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임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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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2018-05-19 20:44본문
사도행전2:1-13 성령이 임하시다
예수께서 거라사 지역을 지나가시는데 사람이기를 포기한, 인격을 상실한 자를 만났습니다.
아예 옷을 벗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모든 이에게 공포감을 자아내게 하고 부끄럽다 거나 남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을 아예 기대 할 수가 없는 자입니다.
이유는 그 사람 속에 더러운 것이 들어가 그를 괴롭히는데 그 마음은 얼마나 괴로워 소리를 지르다 못해 자기 몸을 자해를 하니 사람들이 쇠고랑을 채워 두었습니다.
그 괴로움을 해결하지 못하고 자살을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도 이 사람은 감당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가르쳐 귀신들려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자라 하였습니다.
누가복음8:26-30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예수님이 그 사람을 향하여 더러운 귀신아 나가라고 청하니 그 사람에게 귀신이 나가는데 얼마나 귀신들의 숫자가 얼마나 많았는지 군대마귀가 들려 2,000마리나 되는 돼지들에게 들어가니 돼지들도 견디지 못해 산비탈로 내리 달려 바다 속으로 다 빠져 죽었습니다.
그 더러운 귀신이 나가고 나서야 정신이 온전하여 져서 옷을 입고 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틀림없이 사람을 사람답게 살지 못하도록 괴롭히는 더러운 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삶이 감당이 되지 않아 미쳐 버리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맨 정신을 가지고 살수 없으니 무엇이든지 미쳐 버려야 합니다
이 사람만 더러운 귀신에 사로잡혀 정신이 돌아 버린 것이 아니라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돌아버렸어요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사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취해 비틀거려야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술로 취해야 합니다.
마시자 마셔버리자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술을 제일 많이 먹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든 인구가 평균 소주 맥주 약200병이라는 통계가 나오는 적어도 3일에 한 번씩은 마신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돈이 없다하여 모든 물건은 매출이 줄었는데 오로지 술과 담배는 매출 신장을 가져왔다는 것 아닙니까?
사람이 괴로워 외로워 힘들어 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주여라고 부르는 술병이 있었습니다
이미 술이 들어감으로 정신질환의 증세가 생기는 것이고요
술의 노예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누가 물을 구두에 부어서 마시는 자있습니까?
술은 신는 신발에 부어 마시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술이 들어가면 무슨 짓이든 다하고 무엇을 시키든지 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도 술 이야기가 나옵니다
유대인 사회에서도 술을 마시는 사람을 정상적으로 보지 않는가 봅니다
성령의 역사로 예루살렘에 맥추절 절기를 지키러 온 각 지역의 사람들에게 약15개국의 방언으로 유대인들이 말을 하니 이게 정상인으로서는 할 수 없으니 술에 취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5-13절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온 예루살렘과 각 지역에서 온 자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는 소동을 일으킨 사건이 성령의 임하심입니다
이번 주일이 그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성령이 무엇입니까
성령은 오래 전부터 약속하신대로 오셨습니다
1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성경은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성취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실 이 말씀을 하시고 난후 몇 날이 7일 정도 못되어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이 날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중의 하나인데요,
유월절 이후 49일이 지난 후에 찾아온다고 해서 칠칠절 혹은 오순절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보리추수를 하는 절기라고 해서 맥추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 이스라엘의 전통에 의하면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았던 날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순절은 갑작스럽게 생겨난 절기가 아니었습니다.
이 절기는 모세 때에 율법이 주어질 때부터 있었던 절기이며, 그래서 이미 1500년이나 지켜온 절기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오순절은 율법과 관련된 절기이며 또 추수와 관련된 절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날에 성령이 임하셨다고 말합니다.
1500년의 세월동안 오순절이 지켜졌던 이유는 그 날이 단순히 밀 보리추수를 감사하는 날이고 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이 아니라 실은 그 날이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을 주시기로 약속된 것이 이루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약속된 성령이 이미 임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는 각 사람들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성령에 대하여 감감 무소식이신 분들이 있습니다.
사도행전19:1-7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이 성령의 임재하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임을 결정 짖습니다
로마서8:5-17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성령은 그리스도인이라 증명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함이요
또 영생을 가진 자의 확실한 보증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의 백성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사건입니다.
한 나라의 백성이라는 것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것은 바로 그 나라의 법을 잘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율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그들에게는 그 율법을 지킬 능력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있어서 율법은 마음에 새겨진 법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법을 지킬 능력이 있는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을 내 마음에 새겨진 법이 되게 해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일치되게 만들어 주신다는 말입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이 나와 이질적인 것으로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이 예수의 영 성령 안에서 다 해결입니다
갈라디아서2:15-20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성령은 모든 자들에게 즉 원하는 자에게 값없이 주십니다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의 백성의 추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잘 패인 보리를 거두어들이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알곡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늘 곳간에 추수하신 날이 바로 성령께서 임하신 오순절이었던 것입니다.
각 개인의 구원이 온전한 의미에서 완성되는 때는 바로 성령이 함께 함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예전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겉만 그럴 듯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드시려고 하셨다면 굳이 독생자를 보내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그저 이미 유대인인 사람들과 계속해서 할레를 받고 유대교로 개종하는 사람들만 있어도 되니까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쭉정이를 원치 않으시고 알곡 같은 하나님의 백성을 원하십니다.
그 백성들을 하늘 곳간으로 거두어들이기를 원하십니다.
수장절 즉 추수 감사절은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마태복음3:7-12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성령의 임재는 알곡으로 만들어 주는 은혜입니다.
성령의 임재는 성도를 성도로 완성시켜 주는 은혜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을 구원받은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능력 있는 은혜입니다.
성령의 임재는 교회가 한낱 인간의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약속하신 그 나라임을 보여줍니다.
이제는 민족 단위인 이스라엘이 아니라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의 모임인 교회가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입니다.
성령의 임재는 오순절에만, 초대교회로만 끝난 것이 아닙니다.
2천년 교회사를 통하여, 또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임을 확증하기 위해서 임재하십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을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순종하고 싶어 하고 또 순종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다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거라사 지역을 지나가시는데 사람이기를 포기한, 인격을 상실한 자를 만났습니다.
아예 옷을 벗고 동네방네 돌아다니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고 모든 이에게 공포감을 자아내게 하고 부끄럽다 거나 남에게 예의를 갖추는 것을 아예 기대 할 수가 없는 자입니다.
이유는 그 사람 속에 더러운 것이 들어가 그를 괴롭히는데 그 마음은 얼마나 괴로워 소리를 지르다 못해 자기 몸을 자해를 하니 사람들이 쇠고랑을 채워 두었습니다.
그 괴로움을 해결하지 못하고 자살을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아무도 이 사람은 감당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가르쳐 귀신들려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자라 하였습니다.
누가복음8:26-30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27. 예수께서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 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그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그 사람을 붙잡으므로 그를 쇠사슬과 고랑에 매어 지켰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이르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예수님이 그 사람을 향하여 더러운 귀신아 나가라고 청하니 그 사람에게 귀신이 나가는데 얼마나 귀신들의 숫자가 얼마나 많았는지 군대마귀가 들려 2,000마리나 되는 돼지들에게 들어가니 돼지들도 견디지 못해 산비탈로 내리 달려 바다 속으로 다 빠져 죽었습니다.
그 더러운 귀신이 나가고 나서야 정신이 온전하여 져서 옷을 입고 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틀림없이 사람을 사람답게 살지 못하도록 괴롭히는 더러운 영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삶이 감당이 되지 않아 미쳐 버리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맨 정신을 가지고 살수 없으니 무엇이든지 미쳐 버려야 합니다
이 사람만 더러운 귀신에 사로잡혀 정신이 돌아 버린 것이 아니라 오늘날 모든 사람들이 돌아버렸어요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사는 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취해 비틀거려야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술로 취해야 합니다.
마시자 마셔버리자
대한민국은 전 세계에 술을 제일 많이 먹는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든 인구가 평균 소주 맥주 약200병이라는 통계가 나오는 적어도 3일에 한 번씩은 마신다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돈이 없다하여 모든 물건은 매출이 줄었는데 오로지 술과 담배는 매출 신장을 가져왔다는 것 아닙니까?
사람이 괴로워 외로워 힘들어 하는 곳에는 언제든지 주여라고 부르는 술병이 있었습니다
이미 술이 들어감으로 정신질환의 증세가 생기는 것이고요
술의 노예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누가 물을 구두에 부어서 마시는 자있습니까?
술은 신는 신발에 부어 마시기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술이 들어가면 무슨 짓이든 다하고 무엇을 시키든지 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에도 술 이야기가 나옵니다
유대인 사회에서도 술을 마시는 사람을 정상적으로 보지 않는가 봅니다
성령의 역사로 예루살렘에 맥추절 절기를 지키러 온 각 지역의 사람들에게 약15개국의 방언으로 유대인들이 말을 하니 이게 정상인으로서는 할 수 없으니 술에 취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5-13절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온 예루살렘과 각 지역에서 온 자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는 소동을 일으킨 사건이 성령의 임하심입니다
이번 주일이 그 성령 강림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성령이 무엇입니까
성령은 오래 전부터 약속하신대로 오셨습니다
1절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성경은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성취됨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실 이 말씀을 하시고 난후 몇 날이 7일 정도 못되어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였습니다
이 날은 이스라엘의 3대 절기 중의 하나인데요,
유월절 이후 49일이 지난 후에 찾아온다고 해서 칠칠절 혹은 오순절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보리추수를 하는 절기라고 해서 맥추절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또 이스라엘의 전통에 의하면 시내 산에서 율법을 받았던 날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순절은 갑작스럽게 생겨난 절기가 아니었습니다.
이 절기는 모세 때에 율법이 주어질 때부터 있었던 절기이며, 그래서 이미 1500년이나 지켜온 절기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오순절은 율법과 관련된 절기이며 또 추수와 관련된 절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날에 성령이 임하셨다고 말합니다.
1500년의 세월동안 오순절이 지켜졌던 이유는 그 날이 단순히 밀 보리추수를 감사하는 날이고 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율법을 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이 아니라 실은 그 날이 예수님을 통하여 성령을 주시기로 약속된 것이 이루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약속된 성령이 이미 임하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믿는 각 사람들에게 임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성령에 대하여 감감 무소식이신 분들이 있습니다.
사도행전19:1-7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이 성령의 임재하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그리스도인임을 결정 짖습니다
로마서8:5-17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성령은 그리스도인이라 증명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함이요
또 영생을 가진 자의 확실한 보증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의 백성이 새롭게 만들어지는 사건입니다.
한 나라의 백성이라는 것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것은 바로 그 나라의 법을 잘 지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참된 백성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율법을 제대로 지키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가지고 있기는 했지만 그들에게는 그 율법을 지킬 능력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있어서 율법은 마음에 새겨진 법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법을 지킬 능력이 있는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법을 내 마음에 새겨진 법이 되게 해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일치되게 만들어 주신다는 말입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이 나와 이질적인 것으로 남아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고 바라는 것이 예수의 영 성령 안에서 다 해결입니다
갈라디아서2:15-20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7.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드러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18.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에 대하여 살려 함이라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성령은 모든 자들에게 즉 원하는 자에게 값없이 주십니다
성령의 임재는 하나님의 백성의 추수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잘 패인 보리를 거두어들이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알곡 같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늘 곳간에 추수하신 날이 바로 성령께서 임하신 오순절이었던 것입니다.
각 개인의 구원이 온전한 의미에서 완성되는 때는 바로 성령이 함께 함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예전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겉만 그럴 듯한 하나님의 백성들을 만드시려고 하셨다면 굳이 독생자를 보내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그저 이미 유대인인 사람들과 계속해서 할레를 받고 유대교로 개종하는 사람들만 있어도 되니까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쭉정이를 원치 않으시고 알곡 같은 하나님의 백성을 원하십니다.
그 백성들을 하늘 곳간으로 거두어들이기를 원하십니다.
수장절 즉 추수 감사절은 그런 의미가 있습니다
마태복음3:7-12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세례 베푸는 데로 오는 것을 보고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12.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성령의 임재는 알곡으로 만들어 주는 은혜입니다.
성령의 임재는 성도를 성도로 완성시켜 주는 은혜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을 구원받은 사람답게 만들어 주는 능력 있는 은혜입니다.
성령의 임재는 교회가 한낱 인간의 모임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약속하신 그 나라임을 보여줍니다.
이제는 민족 단위인 이스라엘이 아니라 예수를 주로 시인하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들의 모임인 교회가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입니다.
성령의 임재는 오순절에만, 초대교회로만 끝난 것이 아닙니다.
2천년 교회사를 통하여, 또 오늘날에도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임을 확증하기 위해서 임재하십니다.
더 이상 하나님의 뜻을 부담스럽고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순종하고 싶어 하고 또 순종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다운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