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리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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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08회 작성일 2018-06-1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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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22:1-15 무엇을 하리이까
2007년 5월 미국 노스캐롤리아주 살럿에서 미국 역대 대통령 세 명이 빌리 그래함 목사의 기념 도서관 개관식에 참여하여 찬송가로 특송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은 대통령직을 하고 나가기만 하면 서로가 원수가 되고 사형 언도를 받지 않나 수십 년의 형을 받지 않나 참으로 안타까운 사실입니다
조지 H W 부시와 지미 카터 그리고 빌 클린턴 전직 대통령들입니다.
이 모습만 보아도 미국은 참으로 위대하다 나라를 위하는 일군들이 믿음으로 하나 되는 모습이 참으로 멋있다고 여겨집니다.
한결같이 빌리 그래함 목사를 칭송하기를 클린턴 대통령은 그는 대통령 집무실에서 위해서 기도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카터 대통령은 빌리 그래함 목사님 덕분에 영적 생활을 잘 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빌리 그래함 한 목사의 목회적 헌신이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대통령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늘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내가 내 인생에 무엇을 하여야 할까 입니다.
그러나 대 다수는 끝내 이루거나 한 것이 없다하며 아쉬워합니다
어떤 사람의 묘비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차일피일 하다가 내가 이렇게 될 줄 알았다.
인생은 무엇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소모품입니다.
재활용 할 수 없는 일회용입니다.
그렇다는 것은 인생은 주어진 인생을 다 소비하는 것입니다.
어떤 무엇을 위하여 인생은 소비되기 위하여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소비를 하려하지 않고 자신을 위한 투자만을 생각 합니다.
끝없이 인생이 투자를 통한 이익을 가지려하니 이익이 없는 인생이 그렇게 고달픈 것입니다.
조금 이라도 손해를 본다든지 희생이 요구되고 대가가 따르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어떤 어려움이 온다든지 몸에 질고가 찾아와도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본문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경험을 한 사람을 소개합니다
그 사람은 기세가 등등한 사울인데
그가 죽음의 경험에서 깨어나서 한 말이 무엇입니까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입니다
이제 죽었다가 다시 살았으니 어떻게 살까
한번 죽었다가 살아 본 사람만이 새 인생을 어떻게 살까를 할 수 있는 말입니다
거의 죽었다가 살아난 사울의 인생철학이 무엇입니까?
주님 앞에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입니다
갈라디아서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주를 위하여 무엇이든지 할 때에 건강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세 번 태어난다고 합니다.
어머니 뱃속에서 한 번,
믿음과 성령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두 번째 태어나고,
내가 왜 사는지 사명을 발견하는 순간 사명의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내가 왜 사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 생깁니다.
하나님이 정하여 구원받게 하지만 나를 부르실 때 사명을 함께 주십니다.
소명에서 사명이 나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난 것이지만 사명은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이유가 됩니다.
세상에는 세 가지 성격의 일을 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꼭 해야만 할 일이 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은 자기의 성취와 실현에 관한 것이고,
할 수 있는 일은 자신의 능력과 관심에 관한 일이고,
해야만 하는 일은 삶의 이유입니다.
사람은 하고 싶은 일로 자신의 꿈을 이루고,
할 수 있는 일로 자신의 능력을 나타내지만,
해야 할 일로 자신의 존재 이유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사람이 진정으로 태어나는 순간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일하면서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돈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 일이 평생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그 일로 부르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도 바울을 부른 것같이 똑같은 방법으로 부르지는 않았습니다.
통계에 의하면 약 5%의 사람만이 바울처럼 초자연적인 경험을 통해 부름을 받습니다.
95% 정도의 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 부릅니다.
누구나 다 바울처럼 하늘의 음성을 듣고 부름 받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불렀든지 하나님이 불렀습니다.
무엇을 하리이까
주를 만난 자의 고백입니다
인생은 예수를 만날 때 변화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그가 하나님의 분명한 부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 사실이 얼마나 확정적이었기에 다메섹에서 있었던 사건이 오랜 후에 아그립바왕 앞에서 또 그 때의 주님을 만난 사실을 말하였습니다
사도행전26:13-18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무엇을 하리이까 부름을 받는 자의 확신입니다
무엇을 하리이까 라는 말은
지금까지의 살았던 인생의 나아가는 방향 수정입니다
고든 맥도날드의 내면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에서
맥도날드는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이 있다고 말합니다.
쫓겨 다니는 자와 부름 받은 자입니다.
쫓겨 다니는 자는 자기 목적이 없습니다.
중요한 일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급한 일을 쫓아다닙니다.
쫓겨 다니는 사람은 자기가 자기 인생을 주관합니다.
누가 그를 이끌 지도 않고 이끌도록 허락하지도 않습니다.
쫓겨 다니는 사람은 과거에 묶이고 현실에 얽매입니다.
비전이 없고 야망만 있습니다.
야망은 자기를 위해 있고
비전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부름 받은 자는 누군가 이끌도록 자신을 맡깁니다.
과거에 묶이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자기의 꿈을 위해 살지 않고 불러주신 분의 비전을 위해 삽니다.
쫓겨 다니는 자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부름 받은 자는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합니다.
쫓겨 다니는 자는 자기가 필요한 길로 가고, 부름 받은 자는 자기를 필요로 하는 길로 갑니다.
쫓겨 다니는 자의 대표적인 사람이 구약의 사울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산 것이 아니라 늘 다윗을 쫓아다니다 망했고
다윗은 하나님을 따라다니다 승리했습니다.
신약에서 대표적으로 쫓겨 다니던 사람이 사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믿는 율법에 따라 믿는 자를 잡으려고 다메섹까지 쫓아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붙잡힌 뒤로 하나님만 따르는 자가 되었습니다.
구약의 사울은 평생 쫓아다니다 망했는데 신약의 사울은 쫓아다니다 부름 받고 변화되었습니다.
빌립보서3:12-1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쫓아다녀서는 희망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붙잡히면 하나님을 따라갑니다.
그래야 삽니다.
무엇을 하리이 까는
부름에 따라 일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따라 뜻 안에서 나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그 뜻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로마서8:28-30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부름은 그의 뜻에 따라 방해 없이 진행됩니다.
신학으로는 하나님의 부름의 유효성, 유효한 부름이라고 말합니다.
반드시 열매를 맺게 하는 효과적인 부름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한번 부르시면 하나님은 나에 대한 자신의 뜻을 반드시 이루시는 줄 믿습니까?
어떠한 방해나 장애가 있어도 끝까지 그의 뜻을 이루실 줄 믿습니까?
하나님은 그것을 의지를 가지고 진행할 뿐 아니라 나로 하여금 그렇게 되도록 나를 인내케 하시고 견디게 하십니다.
그래서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울이 바울로 된 후 그의 확고한 의지를 봅시다
로마서8:35-39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것을 신학으로 성도의 견인이라 부릅니다.
여기서 견인이란 성령께서 신자의 마음속에서 역사를 시작하시고, 계속하시어, 마침내 그것을 완성하시는, 성령의 계속적 사역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관계를 맺으면 합당한 일을 하게 하십니다.
직업이 있고 천직이 있고 성직이 있습니다.
이것을 어떤 분은 3M으로 표현했습니다.
직업은 money, 돈을 가져다줍니다.
천직은 meaning, 의미를 가져다줍니다.
성직은 mission, 사명을 가져다줍니다.
하나님이 주신 일의 종류는 다르지만 본질은 하나입니다.
내가 하는 일을 돈과 관련시키면 직업이 됩니다.
의미와 관련시키면 천직이 됩니다.
하나님과 관련시키면 성직이요 사명입니다.
일이 다른 것이 아닙니다.
똑같이 하나님이 주셨고 모두가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의 부름을 믿음으로 받고 은혜로 받으면 성직입니다.
마틴 루터는 주일날 예배를 인도하는 목회자의 일이나 평일 날 목장에서 젖을 짜는 목동의 일이나 다 똑같이 하나님의 일이다
일을 바꿔야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일에 대한 자세를 바꾸라고 말합니다.
삭개오는 직업 바꿔서 거룩하게 된 것이 아니라 사람 바꿔서 직업을 거룩하게 했습니다.
무엇을 하리이 까는 증인으로 사는 삶입니다
14-15절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이유는 나만의 구원이 아니라 나를 통하여 다른 이를 구원하는 일입니다
내 인생을 통하여 누군가가 구원에 이르도록 하는 무엇을 하리이까를 고백하면서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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