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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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54회 작성일 2018-02-2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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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8:1-3 말씀으로 사는 삶
이스라엘 백성은 사람 숫자에 들어가려면 20세 이상 싸움에 나갈만한 자이어야 합니다
출애급하여 20세에 나왔다면 이들은 40년간의 세월을 보냈으니 60세 이상이 모두 되었습니다
소히 세상에서 살아 볼 만큼 살아 봤다고 할 것입니다.
링컨은 나이 40이면 그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40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은 시간도 아닙니다.
그리고 40년 동안은 스스로 여기기를 살아보고 느낌은 수고와 슬픔 또는 허무, 고난의 길이라고 여겼습니다.
이 인생길을 누가 가게 했느냐
하나님이 가게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이 길을 하나님이 가도록 하신 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물론 세상으로 나온 것은 나의 의지가 아니지만
인생의 길은 스스로 취하는 것입니다
민수기14:33-34 너희의 자녀들은 너희 반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가 되리라
34. 너희는 그 땅을 정탐한 날 수인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쳐서 그 사십 년간 너희의 죄악을 담당할지니 너희는 그제서야 내가 싫어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결국은 사람들이 갈 수 밖에 없었고 가야만 하는 길이었습니다
나의 인생길 어떤 인생길입니까
하나님이 가게 한 길이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이 땅에 존재한 인생이 가야만 하는 나의 길입니까
또 고생이라고 생각하시지요
하나님은 잘 가도록 하셨는데
내 스스로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예레미야2:17-19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그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18.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 땅에 태어나서
무엇을 얻게 하시려고 무엇을 이루려고
무엇을 알게 하려고
인생(광야)은 무엇입니까
사람이 살 수 없는 사막지대와 같은 땅을 광야라고 합니다.
광야 사람이 살기에 아주 부적합한 곳입니다.
미국의 짐 베르크(Jim Berg)라고 하는 목사님은 광야(Wilderness)는 영어 W로 시작되므로 W로 시작되는 네 가지 단어로 그 특징을 표현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첫째, 방황하는 곳(Place of Wering)입니다.
광야에서는 내가 지금 어디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런 광야에서 방황을 하다가는 죽겠구나해서 모세에게 자꾸 애굽으로 되돌아가자고 요구했던 것입니다.
둘째, 부족한 곳(Place of Wanting)입니다.
광야에서는 물과 양식을 구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은 항상 이것이 그들의 총주제 이었습니다
셋째, 전쟁하는 곳(Place of Warring)입니다.
가는 곳마다 친구는 없고 모두다 원수들뿐입니다.
일가친척인가해서 찾아가면 다 적이 되어 있습니다.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광야에서는 가만있으면 죽습니다.
전쟁에서 이겨야 사는 곳입니다.
넷째, 기다리는 곳(Place of Waiting)입니다.
기다리는 것은 괴로운 일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떠날 때까지 기다려야 되었습니다.
광야는 기다림의 장소였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광야는 방황의 장소요 부족한 장소요 전쟁해야 되는 장소요 한없이 기다려야하는 그런 곳이었습니다.
이게 인생의 길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스라엘 백성들을 왜 이런 길을 걷게 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인생이라는 길로 인도하심은 고난이 아니라 이것은 하나님의 의중이 아닙니다
나를 유익하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유익보다는 온전하게 하심이라고 하면 더 맞을 것입니다
예레미아 선지자는 힘들어 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예레미아 애가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게 하시며 근심하게 하심은 본심이 아니시로다
하나님의 뜻은 다른데 있습니다.
왜 인생이 삶이 이렇게 주어졌는가
2-3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인생길에서 하나님을 인식하게 하십니다
아 이 인생길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가는 길임을 알게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신 것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왜 나를 이렇게 살아가게 하실까?
약하고 힘없고 무능하고 실수가 많고 상처 잘 받고 하는 내가
그럼에도 이런 내가 다 해야 하는 그런 무모하고 힘든 인생이 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가 주님의 날개 그늘아래서 살아야 합니다
출애굽기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그리고 그 인생의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 모두가 거의 죽을 지경입니다.
그 짐을 가볍게 들고 그리고 쉼이 없는데 쉼을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출애굽기6:6-7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예수님도 지친 인생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인생을 살아감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습니다
4가지 와일드 한 인생을 은혜로 갑니다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살지 않습니다
갈 곳이 정해 져 있습니다
더 이상 육신의 소욕에 매여 있지 않습니다
공중의 새도
들의 백합화도 하나님이 키우고 자라게 하심을 알고
하물며 내가 여기에 매여 있어서 되겠나
더 이상 육신의 삶에 매여 있지 않고
하나님이 원하는 삶이 더 즐거움을 알게 되고
육적인 소욕을 위해 싸우는 자가 아니요
영적인 믿음의 싸움을 싸워 세상의 패배자가 아닐 승리자로 살고
마냥 무슨 나를 위하여 무엇인가 이루어지지 않는가만 기다리는
지루함과 무료함의 삶이 아닌
지금 내게 주심을 족하게 여겨 오늘을 열심히 살아 갈 수 있습니다
그래야 삶에 가치가 있고
내 인생이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에도 밤에도 떠나지 아니하시고 항상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아주시고, 행할 길을 지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며 인도하셨습니다.
적군을 이기게도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때때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합니다.
내가 이 정도로 된 것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바울의 고백입니다
내가 나 된 것은
말 할 수 없는 은혜
그러므로 인생은 하나님을 인식하며 은혜를 누리며 가는 길입니다
힘들다고 만 해서 가는 길은 아닙니다
원망과 불평으로 가는 길 아닙니다.
왜 은혜의 하나님을 보기 보다는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니 힘들게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삶이 되도록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진리를 배우기도 어려웠고 또 속히 잊어버리기도 했습니다.
광야에서 40년 동안 20세 이상의 남자가 60만 명 이상이나 죽는 대가를 치르고 가까스로 이것을 배우고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도로 다 잊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 진리를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요한복음15:4-7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예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You can do nothing)는 것을 가르치려고 지금 내 인생을 살게 한 것입니다.
모든 것이 예수님과 다 관계가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다 은혜라고 고백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나는 내 마음대로의 인생길을 살아 왔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더라도 그 길도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내가 내 마음대로살왔는데 별별 일이 많았는데 지나고 보니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된다면 참 잘 살은 길입니다.
앞으로도 그 은혜를 인정한다면
하나님과 기도하는 교제가 있고
범사가 감사하고
그리고 그 일에 기쁨이 있고
세상을 잘 못 건드리면
원망과 불평이 생기고
잘 보면 감사와 기쁨이 있습니다.
화도 복이 되고 합력하여 선이 됩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을 통해서 말씀하시고 하나님이 광야 40년을 걷게 하셨다는 겁니다.
인생길에서 이런 것을 알고 살아간다면 참 잘 사는 복된 인생이 됩니다
한 가지 교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음가짐을 바로 가져야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
빌립보서4:4-9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인생길은 순종하며 가는 길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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