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인자하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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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28회 작성일 2018-06-24 07:39본문
시편36:5-10 주의 인자하심은
슬픈 현실에 처한 유다 백성의 멸망함을 두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구원을 호소하는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합니다고 했습니다
그가 참상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당하고
짐승 때들을 몰음과 같이 모든 역경과 역경으로 인하여 기쁨이 없고 슬픔으로 살아가고
희망이 없는 절망 가운데 살고
살과 가죽을 쇠하여 갑자기 늙어버렸고
모든 뼈들은 뿌숴지고 망가졌고
고통과 수고의 일감만 쌓여 있고
내가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닌 죽지 못해 살아 있고
죽은 자 같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고(좀비)
내 주위에 답답함만 둘러싸서 나가지도 못하겠고
삶의 짐은 무거운 사슬을 메고 있는 것 같고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구 할 자가 없고
삶은 나를 잡으려고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고
모든 것이 나를 과녁 삼아 활을 당겨 화살들로 내 급소를 맞추어 셨도다
모든 사람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
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쇠사슬에 묶인 채로 땅에 던져진 음식을 입으로 먹다가 이를 다치고 얼굴이 발로 짓밟혔다
내 마음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고 복하고는 거리가 멀다
스스로 이르기를 하나님에 대한 내 소망이 완전히 끊어졌다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완전히 소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이 낙심이 되오나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예레미야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지금까지는 절망의 탄식이지만 희망과 소망으로 그의 삶의 자세가 바뀐다.
새로운 희망의 근거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본문의 다윗 역시 주의 인자하심이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다윗의 글을 살펴보면
주로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
광야로 쫓기고
미친 광이 행세를 하고 다니고
거의 죽은 자와 같이 되어 있을 때에
참으로 곤란 할 때에
블레셋 등과 사울 때
부하의 아내를 빼앗아 간음 할 때
아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을 죽이려고 할 때등
무엇을 찾게 되었습니까
자신의 의를 내 세우지 않았습니다
이거 내 세우면 사람과 사탄의 공격을 피 할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6:11-16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모든 악을 소멸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입니다
주의 인자하심입니다
도망자가 무엇을 광야에서 무엇을
아무 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오직 주의 인자하심은 허락되었습니다
주의 인자함은 온 땅에 풍성하십니다
5-6절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성실하심이 짝을 이루어 온 땅과 자연과 피조물과 사람에게까지 누구에게나 풍성합니다
심지어 짐승까지도 그 은혜를 입습니다
하나님의 산들과 같이 흔들리지 않고
바다와 같이 깊고 오묘하여 사람으로는 다 측량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인간의 머리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넓으심을 측량할 수 없다.
다윗은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나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이 깊으시나이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나이다
인자하심이 나를 붙잡고 나를 살립니다
7-9절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보호하심을 깨달은 사람은 주의 인자가 보배임을 말합니다
인자를 주의 날개 그늘이라 했는데
인자하심을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날게 품안에 안기기를 좋아 합니다.
안김 허그 포옹은 육체적 정신적 치료에 굉장한 효과를 가져 옵니다
주로 사랑과 애정의 표시로 많이 한다.
위로, 격려를 해줄 때도 한다.
프리허그(Free Hug)는 길거리에서 스스로 Free Hug라는 피켓을 들고 기다리다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을 안아주는 행위다.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FreeHuggers라 부른다.
일부 장난스럽게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으나, 본래적 의미는 포옹을 통해 피폐된 현대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프리허그닷컴(free-hugs.com)의 설립자인 제이슨 헌터(Jason G. Hunter)가 평소 모두가 위로를 받아야 할 중요한 사람이란 걸 모든 사람이 알게 하자는 어머니의 뜻을 따라 2001년에 최초로 시작하였다
허그데이(National Hug Day, National Hugging Day)는 케빈 자보니(Kevin Zaborney)가 창안한 것으로, 1년에 한 번 있는 휴일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매년 12월 14일이다.
미국 저작권 사무소와 런던의 허깅 위원회(Hugging Committee)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식되며
가족 구성원이나 친구, 또는 낯선 사람을 포옹하는 날로, 누구에게나 포옹하더라도 정신적 육체적 건강은 동일하다.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에 후안 만이라는 호주인의 인터넷 동영상에 의해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애굽기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어려울 때에 주의 인자하신 품에서 위로를 받고, 안식을 얻고 그래서 살게 됩니다
인자에는 이런 깊은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자하심과 진실(眞實)하심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의 언약적인 사랑을 가리키고,
진실하심은 확고함, 안정됨, 신실함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는 두 가지 방법은 한 번 약속하신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키심으로 사랑을 확증해주시는 것이고,
영원히 지속되는 하나님의 신실함, 결코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자하심이 배어 있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인자함이 배경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랑은 온전해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사랑하는 것만큼 사랑하는 상대적인 사랑을 해야 하고,
베푼 사랑과 호의는 무시되어 자기만 사랑을 받아야 하는 자기중심적인 이기적 사랑이며,
베푼 사랑을 버리는 배신적이며 배반적인 사랑이기도 하다.
따라서 너 없이는 한 순간이라도 살 수 없다는 남녀 간의 이성적인 사랑, 에로스도 변한다.
자식들을 자기 목숨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 부모의 사랑,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은 사랑으로 비유되는 부모의 사랑 스톨케도 상황에 따라 변한다.
그리고 태어날 땐 서로 다른 날 다른 장소에서 태어났어도 죽을 땐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죽자던 도원결의의 친구의 사랑, 필레오도 변한다.
세상사랑은 피곤해 이유가 많고 조전이 많고 핑계가 많아
인자에 근거한 사랑은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우주상에 유일한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인자하심이 함께 하기 때문에 그 사랑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 인자의 사랑은
끝이 없으십니다
10절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다윗은 참으로 그의 삶에서 기다릴 만 것, 기대 할 것이 없었습니다
아니 그 누구도 다윗을 기다려 주지를 않았습니다.
오직 그는 여호와만이 기다리고 여호와 하나님만이 다윗을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하나님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고 그는 기뻐하고 자랑 할 수가 있었고 어께를 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도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누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사실 힘없고 능력 없고
인정도 없고 예의도 없고 거칠고 몰상식 하고 재미없고
돈 없고 병들고 나이든 나를 아무도 기다리지 않습니다
더 이상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 자를 기다리지 말고
나를 눈 빠지도록 기다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그 품에 안겨야 할 일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얼마든지 기대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그 인자하심은 나같은 자를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나를 너무나도 즐겁게 받아 주십니다
영원토록 죽기까지 내가 받아 드릴 때까지 기다립니다
나는 한눈을 팔고 아직도 관심이 눈곱만큼도 없는데 만만의 준비로 그 인자하심으로 기다리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천년을 하루같이 기다리신다고 했으며
사도 요한은 계속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특정 인물에 관심을 두시지 않습니다
수고가 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주님의 인자하심은 결코 폐함이 없습니다.
너무나 빈번하게 죄를 지었다고 두려워할 때,
어떤 경계선을 넘어버렸다고 생각할 때,
심지어 하나님이 당신을 포기하셨다는 생각이 들 때,
인생 실패를 하였다고 생각 하는 때
믿음에 반하는 행위 때문에 실망하고 낙담해 있을 때,
그래도 나를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은 떠나지 않습니다
시편136편은 우리의 삶 자체가 지나온 역사가 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라고 했습니다
26절까지 있는데 절마다 그 후렴에 따르는 문구가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입니다
23-26절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제 그 인자하심으로 주의 품에 안겨 감사하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슬픈 현실에 처한 유다 백성의 멸망함을 두고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의 구원을 호소하는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여호와의 인자와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합니다고 했습니다
그가 참상을 이렇게 표현하였습니다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당하고
짐승 때들을 몰음과 같이 모든 역경과 역경으로 인하여 기쁨이 없고 슬픔으로 살아가고
희망이 없는 절망 가운데 살고
살과 가죽을 쇠하여 갑자기 늙어버렸고
모든 뼈들은 뿌숴지고 망가졌고
고통과 수고의 일감만 쌓여 있고
내가 사는 것이 사는 것이 아닌 죽지 못해 살아 있고
죽은 자 같아서 아무 것도 할 수 없고(좀비)
내 주위에 답답함만 둘러싸서 나가지도 못하겠고
삶의 짐은 무거운 사슬을 메고 있는 것 같고
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구 할 자가 없고
삶은 나를 잡으려고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고
모든 것이 나를 과녁 삼아 활을 당겨 화살들로 내 급소를 맞추어 셨도다
모든 사람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
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쇠사슬에 묶인 채로 땅에 던져진 음식을 입으로 먹다가 이를 다치고 얼굴이 발로 짓밟혔다
내 마음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고 복하고는 거리가 멀다
스스로 이르기를 하나님에 대한 내 소망이 완전히 끊어졌다
육신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완전히 소진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내 마음이 낙심이 되오나
이것을 내가 내 마음에 담아 두었더니 그것이 오히려 나의 소망이 되었사옴은
예레미야3:22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지금까지는 절망의 탄식이지만 희망과 소망으로 그의 삶의 자세가 바뀐다.
새로운 희망의 근거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본문의 다윗 역시 주의 인자하심이 덕을 톡톡히 보았습니다
다윗의 글을 살펴보면
주로 사울에게 쫓겨 다닐 때
광야로 쫓기고
미친 광이 행세를 하고 다니고
거의 죽은 자와 같이 되어 있을 때에
참으로 곤란 할 때에
블레셋 등과 사울 때
부하의 아내를 빼앗아 간음 할 때
아들이 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을 죽이려고 할 때등
무엇을 찾게 되었습니까
자신의 의를 내 세우지 않았습니다
이거 내 세우면 사람과 사탄의 공격을 피 할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6:11-16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모든 악을 소멸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인자하심입니다
주의 인자하심입니다
도망자가 무엇을 광야에서 무엇을
아무 것도 얻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오직 주의 인자하심은 허락되었습니다
주의 인자함은 온 땅에 풍성하십니다
5-6절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6 주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의 심판은 큰 바다와 같으니이다 여호와여 주는 사람과 짐승을 구하여 주시나이다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성실하심이 짝을 이루어 온 땅과 자연과 피조물과 사람에게까지 누구에게나 풍성합니다
심지어 짐승까지도 그 은혜를 입습니다
하나님의 산들과 같이 흔들리지 않고
바다와 같이 깊고 오묘하여 사람으로는 다 측량할 수 없다는 뜻이다.
인간의 머리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넓으심을 측량할 수 없다.
다윗은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나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이 깊으시나이다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시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나이다
인자하심이 나를 붙잡고 나를 살립니다
7-9절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피하나이다
8 그들이 주의 집에 있는 살진 것으로 풍족할 것이라 주께서 주의 복락의 강물을 마시게 하시리이다
9 진실로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빛 안에서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보호하심을 깨달은 사람은 주의 인자가 보배임을 말합니다
인자를 주의 날개 그늘이라 했는데
인자하심을 아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날게 품안에 안기기를 좋아 합니다.
안김 허그 포옹은 육체적 정신적 치료에 굉장한 효과를 가져 옵니다
주로 사랑과 애정의 표시로 많이 한다.
위로, 격려를 해줄 때도 한다.
프리허그(Free Hug)는 길거리에서 스스로 Free Hug라는 피켓을 들고 기다리다가 자신에게 포옹을 청해오는 불특정 사람을 안아주는 행위다.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을 FreeHuggers라 부른다.
일부 장난스럽게 이러한 행위를 하는 사람도 있으나, 본래적 의미는 포옹을 통해 피폐된 현대인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고 평화로운 가정과 사회를 이루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프리허그닷컴(free-hugs.com)의 설립자인 제이슨 헌터(Jason G. Hunter)가 평소 모두가 위로를 받아야 할 중요한 사람이란 걸 모든 사람이 알게 하자는 어머니의 뜻을 따라 2001년에 최초로 시작하였다
허그데이(National Hug Day, National Hugging Day)는 케빈 자보니(Kevin Zaborney)가 창안한 것으로, 1년에 한 번 있는 휴일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매년 12월 14일이다.
미국 저작권 사무소와 런던의 허깅 위원회(Hugging Committee)에 의해 공식적으로 인식되며
가족 구성원이나 친구, 또는 낯선 사람을 포옹하는 날로, 누구에게나 포옹하더라도 정신적 육체적 건강은 동일하다.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에 후안 만이라는 호주인의 인터넷 동영상에 의해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애굽기19: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어려울 때에 주의 인자하신 품에서 위로를 받고, 안식을 얻고 그래서 살게 됩니다
인자에는 이런 깊은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자하심과 진실(眞實)하심이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자기 백성을 끝까지 지키시는 하나님의 언약적인 사랑을 가리키고,
진실하심은 확고함, 안정됨, 신실함을 의미한다.
하나님이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는 두 가지 방법은 한 번 약속하신 것은 어떤 일이 있어도 반드시 지키심으로 사랑을 확증해주시는 것이고,
영원히 지속되는 하나님의 신실함, 결코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자하심이 배어 있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인자함이 배경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그 사랑은 온전해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사랑하는 것만큼 사랑하는 상대적인 사랑을 해야 하고,
베푼 사랑과 호의는 무시되어 자기만 사랑을 받아야 하는 자기중심적인 이기적 사랑이며,
베푼 사랑을 버리는 배신적이며 배반적인 사랑이기도 하다.
따라서 너 없이는 한 순간이라도 살 수 없다는 남녀 간의 이성적인 사랑, 에로스도 변한다.
자식들을 자기 목숨보다 더 아끼고 사랑했던 부모의 사랑, 바다보다 깊고 하늘보다 높은 사랑으로 비유되는 부모의 사랑 스톨케도 상황에 따라 변한다.
그리고 태어날 땐 서로 다른 날 다른 장소에서 태어났어도 죽을 땐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죽자던 도원결의의 친구의 사랑, 필레오도 변한다.
세상사랑은 피곤해 이유가 많고 조전이 많고 핑계가 많아
인자에 근거한 사랑은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우주상에 유일한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 영원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인자하심이 함께 하기 때문에 그 사랑은 바꿀 수가 없습니다
그 인자의 사랑은
끝이 없으십니다
10절 주를 아는 자들에게 주의 인자하심을 계속 베푸시며 마음이 정직한 자에게 주의 공의를 베푸소서
다윗은 참으로 그의 삶에서 기다릴 만 것, 기대 할 것이 없었습니다
아니 그 누구도 다윗을 기다려 주지를 않았습니다.
오직 그는 여호와만이 기다리고 여호와 하나님만이 다윗을 기다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 하나님으로 인하여 구원을 얻고 그는 기뻐하고 자랑 할 수가 있었고 어께를 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오늘도 무엇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누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이 드십니까?
사실 힘없고 능력 없고
인정도 없고 예의도 없고 거칠고 몰상식 하고 재미없고
돈 없고 병들고 나이든 나를 아무도 기다리지 않습니다
더 이상 나를 기다려 주지 않는 자를 기다리지 말고
나를 눈 빠지도록 기다리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그 품에 안겨야 할 일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을 얼마든지 기대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그 인자하심은 나같은 자를
아무도 받아 주지 않는 나를 너무나도 즐겁게 받아 주십니다
영원토록 죽기까지 내가 받아 드릴 때까지 기다립니다
나는 한눈을 팔고 아직도 관심이 눈곱만큼도 없는데 만만의 준비로 그 인자하심으로 기다리십니다
사도 베드로는 천년을 하루같이 기다리신다고 했으며
사도 요한은 계속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특정 인물에 관심을 두시지 않습니다
수고가 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주님의 인자하심은 결코 폐함이 없습니다.
너무나 빈번하게 죄를 지었다고 두려워할 때,
어떤 경계선을 넘어버렸다고 생각할 때,
심지어 하나님이 당신을 포기하셨다는 생각이 들 때,
인생 실패를 하였다고 생각 하는 때
믿음에 반하는 행위 때문에 실망하고 낙담해 있을 때,
그래도 나를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은 떠나지 않습니다
시편136편은 우리의 삶 자체가 지나온 역사가 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라고 했습니다
26절까지 있는데 절마다 그 후렴에 따르는 문구가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입니다
23-26절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에서도 기억해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4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5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6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이제 그 인자하심으로 주의 품에 안겨 감사하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