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권하여 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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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40회 작성일 2018-04-15 09:32본문
누가복음14:16-24 강권하여 채우라
우리 교회가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예배드리는 데에 있어서는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냉온방 시설 그리고 안락한 의자 음향과 영상이 준비되고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사역에 열심히 섬기는 봉사자들이 있고
그리고 전통 보수 신학을 한 담임 목회자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다 갖추고 그 교회의 역할이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복음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화려하게 지어졌지만
그 속에 핵심적인 복음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성령에 이끌려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보니 우상들만 가득하였습니다
에스겔85-1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에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1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이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17.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에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그 땅을 폭행으로 채우고 또 다시 내 노여움을 일으키며 심지어 나뭇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안 계시고 소히 복음은 없고 우상만 가득하였습니다
교회는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신 곳이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인 곳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곳입니다 핵심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삼고 소히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고 하는 잔치집입니다
이 잔치 집에 초정을 받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인사는 몇몇 사람만 불러 초청장을 한정하여 불러 잔치를 하는 경우도 봅니다
그러나 예수 초청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초청은 모든 것이 다 준비 되어 있습니다
Come, everything is now ready
16-17절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는 것은 잔치에 필요한 모든 먹을 것, 즐길 것 등을 모두 다 준비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으로서 오감(五感)이 느낄 수 있는 완전한 행복과 만족을 누릴만한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의 5가지 감각으로 감각을 신체에 있는 감각수용기의 종류로 분류한 것이다
이 잔치의 주 메인 요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베푸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그 요리를 더 풍요롭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면서 즐기는 것이 무엇일까요
요한복음6:51-58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예수 잔치에 참여함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영생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아니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 것으로만 먹고 살려고 하니 모두가 죽게 생겼습니다
결과적으로 인간들은 이 소망 없는 세상에서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다가 고생하고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허무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죽음이 가장 영광스럽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았던 사람들의 죽음이니 그 사람이 어떤 삶의 모습을 살았던지 전혀 부끄럽지 않고 영광스러운 삶이 된 것입니다
거지 나사로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예수 없는 부자의 삶은 참으로 치욕스럽고 후회막심의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잔치에 참여함으로 천국의 맛 영생의 맛을 보고 삽니다
♬1).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2).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 전에 좋았던
이제는 값 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 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이제는 마음을 열고 믿고 예수 영접하기만 하면 됩니다.
새로운 신분을 주십니다.
그 신분은 바로 하나님의 한 권속이요 자녀입니다.
사실 이전에 믿지 아니 할 때에는 마귀에 속하였습니다.
새로운 마음을 주십니다.
거듭나기 전의 사람은 세상 적인 생각과 세상적인 마음만을 가지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을 가질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기도 할 수 있고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매일 매일 공급하심과 은혜 가운데 살아갑니다.
삶에 기쁨을 주십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닙니다.
세상을 초월한 기쁨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로운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모든 것을 감당하는 힘과 능력입니다
새로운 지식과 가치관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압니다
예수 보다 귀한 것이 없음을 알고 예수를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 할 줄도 알고 예수를 위해서는 내 자신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이 좋은 예수 잔치에 초청을 하지만 한결같이 사양합니다
그 사양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18-20절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가장 그를 듯 한 이유입니다
먹고 살아야 한다는데 누가 말하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야 맞는 말입니다
가정에 충실해야지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그 어떤 합한 이유로든지 잔치에 들어오지 않으면 예수 생명은 없습니다
그러니 먹고 사는 것만 가정에 충실한 것만 맞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만 산다면 맞지 않는 것입니다
당시 팔레스타인의 잔치는 어떤 사람이 잔치를 계획하면, 바로 사람을 청하는 것이 아니라 종들을 보내어 1차 통보를 합니다.
그리고 잔치 준비가 끝난 후에 2차 통보를 하여 잔치에 초대합니다.
오늘 본문은 2차 통보입니다.
즉 1차 통보 때 잔치에 참여할 것에 동의한 자들에게 자 잔치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오시기 바랍니다라는 2차 통보입니다.
구약 성경을 통하여 메시야 예수님을 보낸다고 유대인에게 일러 주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면서도 진작 예수님이 오셨는데 영접하지 않는 유대인들입니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자신의 종들을 통해 천국잔치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향해 끊임없이 복음을 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초청받은 자들이 다 사양하는 종들의 보고를 받은 주인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일차 통보를 받지 못한 자들에게도 잔치에 참여 할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전혀 자격 없는 자를 잔치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21-24절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이게 값없이 받은 은혜입니다
원래 청함을 받았던 유대인들은 빠지고 율법적으로나 혈육적으로나 아무런 상관이 없는 죄인들과 이방인 들이 초청에 응하게 됩니다
산울타리가는 country lanes이라고 해서 거리와 골목이 성내의 구역을 의미한다고 하면 길과 산울타리 가는 성 밖의 구역을 의미함을 알게 됩니다.
잔치의 주인은 성내 사람이지만 성 밖 사람도 구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잔치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였던 것입니다.
에베소서2:11-13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종인 우리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빨리, 강권하여 집을 채우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길과 산울가에 있는 자들과 시내의 거리와 골목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그들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잔치에 참여 시킵시다.
이런 노력은 바로 종인 우리의 책임이요 사명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것이 교회의 존재의 의미요 나를 불러주신 의미입니다
주목(注目)되어 지는 것은,
강권하여를 강제로, 무조건등이 아니라 헬라어의 필요하다의 뜻을 가진 의미로 물리적인 강제력(compulsion)을 사용하여 데려오라는 의미가 아니라, 끝까지 끈질기게 설득(說得)하여 데려 오라는 뜻입니다.
성도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는 반드시 단정(端正)한 자세로, 예의를 갖추고 상황에 따라 설득력 있게 대화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집을 채우라는 말씀은 여기에 있는 의지의 빈자리를 채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교회를 크게 지어 놓고 채우려고 야단입니다
진정한 의미는 그리스도인으로 채우라는 말입니다
엉뚱한 자들로 교회를 채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복음(福音)을 들고 나아가야 하며 예수의 증인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교회는 자연히 성령께서 계획하신 대로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자들로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지 않던 영혼들이 창기나 세리 그 밖에 생각 밖의 영혼들이 이 교회를 통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애써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교회가 사이즈는 아담하지만 예배드리는 데에 있어서는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냉온방 시설 그리고 안락한 의자 음향과 영상이 준비되고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사역에 열심히 섬기는 봉사자들이 있고
그리고 전통 보수 신학을 한 담임 목회자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모든 것을 다 갖추고 그 교회의 역할이 무엇을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알리는 복음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화려하게 지어졌지만
그 속에 핵심적인 복음이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성령에 이끌려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 보니 우상들만 가득하였습니다
에스겔85-1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니 제단문 어귀 북쪽에 그 질투의 우상이 있더라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에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 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방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 명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도 그 가운데에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 같이 오르더라
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에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1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이 행하는 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에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뜰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여호와의 성전 문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스물다섯 명이 여호와의 성전을 등지고 낯을 동쪽으로 향하여 동쪽 태양에게 예배하더라
17.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에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그 땅을 폭행으로 채우고 또 다시 내 노여움을 일으키며 심지어 나뭇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안 계시고 소히 복음은 없고 우상만 가득하였습니다
교회는 무엇입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세우신 곳이요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인 곳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곳입니다 핵심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제로 삼고 소히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고 하는 잔치집입니다
이 잔치 집에 초정을 받는 것은 크나큰 행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어떤 인사는 몇몇 사람만 불러 초청장을 한정하여 불러 잔치를 하는 경우도 봅니다
그러나 예수 초청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 초청은 모든 것이 다 준비 되어 있습니다
Come, everything is now ready
16-17절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큰 잔치를 베풀고 많은 사람을 청하였더니
17. 잔치할 시각에 그 청하였던 자들에게 종을 보내어 이르되 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되었나이다 하매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는 것은 잔치에 필요한 모든 먹을 것, 즐길 것 등을 모두 다 준비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으로서 오감(五感)이 느낄 수 있는 완전한 행복과 만족을 누릴만한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 등의 5가지 감각으로 감각을 신체에 있는 감각수용기의 종류로 분류한 것이다
이 잔치의 주 메인 요리는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베푸신 분은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그 요리를 더 풍요롭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면서 즐기는 것이 무엇일까요
요한복음6:51-58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이 예수 잔치에 참여함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은 영생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아니 모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 것으로만 먹고 살려고 하니 모두가 죽게 생겼습니다
결과적으로 인간들은 이 소망 없는 세상에서 자기 자신만을 생각하다가 고생하고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허무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의 죽음이 가장 영광스럽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았던 사람들의 죽음이니 그 사람이 어떤 삶의 모습을 살았던지 전혀 부끄럽지 않고 영광스러운 삶이 된 것입니다
거지 나사로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예수 없는 부자의 삶은 참으로 치욕스럽고 후회막심의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잔치에 참여함으로 천국의 맛 영생의 맛을 보고 삽니다
♬1).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후렴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 함께 살리라
2).주 안에 감추인 새 생명 얻으니 이 전에 좋았던
이제는 값 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3).산천도 초목도 새 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 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4).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 따라 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이제는 마음을 열고 믿고 예수 영접하기만 하면 됩니다.
새로운 신분을 주십니다.
그 신분은 바로 하나님의 한 권속이요 자녀입니다.
사실 이전에 믿지 아니 할 때에는 마귀에 속하였습니다.
새로운 마음을 주십니다.
거듭나기 전의 사람은 세상 적인 생각과 세상적인 마음만을 가지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마음과 생각을 가질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기도 할 수 있고 그리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매일 매일 공급하심과 은혜 가운데 살아갑니다.
삶에 기쁨을 주십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이 아닙니다.
세상을 초월한 기쁨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새로운 힘과 능력을 주십니다.
모든 것을 감당하는 힘과 능력입니다
새로운 지식과 가치관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압니다
예수 보다 귀한 것이 없음을 알고 예수를 위하여 모든 것을 포기 할 줄도 알고 예수를 위해서는 내 자신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이 좋은 예수 잔치에 초청을 하지만 한결같이 사양합니다
그 사양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18-20절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19.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가장 그를 듯 한 이유입니다
먹고 살아야 한다는데 누가 말하겠습니까
목구멍이 포도청이야 맞는 말입니다
가정에 충실해야지 네 맞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그 어떤 합한 이유로든지 잔치에 들어오지 않으면 예수 생명은 없습니다
그러니 먹고 사는 것만 가정에 충실한 것만 맞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 그렇게만 산다면 맞지 않는 것입니다
당시 팔레스타인의 잔치는 어떤 사람이 잔치를 계획하면, 바로 사람을 청하는 것이 아니라 종들을 보내어 1차 통보를 합니다.
그리고 잔치 준비가 끝난 후에 2차 통보를 하여 잔치에 초대합니다.
오늘 본문은 2차 통보입니다.
즉 1차 통보 때 잔치에 참여할 것에 동의한 자들에게 자 잔치준비가 다 끝났습니다.
오시기 바랍니다라는 2차 통보입니다.
구약 성경을 통하여 메시야 예수님을 보낸다고 유대인에게 일러 주었습니다
그들은 메시야를 기다리면서도 진작 예수님이 오셨는데 영접하지 않는 유대인들입니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자신의 종들을 통해 천국잔치를 초청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회와 성도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을 향해 끊임없이 복음을 전해야 할 줄 믿습니다.
초청받은 자들이 다 사양하는 종들의 보고를 받은 주인의 반응은 무엇입니까?
일차 통보를 받지 못한 자들에게도 잔치에 참여 할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전혀 자격 없는 자를 잔치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21-24절 종이 돌아와 주인에게 그대로 고하니 이에 집 주인이 노하여 그 종에게 이르되 빨리 시내의 거리와 골목으로 나가서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맹인들과 저는 자들을 데려오라 하니라
22. 종이 이르되 주인이여 명하신 대로 하였으되 아직도 자리가 있나이다
23.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타리 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24.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은 하나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이게 값없이 받은 은혜입니다
원래 청함을 받았던 유대인들은 빠지고 율법적으로나 혈육적으로나 아무런 상관이 없는 죄인들과 이방인 들이 초청에 응하게 됩니다
산울타리가는 country lanes이라고 해서 거리와 골목이 성내의 구역을 의미한다고 하면 길과 산울타리 가는 성 밖의 구역을 의미함을 알게 됩니다.
잔치의 주인은 성내 사람이지만 성 밖 사람도 구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잔치에 참여하도록 독려하였던 것입니다.
에베소서2:11-13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종인 우리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빨리, 강권하여 집을 채우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길과 산울가에 있는 자들과 시내의 거리와 골목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여 그들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잔치에 참여 시킵시다.
이런 노력은 바로 종인 우리의 책임이요 사명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것이 교회의 존재의 의미요 나를 불러주신 의미입니다
주목(注目)되어 지는 것은,
강권하여를 강제로, 무조건등이 아니라 헬라어의 필요하다의 뜻을 가진 의미로 물리적인 강제력(compulsion)을 사용하여 데려오라는 의미가 아니라, 끝까지 끈질기게 설득(說得)하여 데려 오라는 뜻입니다.
성도들이 나가서 복음을 전할 때는 반드시 단정(端正)한 자세로, 예의를 갖추고 상황에 따라 설득력 있게 대화를 이끌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 집을 채우라는 말씀은 여기에 있는 의지의 빈자리를 채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교회를 크게 지어 놓고 채우려고 야단입니다
진정한 의미는 그리스도인으로 채우라는 말입니다
엉뚱한 자들로 교회를 채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채우기 위해서는 복음(福音)을 들고 나아가야 하며 예수의 증인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교회는 자연히 성령께서 계획하신 대로 그리스도를 필요로 하는 자들로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생각지 않던 영혼들이 창기나 세리 그 밖에 생각 밖의 영혼들이 이 교회를 통하여 구원에 이르도록 애써야 할 것으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