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구원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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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018-07-01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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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7:11-19 감사는 구원의 증거
본문에 한 사마리아 사람이 예수께 절하고 감사하였다고 했습니다
이 사마리아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마리아라는 성읍을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사마리아는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취하여 12지파에게 분할해 줄 때 에브라임, 단, 므낫세 반지파에게 준 땅이 곧 예수님 당시의 사마리아다.
이스라엘은 여호수아 때부터 솔로몬 왕 때까지 통일 국가를 이루었다.
솔로몬 왕이 죽은 후에 남북으로 분립되어 남에는 유다, 베냐민의 두 지파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왕으로 삼은 유다왕국이 건설되고 북에는 나머지 10지파가 솔로몬 당시에 정치적으로 애굽으로 망명을 갔다가 솔로몬이 죽은 후에 본국으로 돌아온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으로 왕을 삼은 북쪽 이스라엘이 건설되어 250 여년간 내려왔다.
솔로몬 아들 르호보암은 남쪽 유다왕국으로 수도는 예루살렘이었고
여로보암시대에 사마리아는 북왕국의 수도이다.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왕 살만에셀에게 멸망을 당하였는데
이때에 살만에셀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로로 다른 지방으로 옮기고 앗수르 백성을 사마리아에 살게 하고
그 다음에는 마게도냐의 알렉산더가 점령하여 또 사마리아인을 내어 쫒고 자기 국민을 사마리아에 살게 하니 사마리안 인은 순수한 이스라엘의 혈통이 아니라 여러 민족의 혼혈이 되어 순수성을 잃어 버렸다
그 때 부터 유대인들은 사마리아를 이방인 취급하고 사마리아인들과 상종을 하지 않았다.
유다는 바벨론에 멸망을 당하고 메데 바사의 고레스 통치시 해방되어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와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할 때 사마리아 인들이 협력하기 원하여도 거절 하였다.
사마리아인들은 이방인 취급하는 유대인들에게 원한을 품고 바사의 인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예루살렘 성전 건축을 방해 하였고 일방으로는 그리심 산에 따로 사마리아인의 성전을 건축하고 예루살렘 성전을 건축을 반대하게 되었다
에스라4:1-6 사로잡혔던 자들의 자손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한다 함을 유다와 베냐민의 대적이 듣고
2 스룹바벨과 족장들에게 나아와 이르되 우리도 너희와 함께 건축하게 하라 우리도 너희 같이 너희 하나님을 찾노라 앗수르 왕 에살핫돈이 우리를 이리로 오게 한 날부터 우리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노라 하니
3.스룹바벨과 예수아와 기타 이스라엘 족장들이 이르되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 데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느니라 바사 왕 고레스가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홀로 건축하리라 하였더니
4 이로부터 그 땅 백성이 유다 백성의 손을 약하게 하여 그 건축을 방해하되
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관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계획을 막았으며
6. 또 아하수에로가 즉위할 때에 그들이 글을 올려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을 고발하니라
이러한 원인 등으로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간에는 피차 반목질시하게 되고 유대인이 그 지역에 가지도 않고 상종도 하지 않으므로 갈릴리를 갈 때는 사마리아를 통과 하지 않고 멀리 요단강으로 돌아 다녔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관계치 않으시고 통과하시다가 수가 성에 있는 야곱의 우물가에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영생의 생수의 원리를 가르쳐 주셨다
예수님은 강도 만난 사람에 대하여 누가 참된 이웃인가를 말하면서 선한 사마리아인이 비유를 하시기도 했습니다
본문에서도 나병 환자 10명을 병 고침을 받았을 때 유대인들은 다 가버리고 사마리아 사람 하나만 와서 감사함으로 그를 칭찬하셨다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이 사마리아 사람과 가까이 하니 예수님을 사마리아 사람으로 보기도 했습니다
요한복음8:48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유대인의 축에도 들지 못하는 이런 사마리아인의 칭찬을 들은 감사는 어떤 것입니까
차별 없이 주시는 은혜에 감사
11-14절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당시 나병 환자들은 사람들에게 부정 탄다고 하여 가까이 가서는 안 되고
말을 할 때도 멀리서 손으로 입을 가려야 했다.
심지어 이들은 공동체 생활에서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성 밖에서 살았으며
그래서 병들고 가난의 표상이라 구걸을 하면서 연명해야 했다.
누구보다도 구원이 필요한 가장 처량하고 불쌍한 존재들이었다.
예수님은 이들의 간청을 듣고 이들 모두를 불쌍히 여기셨다.
그래서 제사장들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여라
이미 그 말씀 속에는 나병 치유를 원하신 것입니다
당시 나병환자들이 자신이 나았다는 증명은 제사장의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그들은 제사장들에게 달려가는데 가는 도중에 몸이 다 나아버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피 고름이 그치고 썩어가는 살갗도 멈추고 몸에 지독한 냄새도 없고
생기가 도는 것을 느꼈습니다
죽을 맛이었는데 생명의 맛을 느낀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를 만난 자의 은혜가 이런 것입니다
한사람 없이 몽땅 다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그 은혜에 나타나는 반응은 제 각각입니다
누가 열 명의 반응을 10가지로 표현 했는데
나는 10명 중 어디에 속하는 지 보십시오
그 중에 한사람은 이성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제사장에게 가서 완전히 나았는지 이성적으로 검토해 보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정말 나았는지의 여부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계속해서 제사장에게로 달려가야만 했습니다
그 중에 한사람은 율법적인 사람이었다.
그는 일단 제사장에게 가라고 했으니 다른 어떤 일이 일어날지라도 우선 그 명령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그는 감사하지 않은 것이 아니었다.
그는 스스로 감격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제사장에게 가서 보인 후 법 절차를 잘 밝아야 한다고 여겼다.
그 중에 한사람은 의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는 과연 자기가 다 나았음에도 나았는지를 믿을 수 없었다.
그에게는 자신이 나았다는 것을 증명할 증거들이 필요했다.
그래서 그는 우선 제사장에게 달려갔다.
무덤덤한 사람이었다.
내가 원치 않은 병에 걸려 고생하였으며, 이제는 그 고생에서 해방되는구나고 여겼다.
이제 집에 돌아갈 수 있겠구나.
이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겠구나.
그러나 일단 순서가 제사장에게 먼저 보이는 것이니 제사장에게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제사장에게 갔다.
그 중에 한사람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사람이었다.
자신을 낫게 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고 믿었다.
그는 예수님에게 달려가는 것은 마땅치 않다고 여겼다.
왜냐면 오직 하나님만 영광을 받으실 분이기 때문이었다.
그 중에 한사람은 자신이 간절하게 기도한 응답이라고 믿었다.
그동안도 틀림없이 나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 가운데 지냈고, 자신의 끊임없는 기도가 마침내 결실한 것이라고 믿었다.
그 중에 한사람은 어떤 사람은 병을 낫기 위해 인간적으로 모든 것을 다 해 본 사람이었다.
그날 아침에도 그는 특이한 약초를 소개 받고 먹었는데.
마침 가는 도중에 몸이 깨끗해진 느낌이 들었는데, 그는 약초의 효능이 이제 막 나타난 것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그 중에 한사람은 무엇보다 세상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는 당시 아무도 모르는 비상금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도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감사 해야겠다고 달려가는 것을 보자
자신도 뒤따라가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그러나 바로 다음 순간 감사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생각이 들자
그런데 너무 나도 아까워 그 자리에 서서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한사람은 말로만 다 감사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제사장에게 가는 내내 예수님을 칭찬하였다.
세상에 이런 선지자가 어디 있느냐, 너무 귀하신 분이다.
그분을 위해서 모든 것을 다 바쳐 헌신해도 모자란다.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분이신가?
당연히 감사함을 사례 하고 이 기쁜 소식을 만방에 알려야 한다.
말만 다했지 실제적으로 아무 것도 행한 것이 없어
그러나 한 사람 그것도 유대인이 아닌 사마리아 사람은 자신의 병이 나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자리에게 무릎을 꿇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자신에게도 이런 자유가 임하는구나.
나 같은 죄인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구나.
이제 이 모든 저주에서 해방되는구나.
그동안 섭섭하고 억울했던 모든 마음들이 눈 녹듯이 녹아져 내렸다.
그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 기쁜 좋은 소식을 예수님과 먼저 나누고 싶었다.
그는 예수님께로 달려갔고 그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하였다.
♬1.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와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껏 내가 산 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 하리라 아멘
나는 어떻습니까
칭찬을 들은 사마리아인의 감사는 어떤 것입니까
예수만이 구주로 인정하는 감사
15-18절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감사는 예수께 돌아옴입니다.
구원은 오직 예수께로 돌리는 일입니다
그런데 다른 아홉은 자기들이 아쉬울 때는 이렇게 간절하게 불러놓고 막상 나았을 때는 예수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그들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를 드렸을 것입니다.
제사장들을 찾아가면 필수적으로 그런 의식을 치르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받은 은혜 예수를 잊어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자신을 드리는 감사가 전혀 없습니다
마치 신앙생활을 하는 모습과도 같습니다.
절실 할 때에 어떻게 합니까?
받은 은혜가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감사함은 잊어 버렸습니다
이 사마리아 사람은 자신을 헌신하는 감사가 진정한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감사
17-19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사마리아인 나병환자는 육신의 고침뿐만 아니라 정신적 영적으로도 온전함을 받았습니다.
사람은 예수를 세상적인 것으로만 충족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여깁니다
몸이야 다시 아플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지만, 주님께 돌아와서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는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삶을 사는 것은 영생의 생명을 얻는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왜 감사하지 않지 하고 묻고 있습니다
어쩌면은 감사는 구원 받은 자의 특권입니다
내 믿음의 증거입니다
예수님이 이 사마리아 사람에게만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선언하셨다.
이 사람이 전혀 내가 이제 주님을 믿습니다라고 한마디도 한 적이 없는데도 구원을 선포 하셨다.
그리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고 선언하셨다.
이 말씀의 뜻은 이미 그 사람의 감사 속에는 믿음이 포함되어 있음을 간파하셨기 때문이다.
시편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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