약속의 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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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99회 작성일 2018-02-1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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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33:1-6 약속의 땅으로
아는 만큼 누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사이 전자 제품이 얼마나 많은 기능을 합니까
손에 들고 있는 핸드폰 하나로 할 수 있는 기능이 몇 가지 인줄 아십니까
이것 하나면 거의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전철을 타보면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기능 역시 어떤 것인지를 다 알지 못하면 그냥 통화만 합니다
하나님에 대하여도 아는 것만큼 은혜가 됩니다
호세아6:1-3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하나님에 대하여 어느 정도 알고 믿고 따르고 있습니까
소히 그 하나님의 은혜를 받습니까
하나님을 알고 믿는 만큼 은혜도 그만큼 누리게 됩니다.
인생은 광야의 길을 가는 나그네입니다
이 광야는 전적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됩니다
광야는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떠나면 그냥 죽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역 안에 있으면 그 길을 잘 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만큼 잘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옛날 족장 아브라함, 이삭, 야곱시대 에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창세기17:1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전능함이란 굉장한, 대단한, 최고의 힘 있는 그런 뜻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만 자신을 나타내신 하나님이 출애굽 하실 때에 자신의 본 이름을 모세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6:2-3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이니라
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모세에게 새로운 하나님의 이름을 알려 주셨다는 것입니다
이제 여호와 하나님을 말하면 스스로 계신 하나님, 약속 곧 언약의 하나님이라는 말입니다.
출애굽기 6:4-8 가나안 땅 곧 그들이 거류하는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5.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6.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주기로 언약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에서 종살이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고통을 들으시고, 이스라엘의 조상들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전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가나안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신 것, 그들의 후손을 만민의 복의 근원으로 선택하신 것을 기억하셨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기억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과 맺은 언약을 잊지 않고 그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말해 주셨숩니다
물론 그 연약을 실현하기 위하여 행동하시기 시작한다는 의미로 보아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찾으니 그 약속이 실현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출애굽기2:23-25 여러 해 후에 애굽 왕은 죽었고 이스라엘 자손은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부르짖으니 그 고된 노동으로 말미암아 부르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된지라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그들의 조상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거할 곳이 없이 나그네로 가나안 땅을 돌아 다녔습니다.
이 땅을 주기로 약속은 되었는데 그들이 하나님을 찾으니 소리를 듣고 내가 세운 언약을 생각한다는 말씀입니다.
약속을 파기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결코 그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 질 뻔 한 일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못 알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32:1-6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5. 아론이 보고 그 앞에 제단을 쌓고 이에 아론이 공포하여 이르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6. 이튿날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 번제를 드리며 화목제를 드리고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놀더라
그들이 온 몸과 마음과 뜻을 다하여 섬기는 하나님이 금송아지였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하나님의 지식이 그 결국은 그 하나님의 은혜의 영역을 떠나니 죽음입니다
이 경험은 이미 에덴동산에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런 경헌이 나에게도 있지 않습니까
♬주 떠나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 때 늘 계시옵소서
사실 그들에게 하나님은 죽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진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진멸하기는커녕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이름이 전능자만이 아니고 여호와 곧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1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가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백성과 함께 여기를 떠나서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네 자손에게 주기로 한 그 땅으로 올라가라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이십니다
그 여호와 하나님이 약속을 하셨습니다
약속의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민족의 대 명절 아시아인 특히 중국과 한국이 음력으로 설날을 지키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이 명절에는 고향을 생각하고 그 고향을 찾아 나서지 않습니까?
한국은 약 3천만 명이 움직이는데 중국은 이 기간 동안 당국이 예상하는 귀향을 포함한 여행인구는 31억5800만 명에 달한다.
전 세계 70억 인구의 절반에 육박하며 13억4000여만 명인 중국사람 모두가 2-3번 정도는 이 기간 동안 여행을 하는 셈이다.
고향을 향한 열기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인생 자체가 영원히 머무름이 없는 나그네와 객이 되어 이 세상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먼저 살았던 믿음의 선진들이 이 세상을 나그네로 살았다고 하지 않습니까?
히브리서11:13-14절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여기 이 사람들은 믿음으로 살았던 자들을 가리키는데 아브라함과 이삭, 야곱을 말합니다.
나이 130년을 산 야곱은 애급왕 바로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야곱은 형 에서를 피해 밧단아람으로 가서 20년의 나그네 생활을 했습니다.
그는 아직도 제대로 정착하지 못하고 이곳저곳을 전전해야 했으며 역시 흉년 가운데 양식을 구하러 왔다가 애굽의 바로 앞에 선 그의 130년의 세월이 나그네의 생활이었다는 것입니다.
한 백삼십년을 살고 보니 인생은 나그네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사람들의 나그네 개념은 유랑자나 방랑자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하는 나그네는 순례자라는 뜻으로 목적이 있는 여행자이며 특히 거룩한 목적 종교적 목적을 가지고 성지를 순례하는 여행자입니다.
성도들 또한 이스라엘을 중심한 성지를 순례하는 것과 같이 믿는 사람들은 마치 순례자와 같습니다.
순례자가 거룩한 땅을 순례하는 것처럼 성도는 거룩한 목적을 가지고 거룩한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순례자로서의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거룩한 목적을 가지고 거룩한 목표를 향하여 나가는 거룩한 순례자들입니다.
누가 가자고 약속했습니까
하나님 즉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인생은 하나님의 전적인 이끄림으로 가게 됩니다
2절 내가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어 가나안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고
헬렌 켈러는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 못한 3중고의 인생을 살았지만 그녀는 믿음으로 이런 말을 합니다.
나는 세상을 볼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한다.
왜냐하면 나는 내가 볼 수 없는 것 때문에 나의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믿음의 출발은 항상 내가 처한 그곳입니다.
자꾸만 더 나은 것 더 좋은 것에서 출발 하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실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지금의 내 처지가 인간적으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제 인간적으로 보려고 했던 도구를 버려 봅시다
3-6절 너희를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려니와 나는 너희와 함께 올라가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길에서 너희를 진멸할까 염려함이니라 하시니
4. 백성이 이 준엄한 말씀을 듣고 슬퍼하여 한 사람도 자기의 몸을 단장하지 아니하니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너희는 목이 곧은 백성인즉 내가 한 순간이라도 너희 가운데에 이르면 너희를 진멸하리니 너희는 장신구를 떼어 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할 것인지 정하겠노라 하셨음이라
6. 이스라엘 자손이 호렙 산에서부터 그들의 장신구를 떼어 내니라
스프링북이라는 초원을 뛰어 다니는 영양은 아주 날렵하고 또 뛰어오르는 힘이 대단하여 동물 가운데서 높이뛰기를 제일 잘한다고 합니다.
이 영양들은 이른 봄이 되면 풀이 있는 곳으로 한두 마리씩 몰려들기 시작하여 열 마리, 스무 마리, 수 백 마리씩 무리를 지어 초원에서 풀을 뜯어먹는답니다.
이런 가운데 스프링북은 욕심이 생겨 자기 먹을 것을 혹시 빼앗기지 않나 해서 더 빨리 먹으려고 앞서 나가기 시작합니다.
뒤떨어지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서로 앞서가다가 먹는 것은 아예 제쳐놓고 서로 앞서가려고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점점 빨라지고 하얀 먼지를 일으키면서 막 달려갑니다.
왜 달려가는지 모르고 그냥 덩달아 달려갑니다.
남보다 더 먹으려고 앞서서 갔지만 이제는 먹는 것도 잊어버리고 그냥 달리는 것입니다.
정신없이 달리는 것입니다.
너도 가면 나도 가고, 전부 서로 일등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달려갑니다.
달려가다가 보면 낭떠러지가 있습니다.
계곡이 있습니다.
앞만 보고 무턱대고 달리던 영양들은 여기에서 떨어져 죽는다는 것입니다.
떨어져 죽는 줄도 모르고 그저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열에서 뒤떨어지는 스프링북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낙오자라고 생각하고 좌절합니다.
그런데 살아남는 놈은 누굽니까?
병들었거나 재주가 없거나 실력이 없는 것만 뒤에 남아서 새끼가 늘어나면 내년 봄에 또 모여서 신나게 달리다가 싹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 세계에서도 언제나 조금 모자라는 듯 한 아니 남이 보기에 괜찮다 하더라도 제 스스로 자신이 연약함과 부족함을 아는 사람만이 끝까지 남는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도 보십시오.
잘났다고 하는 사람은 언제나 낭떠러지에 다 떨어졌습니다.
권력이 없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권력에 매였던 분들은 다 나가떨어졌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회개하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너희의 몸에서 장신구를 제거하라고 하셨을까?
장신구에 각종 형태의 신상들이 아로새겨져 있었습니다.
장신구를 제거하라는 것은 너희 안에 있는 오래된 하나님과 상관이 없는 인간적으로 굳어진 것을 버려야 합니다
나그네는 짐이 가벼워야 잘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으니 지금까지 나를 억압 시킨 우상과 같은 것에서 자유를 하시고 지금 내 처한 자리애서 언제든지 출발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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