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 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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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17회 작성일 2018-08-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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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62:1-8 하나님만 바라라
데이비드 시맨즈(David A. Seams)의 상한 감정의 치유의 글에
어떤 사람이 심장 절개 수술을 받게 되어 두려움에 처해 있었는데
수술을 받기 전날 간호사가 병실로 찾아와서 그녀의 손을 꽉 잡아 보라며
내일 수술을 받으시는 동안 당신의 몸과 심장은 몇 시간 동안 완전히 분리된 상태에서 당신의 몸은 오직 기계 장치의 도움에 의해 생명이 유지될 것입니다.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당신의 심장과 몸은 연합이 되고 다시 정상으로 움직이고 당신은 깨어나게 될 것입니다.
수술하는 6시간 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 놓일 것입니다.
몸은 움직일 수 없고 말도 못하고 심지어 눈도 뜨지 못하는 상태일지라도 당신의 의식은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럴 때 당신은 어찌할 바를 알지 못하는 가운데 있을지라도 당신을 위한 내 손길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이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당신 곁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 후 간호사가 말해주었던 일들이 그대로 일어났습니다.
그렇지만 그 공포의 몇 시간 동안 간호사의 손길을 느끼며 두려운 수술 기간 내내 크게 안심 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본문의 다윗의
현실상황은 누구도 도울 수 없었고, 누구의 위로도 이 상황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질 않았습니다.
다윗은 이런 위기 속에서 심히 두려워하는 자기 영혼을 바라보며 자기 자신에게 외치고 있습니다.
5-7절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7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누구나 이런 상황에서 자신을 향해 하나님만 바라라고 아무나 할 수 있는 행위가 아닙니다
다윗은 두려워하며, 불안해하고 있는 자신의 영혼을 향하여 일깨우며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고 외침은
내 자신을 두렵게 하는 것이 환경이나 사건이 아니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하는 내 자신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을 향하여 두려워하지 말라고. 외친 것입니다.
자신 속에 있는 두려움을 먼저 쫓아낸 것입니다.
다윗의 하나님은 향한 믿음의 자신감은 잠잠히 라는 단어에서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잠잠히 라는 말은 하나님의 구원을 평온한 마음으로 확신을 가지며 묵묵히 기다린다는 말입니다.
이 위협과 고난에서 하나님께서 구원하신다는 구원의 확신이 그의 마음에 평안이 있습니다
아들의 쿠데타로 피신을 떠나는 상황에서 무엇이 자신의 마음을 지켜주고 앞으로 상황을 감당 하겠습니까
사무엘하16:10-12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다른 것은 다 몰라도 하나님이 감찰하고 계시고 하나님이 갚을 것이다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의 부인에게 누가 묻기를
위대한 과학자와 함께 사시는데 수학을 아십니까?
아뇨
물리학을 아십니까?
아뇨
그러면 남편이 뭘 하고 계시는지 아십니까?
잘 모르겠는데요.
도대체 당신은 아인슈타인 부인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저는 다른 그 아무 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오직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사람이 내 남편이라는 것만 압니다.
그렇습니다.
본문의 다윗이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것은
구원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1-2절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본 시은 다윗 왕이 아들 압살롬에게 반역을 당하여 쫓기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드린 기도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자신의 분신이라고 믿었던 그 아들에게 배반을 당한 것입니다.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겠습니까?
이 순간에는 모든 것이 다 무너져 버렸습니다
하늘도 무녀져 버렸습니다
그늘 도왔던 충신들도 그를 배신합니다
책사요 모사인 아히도빌이 그러합니다
그러나 군장 아마샤가 그러했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일은 이스라엘의 모든 무리 심지어 유다에 속한 자들도 그러했습니다
믿었던 일들과 사람에게 당한 배신
이것은 앞으로도 있을 것입니다
다윗은 아도나이라는 아들이 있는데
이 아들에게는 한 번도 다윗이 큰 소리도 쳐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아들 역시 아버지가 왕자리에 있는데 역시 봉기를 일으키고 왕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물론 이 때에도 압살롬 때 함께 했던 요압이라는 장군이 아도나이 편에 섭니다
또 제사장 아비아달도 그러했고
심지어는 솔로몬을 빼고 모든 왕자들이 아도나이 편에 서게 됩니다
다윗은 궁녀 10명을 포함하여 아내가 19명인데
아들이 몇 명인지 몰라도 살아 있는 아버지와 상관이 없이 왕권을 차지합니다
인생은 배신과 배반을 당하는 아픔
믿었던 일에 사람에 의하여 힘듬
3-4절 넘어지는 담과 흔들리는 울타리 같이 사람을 죽이려고 너희가 일제히 공격하기를 언제까지 하려느냐
4 그들이 그를 그의 높은 자리에서 떨어뜨리기만 꾀하고 거짓을 즐겨 하니 입으로는 축복이요 속으로는 저주로다 (셀라)
사람이 구원함에 이르지 못하는 것은 자기 자신과 관계된 세상적인 조건을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것은 다 몰라도 하나님이 나의 구원이란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구원이라는 사실만 붙잡으면 세상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맛보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좋은 믿음이 무엇입니까?
어떤 신학적인 지식이나 논리가 아닙니다.
이것 잘 못하면 변론이나 다툼이 됩니다
자신이 쌓아온 인간적인 위대한 업적이나 능력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 볼 때입니다.
내가 그래도 무엇인가 있을 것 같을 때는 나를 도울 자가 많은 것 같으나
사실 내가 가장 필요로 할 때에
누군가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할 때 이상하게도 거기에 아무도 없습니다.
나를 도울 자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나를 슬프게 합니다.
도대체 내가 어떻게 살았길래 정녕 한 사람도 나를 도울 자가 없을까?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덮칩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어떻게 했는데 나에게 이럴 수 있는가 큰 배신감에 허탈합니다.
나를 향하여 아무도 도울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이게 인생이 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윗 왕이 아들들 앞에 그렇게 느꼈듯이
지금 옥중에 있는 전직 대통령 두 분은 더욱 크게 느낄 것입니다
박대통령은 그 분은 썩히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은 장로님이시기에 역시 힘들어 하겠지만 주 만 바라봅니다고 할 것입니다
하나님만 바라 볼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으로 감당 하실 것입니다
박 대통령도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왜요 구원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바람은 나의 소망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내일 일은 날 몰라요
오늘의 힘듦도 힘듬 이지만 내일은 이 오늘이 보다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오늘이 절망인데 이 모양 이 꼴인데 내일 몰라요 없어요
5-6절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무릇 나의 소망이 그로부터 나오는도다
6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소망을 어디에 두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목적과 방향성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세상에 그 모든 것이 모두의 소망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소망이 없어지면
낭떠러지에 떨어질 것입니다
삶의 의미가 없습니다
다윗은 나의 소망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도다
그래서 그는 세상으로 인하여 흔들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메시야를 작곡한 헨델이 이 곡을 얻게 된 배경
독일 출신 영국 작곡가로 여왕의 비호를 받으며 명성을 떨쳤으나 그에게도 절망이 찾아왔습니다.
그가 작곡한 곡들이 점차적으로 대중에게 인기를 잃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던 차에 육신은 반신불수가 되어 건강도 잃어버렸습니다.
그 질병으로 벌어둔 돈마저 모두 떨어지고 빚만 지고
빚쟁이들에 의해 옥중 생활을 합니다
이제 헨델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하던 중 소망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록 육체와 주위를 둘러싼 환경은 절망적이었지만 하나님으로 소망을 삼으니
기쁨이 그 마음에 가득차고
주위 환경은 하나도 바뀐 것이 없지만 하나님이 소망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소망을 이룬 것입니다 할렐루야!
헨델은 억누를 수 없는 감격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이 가운데서 그 기쁨을 억제하지 못하여 만든 곡이 메시야입니다
헨델은 무려 2시간 30분이 넘는 이 곡을 24일 만에 작곡했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곡은 제1부는 예언과 탄생, 제2부는 예수의 고난, 제3부는 부활과 영원한 생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클래식
헨델의 메시야44번 할렐루야!
1743년3월 킹 조지 2세가의 런던 Messiah’ 연주회에 참석하여 Hallelujah에 너무 감동받아 일어섰고, 왕이 일어서자, 거기에 있던 사람들 모두 일어섰다는 소문에 오늘도 이 곡을 연주하면 일어서는 기원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전능의 주가 다스리신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왕의 왕 또 주의 주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원히 영원히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왜 하나님을 바라느냐
나의 영광이 하나님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7-8절 나의 구원과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내 힘의 반석과 피난처도 하나님께 있도다
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나의 영광이 하나님께 있음이여
영광이란 이 세상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으로서 초자연적인 놀라운 사건입니다.
영광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보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찬양하게 만듭니다.
출애굽기를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실 때 하나님의 영광이 만방에 들어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왕을 향한 10가지 재앙은 초자연적인 사건으로
유월절에 애굽의 모든 장자는 죽음을 당하였지만 어린양의 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죽음의 천사가 넘어가고 구원을 받은 것
홍해가 갈라져서 마른 땅같이 지났을 때에도 그들은 여호와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모든 영광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고백한다는 것은 정말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입니다.
왜 성도가 초라해 지고 있습니까
세상적인 것으로 내 자신을 보기 때문입니다
돈이 없기 때문, 능력이 없기 때문, 자식이 속을 썩이기 때문, 이런 것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나의 영광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때에 내 인생이 크게 바뀌게 됩니다.
이제는 구원의 하나님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의 영광이 나의 영광으로 살아가는 자입니다
시시로 의지 마음을 토하라
8절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저는 어제 밤에도 얼마나 주를 바라보며 그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의 소망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웠습니다
시시로 앞으로고 계속 지금 이 시간에도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다윗은 얼마나 주를 바라보았든지 눈이 쇠할 정도로 바라보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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