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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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018-08-1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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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8:1-9 진정한 해방
프랑스의 곤충학자 파브르의 날파리, 하루살이에 관한 연구에
날파리는 맨 앞의 날파리를 무조건 흉내 내고 따라가는데
그런데 맨 앞에 리더격인 날파리도 목적지 없이 무조건 날라 갑니다
겉으로 보면 한 무리로 연합한 하루살이 떼가 어떤 목표지점을 향해서 열심히 움직이는 거 같아 보이지만 그들은 그냥 향방 없는 열심, 가치 없는 열심을 내다가
하루살이들은 말 그대로 하루살이들인데 목표도 방향의식도 없이 열심히 날개 짓하다가 하루를 살다가 땅에 떨어져 죽습니다.
무의미 무가치
성경은 고상한 말로 육신을 따르는 자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육신의 생각대로 사는 자라 하였으며
그 결과는 육신의 생각에 따라 육신의 일만하다가 그리고는 죽었다는 말입니다
우리 모두들의 이야기 스토리가 아닙니까
사실 성경은 이게 인생이 아니라고 이 구속에서 벗어나라 고 하고 있습니다
사망의 법에서 벗어나 해방되어 생명의 법으로 자유로 나아오라고 하십니다
죽지 말고 살아라 라는 말입니다
이번 주는 일본 36년통치에서 해방된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이 있습니다
자주독립국가로서의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되었고,
오늘의 한국을 일구어낼 수가 있었습니다.
일제 통치에서의 해방이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많은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독립 운동가들의 희생
그리고 온 민족이 일제에 저항하는 삼일운동
재산이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맨주먹으로 일본군의 무차별한 총칼에 저항을 했는데 당시 통계에 의하면 우리 동포는 7.500명이 살해를 당하고
160,000여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50,000여명의 무고한 양민이 체포되어 온갖 고문과 강제노역과 감옥에서 고난을 겪어야 했습니다.
또한 교회가 3.1운동에 앞장을 섰다고 해서 50여개의 교회당이 유린되고,
기미년 4월 15일 수원 제암리 교회는 독립만세를 불렀다는 죄목으로 15세 이상 남자들을 교회당에 모이게 하여 이렇게 21명의 신도가 모이자 일본 헌병들은 교회당 밖에서 문에 못을 치고 석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고 총을 난사하고 불길 솟는 교회 앞에서 죽어 가는 남편을 부르는 두 여인의 목을 베고 볏짚으로 불을 놓았고 그 마을의 32채나 되는 초가가 모두 불을 질러 소각 시켰다고 하였습니다.
피 피 피 많은 희생이 따랐습니다
3.1운동 당시에 중국 상해에서 간행되었던 영자신문 대륙보의 외국인 기자였던 파이버 씨는 당시의 상황을 일본 헌병이나 군대들이 아무리 총칼로 무찌르고 쏘아도 조선 사람들은 돌 하나 던지지를 않았고 남녀학생들은 맨주먹으로 총칼 앞에 가슴을 내밀고 턱을 쳐들고 돌진하였다.
왜경과 왜병들은 피에 굶주린 호랑이 떼와 같이 붉은 피를 뒤집어쓰고 뛰어 다니며 칼로 베고 창으로 찌르고 발길로 차서 수 없는 조선 사람들을 죽였다.
그런데 군중들은 한층 더 맹렬하게 만세를 불렀다 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 민족은 이런 굴욕에서 많은 희생을 통하여 얻은 나라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나 일제의 해방은 우리 민족의 힘으로만 자력으로 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원폭이 떨어져 엄청난 희생이 따를 때에 일본은 무조건 항복했습니다
미군이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잿더미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미·영·중 3국 루스벨트 ·처칠 ·장제스가 한국을 독립시키기로 카이로 선언(1943년)을 했고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직전인 1945년 7월 26일 독일의 포츠담에서 열린 미국·영국·중국 3개국 수뇌회담애서 재확인 했습니다
소련을 대표한 스탈린 서기장은 하루 늦게 헐레벌떡 와서 선언문에 서명하였다
이런 일제의 지배에서 많은 댓가를 지불하고 해방을 하고 자유를 누렸지만
실상은 이것보다 참 자유를 누려야 하는 해방이 필요합니다
요한복음8:31-34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사람은 너나 할 것 없이 죽음의 종이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즉 육신의 종이 되어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육신의 종이 되어 죽음의 자리로 치닫는 데서 해방 되어 생명의 참 자유를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어디에서 자유해방입니까
정죄에서 해방
1-4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죄와 사망의 법에서 죄는 무엇을 가리킬까요?
먼저 나 자신 안에 거하는 죄가 있습니다
로마서7:17-20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내 속에 있는 이 죄의 출발점이 어디 있느냐
이걸 알아야 그 근본을 치유 할 수 있습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에서 출발했습니다
로마서5:12-14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13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었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느니라
14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아담 할아버지의 모든 후예가 물려받는 죄입니다
이 죄성은 남녀노소 귀부귀천 윤리 선생 도덕 선생 선인 군자누구든지 물론 교인들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것이 어디에 있느냐
사람 마음속에 있습니다
물론 가장 아름다운 것도 사람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입니다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모든 사람은 죄의 통치권 아래 있는 죄의 종입니다
사람이 거듭나도 그 사람 안에 있는 죄 곧 죄성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이 죄는 곧 죄성이 육신 안에 있음을 말합니다.
이 고깃덩어리가 죽어야 온전히 성화가 됩니다
우리 인간 가운데 의인을 찾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상대를 보고 의롭지 못하다고 탓하지도 마십시오
의인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물론 어떤 교주도 어떤 목사도
우리가 거듭날 때 새 영과 새 마음은 받지만
몸까지 새 몸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거듭나도 죄의 몸
죄성을 가진 몸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죄가 있기에 정죄를 받기 마련입니다
정죄란 죄인으로 규정함. 죄가 있다고 공시적(公示的)으로 선언함
그 값을 받아야 하고
그 값은 사망입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죄 가운데 사는 인생
율법이 충족되기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율법도 육신으로는 연약하여 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그 요구를 하나님은 자기 아들 예수로 하여금 응하게 하신 것입니다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로 더불어 정죄함에서 죄의 속박에서 사망의 해방이 되었습니다.
갈라디아서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자기의 힘이나 능력으로 선을 행하거나 하나님의 법을 섬기고자 하면 육신 안에 있는 죄성이 발동하여 죄의 법의 포로가 되고 죄의 법을 섬기게 됨을 가르쳐 줍니다.
육신의 소욕에서 해방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은 육신의 요구에 따라서 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육신을 따라 살지 않는 비결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므로
즉 내 안에 성령으로 계시는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그분께 순종하며 의존함으로써 내 안에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다스림을 받습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하는 이라고 번역되는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우리 마음에는 두 가지 요구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아니한 자는 오직 육신의 소욕만 있을 뿐입니다
5-8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란 말과 성령 안에서란 말을 동격으로 사용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곧 성령 안에 있는 자이고, 성령의 지배를 받는 자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선포합니다.
고린도전서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예수를 주로 고백하게 된 것은 나의 의지만이 아닌 성령의 역사입니다.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존재보다 내가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났다는 더 강력한 증거는 없습니다.
로마서 7장에서는 이를 다른 식으로 설명합니다.
전 남편의 법에 얽매여 살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남편이 살았을 때는 마음대로 할 수 없고 남편의 법에 매여 삽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이 여자는 자유를 얻습니다.
다시 결혼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 또한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남편이 죽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죽은 것입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한 편이 죽음으로 이제 그 법적 관계는 청산되었습니다.
우리는 옛사람이 죽고 죄와 사망의 지배에서 벗어나 성령이라는 새 남편을 맞았습니다.
그 안에서 이제는 생명과 해방의 자유를 누리며 삽니다.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시기에 생명의 성령입니다.
죄와 사망에 얽매여 살던 우리를 자유케 하였기에 해방의 성령입니다.
성령은 생명의 영입니다.
사망은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생명은 살리는 것입니다.
성령은 또한 해방의 영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믿는 것을 마치 자유를 제한당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냐 자유냐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할 것을 요구합니다.
루터는 믿음은 인간을 모든 것의 자유로운 주인으로 만들며 누구에게도 예속시키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 어떤 이념이나 사상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자유를 믿는다는 것과 같습니다.
고린도후서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누가복음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제2의 해방을 맞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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