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가 주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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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18회 작성일 2018-07-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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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8:31-36 진리가 주는 자유
대한민국 헌법이 처음 제정되어 공포된 때는 1948년 7월 17일입니다.
올 해로 70주년이 됩니다
헌법의 의미는 간단히 말하면
국가의 통치조직과 통치 작용의 기본원리 및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근본 규범
1945년 8월 15일 일본에서 해방 이후 1948년까지 3년간 우리는 미군정의 지배를 받았습니다.
미군정 지배 3년 이후 1948년 5월 10일 남한은 단독으로 총선거를 치르고 제헌의회를 구성했습니다.
제헌의회에서는 이승만 박사가 임시의장을 맡았고, 회의를 통해 국회의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제헌의회는 헌법을 만들기 위해 헌법 개정 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위원회에는 헌법 기초위원으로 국회의원과 전문 의원들이 모여서 헌법을 만들었습니다.
1948년 7월 12일 헌법이 만들어지고, 이후 7월 17일 날 제헌헌법이 공포됩니다.
그 후에 많은 개정 절차를 통하여 수정 보완 등을 했지만 아직까지도 불완전 하고 모든 이를 만족 시키지 못하고 앞으로고 완전한 헌법은 생길 수 없고
지속적인 수정과 보완을 주님 오실 때까지 해도 역시 미완성이 되고 모두를 만족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왜요 불완전한 사람들이 만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헌법 재판소가 있어 어떤 사건이 헌법에 합한야 합하지 않느냐 판단하지만 그것 또한 모두를 속 시원 하게 하지 못합니다
인권의 자유를 주는 법이 누구에게는 자유가 아니라 인권 유린과 구속를 주는 법이 되는 것입니다
법 뿐만 아니라 인간 스스로 자기 마음에서의 법에 억압을 받고 또는 사회의 구조적인 제도에서 자유롭지 못하여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작가인 루소는 인간은 사회 속에서 무수한 쇠사슬에 얽혀져 있다
그가 말하는 쇠사슬은 10대는 케이크에 매이고, 20대는 연인에게 매이고, 30대는 쾌락에 매이고, 40대는 야망에 매이고, 50대는 탐욕에 매이고, 60대는 절망에 매인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에 두고 어느 분은 말하기를
10대는 입시 공부에 매이고, 20대는 인터넷에 매이고 30대는 직장에 매이고, 40대는 명퇴에 매이고 50대는 아내에게 매이고, 60대는 소외감에 매인다라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아무도 구속하거나 억압하시지 않고
오히려 그 구속에서 자유를 주시겠다고 합니다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6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 우리라
무엇으로부터의 자유인가?
육신의 죄의 조건으로부터 자유입니다
우리 육신은 죄를 짓기에 딱 좋아요
34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육신은 죄의 종노릇합니다
범죄하는 자마다 결국 그 죄의 지배를 받게 되며
거기서 놓이는 길은 오직 죄의 종에서 속량함이 되는 길 밖에 없습니다.
죄는 가장 작은 것이라도 사람을 망하게 만든다.
로마서7:23-24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죄 때문에 죽게 생겼다는 말입니다
아일랜드 해역(海域)에서 배가 파선된 일이 있었다.
나침반이 들어 있는 상자를 열고 지남침을 점검하는데, 칼끝의 쇳조각이 상자 안에 떨어졌다.
그것이 조그마한 죄 조각하나로 남침의 작용이 잘못되어 결국 딴 방향으로 가다가 파선 당한 것이라고 한다.
죄는 사람에게 붙어 사람을 마음대로 조정합니다.
사람을 사로잡아 망하게 한다.
예수께서 주시는 자유는 이런 죄에서 자유하게 하시는 자유입니다
세상은 두 방면의 세계가 있습니다.
하나는 눈에 보이는 육신적인 세계이며, 다른 하나는 정신적인 세계 즉 영적인 세계입니다.
이 영적인 세계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육신의 눈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 자유가 곧 이 영적 자유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 영적 자유가 있어야 비로소 육신의 참 자유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움직이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없는 마음과 생각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이 가장 심하게 앓고 있는 것 중 하나는 마음의 상처 우울증입니다.
학업의 스트레스로 인한 학생들
가정 살림살이로부터 오는 주부의 우울함
생업에 매인 직장 생활의 스트레스로 인해 장년 남자,
힘도 없고 능력도 없고 과거로만 살아가는 노인들까지 모든 연령대에 이 우울증이 만연해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우울증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고통과 아픔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많은 빚을 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빚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 합니다.
또 육신의 질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 합니다.
인간관계 문제로 힘들어하는 사람은 관계로부터 해방 받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또 과거의 아픈 기억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이 모든 문제를 진짜 문제를 만드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인간이 겪고 있는 모든 속박에 주도적으로 역할 하는 것이 바로 죄가 있습니다.
로마서5:12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첫 조상 아담의 범죄후 인류는 죄와 사망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무슨 맛입니까
당연히 죽을 맛
사람에게는 누구나 죄라는 본성이 있는데 신학자 칼빈은 이것을 인간의 전적타락라고 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습니다
참 재미있는 것이 권력을 쥐면 그 권력이 그 사람을 의인으로 만들어요
돈이 의인을 만들고 권력 돈 없으면 다 죄인 되어 버립니다
아담의 원죄로 인해 사람의 마음속에는 부패하고 타락한 죄의 본성이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시기와 질투 그리고 판단하고 심지어 정죄하는 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커지면 살인까지 하게 됩니다.
가인이 왜 혈육인 동생 아벨을 살해했습니까?
자기중심적인 이기적 본성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자기의 의지대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모두가 죄의 종이 되었습니다.
시편51:3-5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내 스스로 의롭게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내가 스스로 의인이 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남을 정죄하는 또 다른 죄에 빠집니다
마귀는 지금도 우리를 파멸시키고 쓰러뜨리기 위해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습니다.
죄와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하여 걸리지만 않으면 뭐든지 해도 된다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갖게 하고, 정신을 혼란케 하고, 과거의 아픈 기억에 얽매이게 하고, 남을 미워하게 하고 시기와 질투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우리를 파멸시키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죄와 마귀의 종 된 자들이 그것으로부터 해방 될 수 있는 길은 없는 것일까요?
진리 되신 예수님이십니다
지금 나를 이 죄가 나를 속박하고 있습니다
열등감, 정신적인 우울함, 불편한 인간관계, 힘든 가족 문제, 치유되지 않는 질병, 이런 좌의 유혹으로부터
자유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는 자유
8:35-36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종은 언약을 누릴 자가 못되고 일시 그 집에 거하는 것처럼
죄의 종 된 자는 하나님의 나라 기업을 누리지 못한다.
하나님의 아들 되는 예수는 그 억압에서 얼마든지 자유하게 하십니다
천하에 다른 이름으로 구원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
로마서8:1-6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예수는 모든 죄를 도말하여 없애 주시는 구주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신 만큼, 하나님의 집을 지으신, 즉 구원을 이루신 분이시며 그 집을 맡으신 이로서 영원히 살아 계시다.
히브리서3:3-6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를 믿기만 하면, 그 집에 속하여 영원히 죄의 노예된 자리에서 벗어나서 참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주 말씀 하시길 죄 사슬 끊겼네 우리 자유 얻었네 할렐루야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죄악에서 해방시켜 영원히 하나님의 집이 되도록 하십니다
내 삶을 그리스도의 다스림으로 자유
31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죄에서 자유케 되기 위해서는 내 말에 거하고 내 제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부부가 결혼을 해놓고도 각자 생활하고 가끔 한 번씩 만나 서로 안부를 묻는 것은 함께 거하는 삶이 아닙니다. 한집에서 서로 생활하며 생사고락을 함께 하는 것이 한 몸이 되어 함께 거하며 뒹구는 것이 부부입니다.
주님의 말씀 가운데 거하고 함께 하는 제자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일에 한번 교회 나와 하나님께 안부인사하고 일주일 내내 자기 마음대로 생활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에 거하는 삶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을 내 삶의 생활에서 절대적 가치로 인정하고 사는 자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자기 삶에 적용하는 자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로 자유하는 자의 삶인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자유는 생명과 같습니다.
인간의 가치, 행복은 얼마나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태평양 한 가운데 괌 이라는 섬의 조그마한 굴에서 27년 동안을 혼자 산 일본군인 요코이 라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태평양 전쟁은 1945년8월15일에 일본의 항복으로 끝났습니다 만은 이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자기 혼자만 살아 있는 줄로 알고 그 굴속에 들어가서 일본의 천황 폐하를 섬기는 정신을 가지고 27년 동안을 청춘을 다 보내고 홀로 살아온 것입니다.
나무 열매를 따먹고 뿌리를 캐어 먹으면서 낡아빠진 총 한 자루를 의지하고 무수한 외로움과 전쟁의 두려움과 공포를 가지고 27년을 살아 왔다는 것 아닙니까?
벌써 전쟁이 끝났는데 왜 그렇게 살고 있느냐? 말입니다.
전쟁이 끝났다는 소식을 몰랐으니 그렇게 밖에 살아 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이 사람이 전쟁이 끝난 줄을 알았으면 그곳에서 바보처럼 살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우리는 바로 알아야 합니다.
이제는 어리석은 세상에서 구속된 삶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상에서의 모든 삶에서 참 자유함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주 말씀 하시길 죄 사슬 끊겼네 우리 자유 얻었네 할렐루야
나 자유 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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