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의를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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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22회 작성일 2018-07-2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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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6:24-34 하나님의 의를 구하자
미국에 카렌이라는 여자는 작곡가였지만 생활이 어려워 닥치는 대로 어디든지 피아노를 치고 노래도 하면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밥이나 먹고 살자라는 그런 생각입니다
누가 이런 자를 무엇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루는 말씀을 듣고 그의 삶이 변화가 되었는데 오늘 본문의 말씀입니다
31-33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 때부터 어떻게 하면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을까를 생각했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어떻게 하면 구할까?
곰곰이 생각하던 카렌은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도 믿어야 하고 세상에서 먹고 사는 일도 해야 하고
비록 먹고 살기 위해서 할 수 없이 한 일이었지만, 이 일이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2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래서 고민하던 카렌은 돈벌이하기 쉬운 주점에서 피아노치고 노래하는 일을 그만두기로 결정했습니다.
비록 생계가 힘들지만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해 받은 감동으로 작곡하였는데, 그 곡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라는 찬양입니다.
찬송가를 전문으로 녹음하는 스튜디오에서 카렌이 작곡한 먼저 그 나라와 그의 구하라는 찬양을 음반으로 만들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카렌이 교회에서 그 곡을 부르는 것이 전해지고 전해져서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카렌이 작곡한 노래는 녹음이 되어 음반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그것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레루 할렐루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 아니요 하나님 말씀으로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레루 할렐루야
먼저 구해야 할 것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다.
구약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나주시는 장소가 성전이었다.
당연이 모든 삶이 성전 중심이었다.
최고의 것으로 성전을 장식했고, 가장 정결한 짐승을 하나님께 드렸다.
그러나 십자가 사건 이후 모든 것이 바뀌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은 성전이 아니라 내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공간의 개념으로 이해한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물었다.
이들은 세상에서 무슨 짓을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성전으로 나올 때에만 깨끗하게 하여 나오면 됩니다
그래서 그들은 겉과 속이 다른 외식하는 자로 잘 살아갑니다
이런 모습을 한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책망의 대상입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회칠한 무덤 같은 자들이라고
그들에게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하는 것은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마음에 모셔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먼저 마음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마음에서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마음이 온전히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살아가는 생활입니다.
즉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을 때, 내 마음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다스림을 받는다는 것은 그분에게 내 자신을 드려야 가능한 일이다.
여기에서 기도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내 주장을 요구하는 기도보다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기도를 해야 한다.
나만 열심히 무엇을 구하는 일방적인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물어 가는 기도를 해야 한다.
나의 뜻 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한다.
끈질기게 요구하기보다 끈질기게 맡기는 것이다.
24시간 계속 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에 계시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수많은 내 생각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지속적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아라는 것이 있어서 순간순간 내 뜻대로 하려하기 때문이다.
로마서12:1-3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염려가 왜 생기는가
주범은 내 뜻 때문입니다
인간이 염려하기 시작한 것은 하나님 같이 되기 위해 선악과를 따 먹고부터 시작된다.
내 뜻이 하나님의 뜻보다 먼저입니다
그때부터 인간은 하나님이 만이 할 수 있는 선악 판단의 주체가 되어 다른 이를 정죄하고 내가 정해 놓은 가치와 인간의 능력으로 스스로를 보호하고 스스로의 행복을 쟁취하기 위해 시도를 하게 됩니다.
사울왕은 왕이 지만 그의 마음에는 기쁨이 없고 평생 걱정 염려만 하다가 죽은 사람입니다
왜요 그 마음에는 성령이 떠나고 그를 괴롭히는 악령이 그를 주관하였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도망자 신세로 날마다 죽음의 골짜기를 경험하지만
그는 두려워하며 걱정 근심이 그를 괴롭힐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살아갔습니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집을 짓겠다는 마음을 먹었을 때에
하나님은 다윗에게 내가 먼저 네 집을 지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사무엘하7:4-13 그 밤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단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5 가서 내 종 다윗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내가 살 집을 건축하겠느냐
6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부터 오늘까지 집에 살지 아니하고 장막과 성막 안에서 다녔나니
7 이스라엘 자손과 더불어 다니는 모든 곳에서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먹이라고 명령한 이스라엘 어느 지파들 가운데 하나에게 내가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위하여 백향목 집을 건축하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하였느냐
8 그러므로 이제 내 종 다윗에게 이와 같이 말하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목장 곧 양을 따르는 데에서 데려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고
9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 모든 원수를 네 앞에서 멸하였은즉 땅에서 위대한 자들의 이름 같이 네 이름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리라
10 내가 또 내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한 곳을 정하여 그를 심고 그를 거주하게 하고 다시 옮기지 못하게 하며 악한 종류로 전과 같이 그들을 해하지 못하게 하여
11 전에 내가 사사에게 명령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때와 같지 아니하게 하고 너를 모든 원수에게서 벗어나 편히 쉬게 하리라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12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
13 그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나라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사실 사람의 생명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 합니까
이 땅에 사람을 만드실 때에 이미 생활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부족함이 없게 하십니다
자연계의 동식물도 생활을 하는데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제 먹을 복은 타고 났다는 말이 있습니다
일상생활이 염려의 제목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염려라는 단어는 한자로는 念慮인데,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는 뜻입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드디어 생각의 꼬리의 결론은 언제나 낙심과 절망입니다.
염려는 부정이라는 말씀입니다.
영어로는 worry인데, 이 단어의 어원은 목을 문다, 목을 졸라 죽인다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인생이 염려하면 할수록 소화가 안 되고 잠아 안 오고 나중에는 숨이 막혀 옵니다
내일 일이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내일 일에 대한 사람들의 역사이래로 내어 놓은 결론은 항상 절망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염려는 인간이 내재하고 있는 죄의 본성 가운데 한 가지이기 때문에, 평생, 마음과 생각을 괴롭힐 것입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말과 기도하라라는 말은 동의어입니다.
빌립보서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염려 하지 말아야지가 아니라 기도해야지가 염려에서 자유합니다
의를 구함에 삶이 있다
응답이 없는 기도는 없다 다만 내 마음에 하나님의 의가 들지 않은 것뿐이지
언제든지 하나님은 뜻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길이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이 계시지 않음이 아닙니다
길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그 길을 원하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기도하면서도 안절부절 못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다고 말하면서 그분을 신뢰하지 않는다.
내 뜻대로 되는 것을 만족하는 것 같다.
내 뜻대로 될 때가 정말 위험하다.
맡기면 내 뜻대로 안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진정한 기도는 나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뜻대로 되는 것이다.
거기에서 진정한 자유가 있다
사랑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고 만족하게 합니다
사도 바울은 병이 떠나가기를 세 번 간구했다.
그러나 자기 뜻대로 응답되지 않았다.
위대한 기도는 응답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기도다.
멋진 인생은 내 뜻대로 되어 사는 삶이 아니라
주의 뜻을 좇아 나를 드리는 삶입니다
기도가 응답되지 않았음에도 바울은 그것을 자랑하고 기뻐할 수 있었다.
왜, 하나님의 뜻을 알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저 유명한 겟세마네 기도는 내뜻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 하는 기도였다
피 땀을 흘린 기도의 결과가 내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이다
세상에서 염려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구하는 것이다.
염려되는 일이 있습니까? 우리는 이 문제를 하나님의 관점에서 풀어나가야 합니다.
이방인들은 의식주를 구하고 찾지만, 성도들은 이러한 것보다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을 찾고 구해야합니다
주어진 일에 하나님의 의를 다하고 내일 일은 내일에게 맡기라는 것입니다.
내일이라는 시간을 의인화해서 말씀하고 계시는 예수님의 독특한 화법인 것이죠.
34절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내일 일의 염려는 네가 할 것이 아니라, 내일(시간)이 할 것이다
토마스 아킴피스는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라고 하였습니다.
장래를 확실하게 보장받는 사람은 장래를 걱정하는 사람이 아니라 장래를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이 있는 동안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에 힘쓰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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