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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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78회 작성일 2018-09-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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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42:1-11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이 시는 다윗의 시를 고라 자손이 노래 한 것이라고도 합니다
고라 자손은 찬양 팀입니다 마스길은 교훈입니다
다윗은 젊은 시절 사울 왕에게 쫓기던 때를 떠올렸습니다.
10년이라는 그 고난의 절망의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다윗의 소망이 되어 주셨다는 말입니다
왕이 되었지만은 집안에서 자식들이 벌이는 간음 살인 심지어는 자신을 해하고 왕이 되려는 아들 압살롬에게서 쫓김을 당할 때 완전히 음부에 내려가는 사망의 골짜기의 낙담의 순간에도 역시 하나님의 소망을 쓴 시를 고라자손이 노래한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당한 일에 세상적인 소망이 없어 낙심하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종일 비웃습니다.
3절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 음식이 되었도다 지난 날 하나님과 잘 교통이 될 때를 생각하면 더욱 참담하였습니다
4절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 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제대로 된 신앙생활 때에 기쁨 그리고 감사의 생활이었는데
지금 처해있는 현실은 기쁨과 감사는커녕 낙심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음식이 눈물이라 늘 징징 울고 슬픔 가운데 다녔다는 말입니다
다윗은 참 많이 울었습니다
아멜렉 사람들이 다윗이 사울을 피해 시글락에 있을 때에 다윗이 가사의 블레셋 사람들과 이스라엘의 전쟁에서 블레셋 사람을 도우러 갔다가 돌아 와보니
사울에 쫓겨 블레셋으로 정치 망명을 하였는데
이제 블레셋을 위하여 이스라엘과 싸워야 하는 기가 막힌 운명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블레셋 원로들이 다윗이 혹시 전쟁 중 이스라엘의 편에 속하면 곤란하다는 의견을 내어
시글락으로 돌아와 보니 진짜 기가 막혀 버렸습니다
살려고 망명하여 왔는데
사무엘상30:3-4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성읍에 이르러 본즉 성읍이 불탔고 자기들의 아내와 자녀들이 사로잡혔는지라
4 다윗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울 기력이 없도록 소리를 높여 울었더라
더 이상 울 수도 없을 정도로 낙심이된 것입니다
아들 압살롬의 쿠데타로 인하여
사무엘하15:30 다윗이 감람 산 길로 올라갈 때에 그의 머리를 그가 가리고 맨발로 울며 가고 그와 함께 가는 모든 백성들도 각각 자기의 머리를 가리고 울며 올라가니라
그가 처한 환경이 얼마나 큰 절망의 순간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
맨발로 머리를 풀어 헤치고 엉엉 울면서 낙심 중에 이런 낙심이 없을 것입니다
우는 것만이 다윗의 모습이 아닙니다
이때에 다윗은 믿음의 실력 발휘를 합니다
자신이 자신에게 묻고 그리고 답을 합니다
왜 이러고 있느냐 길이 있지 않느냐 할렐루야!
5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믿음의 사람들도 낙망과 불안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없는 사람과 다른 것은 낙망과 불안이 몰려오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갈망하는 영적인 갈급함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낙망과 불안 때문에 하나님을 찾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일로 하나님을 찾을 수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낙망일 수가 없습니다.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 하는 것보다도
내 마음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소망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1-2절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이 위기에 다윗은 하나님을 갈망하는 심정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한 사슴과 같았습니다.
갈급은 부족함에 허덕이는 모습이고
갈망은 부족 하는 중에 소망을 가진 다는 말입니다
갈급에서 소망으로
나 갈급한 자신을 바라보지 말고 갈망하며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인간은 모든 주체의 중심에 나를 두고 있는 증거가 많이 잇는데
그것은 모든 대화나 판단에서 나라는 말을 너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를 빼버리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나를 미워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나를 너무 사랑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어쩌면 범사에 나를 생각하고 나를 바라보는데 너무 바빴기 때문에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회가 전혀 없고 심지어는 하나님을 잊고 살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지나치면 나의 소망이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므로 큰 실망에 빠집니다.
나 자신을 바라보다가 나만 내 인생에 존재에 매여 있다가
현재의 나를 바라보고 바라보다가 실망이 나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나만 덩거리 남아 짐덩어리가 됩니다
살아 갈수록 내가 짐덩어리 임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비교하지 말아야 합니다
과거가 좋습니까
현재가 좋습니까
과거가 좋다고 여기는 사람은 현재가 비참합니다
과거와 비교하여 암담한 현실에 마음이 상하여 낙망하고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에 내가 좋습니까
지금의 내가 좋습니까
자꾸 과거를 회상하면서 우울해하고, 실망하고, 좌절하는 모습입니다.
과거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은혜를 기억해야지 과거에 나만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원통하고 분통하여 잠도 못잡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해 준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 때 지금 역시 낙망과 불안이서 주님이 주시는 소망을 가질 수가 있습니다.
갈급함을 하나님으로 채웁니다
목마른 사슴은 시냇물이 필요합니다
내게 필요 한 것이 무엇입니까
양식 아닌 것을 너무 구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사야55:1-2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제대로 된 양식을 구해야 하는데
너무 세상적인 것만 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무엇에 목말라 갈급해야 합니까
갈급하다는 단순히 목말라하는 모습뿐 아니라,
목마름 때문에 숨을 헐떡이며 울부짖는 모습도 나타냅니다.
죽을 것만 같아 헐떡거린다는 말입니다
요엘1:17-20 씨가 흙덩이 아래에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 가축이 울부짖고 소 떼가 소란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목장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들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그러므로 이 갈급함이라는 단어는 영적으로 메말라 있는지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여기 물을 찾아 이리 저리 헤매다가 죽고 낙심하는 모습이 바로 갈급함에 대한 그림입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주님을 소망합니다
예배에 열심을 말씀을 사모하고 찬양을 기도로 온 몸으로 찾아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적으로 열심을 내어도 아직도 덩그러니 내 자신만이 남아 있지 않습니까
이 어려움에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
나는 없어지고 예수님만 남아야 합니다
6-8절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심이 되므로 내가 요단 땅과 헤르몬과 미살 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
7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나이다
8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하리로다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그리고 사모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요단과 헤르몬 땅과 미살 산입니다.
예루살렘, 즉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멀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과 너무 떨어져 살았다는 말입니다
헤르몬은 가장북쪽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미살 산 역시 헤르몬 지역의 어떤 산을 가리킬 수 있습니다.
미살이라는 말은 작고 보잘것없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위대한 시온산에 비해 보잘 것 없는 작은 산, 곧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산을 상징하는 말일 것입니다.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자기의 상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내가 제일 인식하기 어려운 존재가 바로 나 자신입니다.
매일 나와 함께 있으면서 나를 모르고 있습니다
소크라테스(Socrates)는 어른이든 아이든 상관없이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고 말했습니다.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능력 참으로 중요합니다.
자신을 알 수 있음은 내가 나를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앎으로 나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내 자신을 보니 하나님과 너무 멀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너무나도 나만을 내 중심적이 엇다는 나를 봐야합니다
그래서 그 은혜에 있기 보다는
세상으로 인하여 혼 줄을 당하는 나를 보는 것입니다
9-10절 내 반석이신 하나님께 말하기를 어찌하여 나를 잊으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말미암아 슬프게 다니나이까 하리로다
10 내 뼈를 찌르는 칼 같이 내 대적이 나를 비방하여 늘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하도다
하나님이 나를 잊은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잊고 있고
하나님이 안 계신 것이 아니라
내가 만나기를 기피하고 잇을 뿐입니다
왜 고통인가
왜 낙심이요 불안인가
예레미야2:14-19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15 어린 사자들이 그를 향하여 부르짖으며 소리를 질러 그의 땅을 황폐하게 하였으며 그의 성읍들은 불타서 주민이 없게 되었으며
16 놉과 다바네스의 자손도 네 정수리를 상하였으니
17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를 길로 인도할 때에 네가 그를 떠남으로 이를 자취함이 아니냐
18 네가 시홀의 물을 마시려고 애굽으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며 또 네가 그 강물을 마시려고 앗수르로 가는 길에 있음은 어찌 됨이냐
19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반역이 너를 책망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자신의 모습에 주목하자
주의 폭포 소리에 깊은 바다가 서로 부르며 주의 모든 파도와 물결이 나를 휩쓸었다고 고백합니다.
어렵고 괴로운 일들이 계속 나에게 찾아옵니다.
해일처럼 밀려오는 두려움과 어려움을 연상하게 합니다.
자신 보호하고 구원을 베푸셔야 할 하나님이 오히려 그에게 재앙이 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이제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도하겠다고 합니다
기도 할 것 뿐이 다고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에 맡기겠다는 말입니다
낮에는 여호와께서 그의 인자하심을 베푸시고 밤에는 그의 찬송이 내게 있어 생명의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갈급한 날이 오기 전에
전도서12:1-7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인간의 낙심, 불안, 염려, 걱정 이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찬송하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다시 힘을 냅니다.
11절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나는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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