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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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60회 작성일 2018-12-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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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29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누가복음2:18-25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라는 이름의 뜻이 무엇이라고 하셨습니까?
여호와께서 구원하시리 Jehovah will save라는 뜻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호세아라든지, 여호수아라는 이름이 나옵니다.
모두 똑같은 뜻입니다.
그러나 그들과 예수님은 다릅니다.
그들은 그저 자기의 이름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 사실을 상징적으로 나타내 보일 뿐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이름 자신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이름이십니다.
그러니 그 이름이 얼마나 대단하고 얼마나 존귀하고 얼마나 아름다운 이름이십니까?
♬110장 천지에 있는 이름중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중 귀하신 이름 예수
본문에서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공식적으로 처음 만났는데
그가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1994년 지존파 사건이 전파를 타고 세계로 퍼졌을 때에 독일의 짜이퉁 일간지에는 이러한 기사가 실렸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발생한 지존파 살인 사건은 1980년 광주사태(민주화)와 견주어 볼 때 100배의 충격을 주었다고
광주 사건은 다분히 정치적 사건이었는데 반하여 이 지존파 사건의 성격은 모든 인간들을 증오하고 있으며 전 인류에 대한 보복과 다를 바가 없다 라고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들이 붙잡혔을 때에 기자들이 지금 심정이 어떻느냐?의 질문에
야타족을 죽이지 못하고 잡혀 온 것이 분하다
우리는 인간임을 포기했다고 하며 심지어는 난 인육을 먹었다
어머니를 죽이지 못한 것이 한이다 라고 말을 했으니
어찌 이들을 감히 새롭게 만든다는 것은 하늘 아래에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들에게 들어간 복음은 이렇게도 놀라운 말을 한 자들의 입에서 놀라운 말들을 다시 하게 하였습니다.
인간임을 포기했다는 강동은의 말은 예수님은 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므로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이제 사랑을 받기만 할 수는 없잖아요 저에게 넣어 주신 방한복을 몸이 약한 분에게 주었습니다.
증오와 미움이 가득찬 그도 이제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어머니를 죽이지 못하여 한이 된다는 김현양은 하나님의 사랑은 너무 크고 넓고 깊어 아무리 퍼내어도 마르지 않는 샘물 같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감옥은 저에게는 천국입니다.
지옥 같은 세상을 살았던 그가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감옥에서 천국을 맛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존파의 그 두목인 김기환은 사형 당하기 전에 그의 어머니께 다음과 같이 글을 썼습니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먼저 가는 불효자를 용서하십시오
피해자와 그분들의 가족과 모든 분들에게 사죄드립니다.
보살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저희 집은 교회 설립하는데
제 시신은 의과 대학에 실습용으로 기증하겠습니다.
불의를 행하던 살인의 현장이 생명을 구원하는 교회로 바뀌었고
사람을 죽이는 도구가 된 몸이 사람을 살리는 도구가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당시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구원자 메시야를 기다렸지만 어린양과 같은 힘없고 능력이 없는 구원자가 아니고
사자 같은 용맹하고 능력 있는 구원자 메시야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로마로 부터 고통 받고 있었고
속히 메시야가 와야 자기들을 그 억압에서 자유하게 한다고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의 예수의 소개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었습니다.
이러니 대 실망입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당시의 유대인들의 모습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요한복음1:9-11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아예 받아 드리지 않고
상황적으로 볼 때는 분명히 메시야는 모세와 같은 리더십이 있고
다윗과 같은 용맹한 전사로 나타나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요한의 증거는 그러한 메시야가 아니었습니다.
어린 양은 구약시대에 율법아래서 죄를 위해 번제로 드려지는 희생 제물이었습니다.
그것은 전혀 자신의 힘을 자랑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 세례 요한이 바라본 예수를 보아야 합니다
내 죄를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기대하였던 것처럼 외적인 자신의 그 무엇만을 충족하기 위하여 그리스도만을 따라간다면
죄를 담당하신 어린양 예수를 잃어버릴 수가 있습니다.
요한의 증거처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아들의 능력과 권세로 세상에 나타난 것이 아니라 그가 어린양과 같은 자로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그 무엇으로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도 바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자랑이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과거의 세상적인 자랑은 이제는 자랑이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2: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빌립보서3:4-9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오직 그리스도를 만난 자의 자랑과 가치관은 내 죄를 위하여 오신 예수뿐입니다.
세례 요한이 바라본 예수
죄인을 위하여 희생하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준비 예수
유월절을 포함하여 구약의 제물들은 모두 다 사람이 준비한 양인데 비하여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양입니다.
고린도전서5: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구약 시대에는 자신들의 죄를 속하기 위해 사람들이 내 대신 죽을 희생의 양을 준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하나님의 어린 양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입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어린 양이 죽임을 당할 것을 이미 말씀하셨습니다
첫 아담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죄가 들어왔습니다.
그 죄를 가릴 수 있는 가죽 옷은 짐승이 죽어야 만 생깁니다
세례 요한은 세상 죄를 위하여 죽으실 희생 제물로서의 오신 예수를 알았고 이것을 그의 군중들에게 알립니다.
이스라엘아
지금 너희들에게 필요한 메시아는 로마의 통치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전쟁의 영웅이 아니라 너희 죄를 사하시고 전인격을 구원하실 예수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당시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 종교인들은 오직 세계 열방을 하나님께로 이끌 세상의 왕을 가르치고 있었기 때문에 세례요한의 메시아는 어린 양은 당연히 배척당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도 교회는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것만을 충족하기만을 바라고 있으니
세상 것을 전하고 잘 되는 곳은 인기가 있고
그리스도의 구속을 전하는 것에는 인기가 없습니다
갈라디아서6:14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나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오심
지고 가는 현재 분사형입니다.
지속과 반복의 의미를 갖는 이 같은 시제는 그리스도의 속죄가 십자가 위에서 단번에 성취된 것이기는 하지만 믿는 자들에게 있어 그 효력은 영원토록 유효합니다
그리스도는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속죄의 제물로서의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이는 구약 시대에 죄를 완전히 없게 할 수 없으므로 성전에서 매일 반복적으로 드려지던 동물 희생 제사와는 확연히 구별된다.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인간의 죄를 없이하신 이는 오직 단 한 분, 예수 그리스도뿐이십니다.
사도행전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 구속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하시기 위하여 오심
이 세상을 바라보며 나를 바라 볼 때에는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 죄가 만연한 세상도 어린양의 피 값으로 구속받을 세상이다.
나 역시 절망하기 보다는 예수를 바라 볼 때에 소망이 생깁니다
세상은 너 자신을 알라고 했지만,
이 시간에 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온 인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 해 주신 것입니다.
의인은 없나니 한 사람도 없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하심으로 말미암아 값없이 의롭다함을 얻은 자 되었다고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생활을하다가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그러자 불 뱀이 나타나서 사람들을 물어 죽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하나님께서 장대에 구리 뱀을 매달으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불 뱀에 물려 죽으면서, 구리 뱀을 쳐다보는 자는 기적적으로 다 고침을 받고 살아났습니다.
이 구리 뱀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모형입니다.
오늘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영원한 멸망을 당할 수밖에 없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믿기만하면 구원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미국 네바다 주에 죽음의 골짜기(The Valleyof Death)라는 골짜기가 있습니다.
폭이 10마일 내지 35마일 정도 되고, 길이가150마일입니다. 우리나라 휴전선 길이와 비슷합니다.
해면보다 낮은 곳인 고로 여름철에는 풀 한포기 자라나지 않습니다.
곤충도, 화초도살 수가 없습니다. 사람도 그곳에 가서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1930년 5월에 놀라운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19일 동안 폭우가 쏟아졌는데, 그 결과10년, 혹은 수십 년간 죽은 듯이묻혀있던 씨앗이 싹이 나고 움이 돋아서 온 골짜기를 푸른 초원으로, 아름다운화원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그와 같은 광경을 바라본 사람들이 죽음의 골짜기가 생명의 골짜기로 바뀌어 졌다라고말을 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 피가 오고 나면 수많은 꽃들이 핀다고 합니다
이 세상은 아담이 죄를 범한이후 죽음의 골짜기로 바뀌어졌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 언덕에서 피를 흘려주심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골짜기를 생명의 골짜기로 바꾸어 놓으신 것입니다.
너희가 어찌 양식 아닌 것으로 은을 달아 주고 수고하느냐? 내게 와서 들어라 그러므로 다시는 목마르거나 기갈(飢渴)하지 아니하고 네 속에서 생수가 넘쳐나리라 할렐루야!
오늘 나를 위하여 베풀어 주신 영의 양식인 예수 그리스도를 풍성히 먹고 마시고 또한 배부름을 얻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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