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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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73회 작성일 2019-01-06 10:12본문
창세기13:14-18 아브라함의 새 출발
세상의 각 나라가 소유하는 땅은 전쟁을 통하여 얻게 됩니다
전쟁을 하지 않고 큰 땅을 소유한 미국의 알래스카 땅입니다
1867년 미국은 소련 땅 알래스카를 720만 달러를 주고 샀습니다.
지금의 그 땅의 가치는 얼마 인지 모릅니다
미국 정부는 1982년부터 원주민은 물론 1년 이상 거주자에게 해마다 2천 달러씩의 배당금을 나누어 주고 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는 천연가스와 원유(미국 전체 생산량의 25%)가 생산될 뿐만 아니라 비록 돈을 주고 샀지만 거저 얻은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원주민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 금액을 받는다. 나이도 관계없고 직업이 있건 없건 무조건 머릿수를 기준으로 평생 동안 받는 것이다.
아주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땅은 거대한 얼음덩어리에 불과해 쓸모없는 땅처럼 보였습니다.
미국 본토의 1/5이 넘는 엄청나게 넓은 땅 알래스카
그 땅을 사자고 당시 미국 국무부장관 윌리엄 수어드는 상원의원들을 설득했습니다.
의원들은 그렇게 큰 얼음통(Ice Box)이 도대체 어디에 필요한 겁니까?
얼음이 필요하다면 미시시피 강의 얼음을 깨다가 장관 집이나 채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수어드 장관은 이렇게 설득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눈 덮인 알래스카를 보고 그 땅을 사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감추어 있는 무한한 보고를 바라보고 사자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 세대를 위해서 그 땅을 사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그 땅을 사자는 것입니다.
미국이 알래스카를 산 지 30년이 지난 후인 1897년 알래스카에서 금광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소 냉전체제가 시작되자,
소련 코앞의 알래스카에는 소련을 향한 공격 및 방어용 미사일이 배치되었습니다.
소련 정부는 두고두고 후회했습니다.
1968년 에는 알래스카에서 대형 유전이 발견되면서 대박이 터졌습니다.
본문에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북남동서를 바라보라고 하였습니다
14절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이 때 아브람은 노른자 조카가 가져 간 소알 땅에 대하여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던 차에
하나님이 바라라고 한 땅은 큰 의미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이 있었습니다
바라보라는 의미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요구입니다
눈을 들어 바라보라
몽골인의 평균 시력은 2.0을 넘어서 4.0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말이 달려오며 먼지를 일으킵니다.
보통의 눈으로 보면 먼지만 일으키는 모습만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구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삼촌이 돼지 두 마리 잡아 온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건강한 시력을 가지려면 120만개의 섬유조직을 눈에서 뇌까지 정확하게 순서에 맞게 정렬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물을 잘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 뭘 보라는 것일까
땅을 보라는 소린데
그 땅들은 어제도 보았고 오늘도 보았는데 내일도 그대로 일 텐데
왜 보라는 것일까
네 이제는 세상만사를 믿음으로 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달리 보일 것입니다
내 스스로의 고정 관념의 사고로 바라 볼 때에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사망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고로 볼 때에는 생명입니다
무엇이든지 그냥 넘어 간 곳이 믿음으로 해야 할 곳은 얼마든지 있다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할 곳은 내 모든 삶의 영역입니다
하나님은 주어진 삶에 믿음의 시각을 원하십니다
믿음의 시각은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에게도 가나안 땅을 너와 너의 후손에게 주리라는
그 말씀에 믿음을 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 한 해는 환경과 여건에 구속되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바라볼 때입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흑인 최초로 1950년도 노벨 평화상을 탄 랠프 번치 박사
그가 12살이 되던 해 병마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돌아가시며
아들의 손을 꼭 잡은 어머니는 랠프야, 너에게 물려줄 것이 한 가지도 없구나
그러나 엄마가 일러주는 성경 말씀을 꼭 잊지 말아다오.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아라
랠프는 1년 사이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밑에서 지냈습니다.
인종차별과 가난 속에서 수십 번 학교를 그만둘 위기를 만났지만
그때마다 믿음, 소망, 사랑을 붙들고 고통을 극복 하였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의 하나님만 붙들고 살았기에 그 때마다 하나님은 믿음 소망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셨고
마침내 국제연합에 진출하여 인류를 위해 믿음 소망 사랑의 큰 활약을 한 결과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라보라는 말씀은
내 인생의 짐을 다 지신 예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생은 결코 내 마음대로 살도록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고통입니다
예수를 의지하며 내 자신을 맡기는 삶을 주셨지 내 마음대로의 삶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게 생명입니다
아브람은 끝났지만 아브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15-16절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살다보면 나를 인도하시고 문제를 풀어 주시는 주님이 계심을 알게 됩니다.
그 분이 바로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신 예수님이 십니다.
주를 통해 나의 뜻을 이룸이 아니라
나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구나
히브리서12:1-4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말씀은 나에게 소망과 용기를 주지만 주님은 나에게 길을 열어 주시고 결실케 하십니다.
믿음으로 바라보라는 말씀은 영원한 기업으로 허락하심 입니다
17절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 언약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과 횡으로 다녀라
여기에는 참으로 여러 가지 인생의 여정이 있을 것입니다
훗날 아브라함도 그리고 그의 아들 이삭도 흉년을 만났을 때에 그리고는 급기야는 그의 손자 야곱과, 증손자 요셉 때에 애굽으로 그의 자손들이 내려가지 않습니까?
역시 흉년입니다
그리고 430년의 애굽의 생활을 하였지만
그러나 모세를 통하여 여호수아를 통하여 약속의 기업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바라보며 살아간다면
내 인생에 별별 일들을 다 경험하지만
흉년 만나 애굽으로 간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시편의 기자는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합시다
시편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립니다.
아브라함은 계속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창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별을 보게 하고 해변의 모래알을 보게 하고 무엇으로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조차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에스겔37:1-10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아무리 나쁜 것이라도 믿음으로 바라보면 비전이 되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인간적으로 바라보면 나쁜 것이 됩니다.
롯도 바라보았고 아브라함도 바라보았습니다.
창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순전히 인간적으로 바라 본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면서 신앙인으로 자라 가십시오.
내게 주어진 것 이제 믿음으로 보십시오
내가 힘들어 하는 자녀를 믿음으로
내 사랑하는 가족을 믿음으로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주위를 믿음으로
내 지친 인생을 믿음으로 바라봅시다
히브리서11:33-38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세상의 각 나라가 소유하는 땅은 전쟁을 통하여 얻게 됩니다
전쟁을 하지 않고 큰 땅을 소유한 미국의 알래스카 땅입니다
1867년 미국은 소련 땅 알래스카를 720만 달러를 주고 샀습니다.
지금의 그 땅의 가치는 얼마 인지 모릅니다
미국 정부는 1982년부터 원주민은 물론 1년 이상 거주자에게 해마다 2천 달러씩의 배당금을 나누어 주고 있다. 왜냐하면 이곳에서는 천연가스와 원유(미국 전체 생산량의 25%)가 생산될 뿐만 아니라 비록 돈을 주고 샀지만 거저 얻은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원주민들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 금액을 받는다. 나이도 관계없고 직업이 있건 없건 무조건 머릿수를 기준으로 평생 동안 받는 것이다.
아주 선견지명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 땅은 거대한 얼음덩어리에 불과해 쓸모없는 땅처럼 보였습니다.
미국 본토의 1/5이 넘는 엄청나게 넓은 땅 알래스카
그 땅을 사자고 당시 미국 국무부장관 윌리엄 수어드는 상원의원들을 설득했습니다.
의원들은 그렇게 큰 얼음통(Ice Box)이 도대체 어디에 필요한 겁니까?
얼음이 필요하다면 미시시피 강의 얼음을 깨다가 장관 집이나 채우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수어드 장관은 이렇게 설득했습니다.
여러분, 나는 눈 덮인 알래스카를 보고 그 땅을 사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감추어 있는 무한한 보고를 바라보고 사자는 것입니다.
나는 우리 세대를 위해서 그 땅을 사자는 것이 아닙니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 그 땅을 사자는 것입니다.
미국이 알래스카를 산 지 30년이 지난 후인 1897년 알래스카에서 금광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소 냉전체제가 시작되자,
소련 코앞의 알래스카에는 소련을 향한 공격 및 방어용 미사일이 배치되었습니다.
소련 정부는 두고두고 후회했습니다.
1968년 에는 알래스카에서 대형 유전이 발견되면서 대박이 터졌습니다.
본문에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북남동서를 바라보라고 하였습니다
14절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이 때 아브람은 노른자 조카가 가져 간 소알 땅에 대하여
이런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던 차에
하나님이 바라라고 한 땅은 큰 의미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뜻이 있었습니다
바라보라는 의미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요구입니다
눈을 들어 바라보라
몽골인의 평균 시력은 2.0을 넘어서 4.0이라고 합니다.
멀리서 말이 달려오며 먼지를 일으킵니다.
보통의 눈으로 보면 먼지만 일으키는 모습만 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구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삼촌이 돼지 두 마리 잡아 온다고 말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건강한 시력을 가지려면 120만개의 섬유조직을 눈에서 뇌까지 정확하게 순서에 맞게 정렬되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사물을 잘 못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 뭘 보라는 것일까
땅을 보라는 소린데
그 땅들은 어제도 보았고 오늘도 보았는데 내일도 그대로 일 텐데
왜 보라는 것일까
네 이제는 세상만사를 믿음으로 보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달리 보일 것입니다
내 스스로의 고정 관념의 사고로 바라 볼 때에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사망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고로 볼 때에는 생명입니다
무엇이든지 그냥 넘어 간 곳이 믿음으로 해야 할 곳은 얼마든지 있다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할 곳은 내 모든 삶의 영역입니다
하나님은 주어진 삶에 믿음의 시각을 원하십니다
믿음의 시각은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의 시각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에게도 가나안 땅을 너와 너의 후손에게 주리라는
그 말씀에 믿음을 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올 한 해는 환경과 여건에 구속되지 말고 약속의 말씀을 바라볼 때입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흑인 최초로 1950년도 노벨 평화상을 탄 랠프 번치 박사
그가 12살이 되던 해 병마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돌아가시며
아들의 손을 꼭 잡은 어머니는 랠프야, 너에게 물려줄 것이 한 가지도 없구나
그러나 엄마가 일러주는 성경 말씀을 꼭 잊지 말아다오.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믿음, 소망, 사랑으로 살아라
랠프는 1년 사이에 아버지와 어머니를 잃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할머니 밑에서 지냈습니다.
인종차별과 가난 속에서 수십 번 학교를 그만둘 위기를 만났지만
그때마다 믿음, 소망, 사랑을 붙들고 고통을 극복 하였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의 하나님만 붙들고 살았기에 그 때마다 하나님은 믿음 소망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셨고
마침내 국제연합에 진출하여 인류를 위해 믿음 소망 사랑의 큰 활약을 한 결과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바라보라는 말씀은
내 인생의 짐을 다 지신 예수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생은 결코 내 마음대로 살도록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고통입니다
예수를 의지하며 내 자신을 맡기는 삶을 주셨지 내 마음대로의 삶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이게 생명입니다
아브람은 끝났지만 아브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15-16절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살다보면 나를 인도하시고 문제를 풀어 주시는 주님이 계심을 알게 됩니다.
그 분이 바로 나에게 새 생명을 주신 예수님이 십니다.
주를 통해 나의 뜻을 이룸이 아니라
나를 통해 주님의 뜻을 이루시는구나
히브리서12:1-4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말씀은 나에게 소망과 용기를 주지만 주님은 나에게 길을 열어 주시고 결실케 하십니다.
믿음으로 바라보라는 말씀은 영원한 기업으로 허락하심 입니다
17절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이 언약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종과 횡으로 다녀라
여기에는 참으로 여러 가지 인생의 여정이 있을 것입니다
훗날 아브라함도 그리고 그의 아들 이삭도 흉년을 만났을 때에 그리고는 급기야는 그의 손자 야곱과, 증손자 요셉 때에 애굽으로 그의 자손들이 내려가지 않습니까?
역시 흉년입니다
그리고 430년의 애굽의 생활을 하였지만
그러나 모세를 통하여 여호수아를 통하여 약속의 기업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하나님이 주신 영원한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바라보며 살아간다면
내 인생에 별별 일들을 다 경험하지만
흉년 만나 애굽으로 간 경험이 한두 번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시편의 기자는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합시다
시편121:1-8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하나님을 바라보시기를 바립니다.
아브라함은 계속 바라보는 사람입니다.
창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별을 보게 하고 해변의 모래알을 보게 하고 무엇으로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에게 마른 뼈조차도 믿음으로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에스겔37:1-10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아무리 나쁜 것이라도 믿음으로 바라보면 비전이 되고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인간적으로 바라보면 나쁜 것이 됩니다.
롯도 바라보았고 아브라함도 바라보았습니다.
창13: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순전히 인간적으로 바라 본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러러 바라보면서 신앙인으로 자라 가십시오.
내게 주어진 것 이제 믿음으로 보십시오
내가 힘들어 하는 자녀를 믿음으로
내 사랑하는 가족을 믿음으로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주위를 믿음으로
내 지친 인생을 믿음으로 바라봅시다
히브리서11:33-38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34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감하게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35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들을 부활로 받아들이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