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의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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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74회 작성일 2019-01-20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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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1:1-9 여호수아의 새 출발
1945년 4월 12일 2차 세계대전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국민들은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대통령인 루스벨트가 급서(急逝)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루스벨트는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한 3선(選)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는 뉴딜정책으로 경제공황을 성공적으로 극복했을 뿐만 아니라 2차 세계대전에서도 미국이 주도적으로 참전하여 승리를 이끌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 누구보다도 큰 충격을 받은 사람은 부통령인 트루먼이었습니다.
그가 미국의 대통령직을 승계 받아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위기의 순간에 자신이 대통령직을 이어 받아야 한다는 것은 엄청난 부담이 되었습니다.
그는 기자들에게 하늘의 달과 별들과 행성들이 나에게 떨어진 것 같습니다.
여러분 기도한다면 지금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미국 트루먼 대통령이 은퇴 후 자신의 기념도서관을 방문했다.
그러자 마을 초등학생들이 대통령을 보려고 몰려들었다.
그 중 한 학생이 대통령에게 물었다.
할아버지는 공부를 잘하셨지요? 반장을 하셨나요? 트루먼의 대답. 난 공부를 참 못했지.
눈이 나빠서 안경을 벗으면 거의 시각장애인이었어. 특별한 재주도 없었고 겁도 많은 편이었지. 아이들이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데 어떻게 대통령이 됐나요? 나는 믿음이 있었단다.
내게 힘이 없을 때 힘을 주시는 하나님과 성경을 믿었어. 하나님은 항상 내 등 뒤에서 나를 응원하고 계셨단다. 그것이 가장 큰 힘이었지.
본문 역시 이스라엘이 가나안 인들과 한창 전쟁 중이었던 때에 40년을 이끌어 온 모세가 죽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시대를 누가 감당 할 것인가
하나님은 모세의 수종자인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세웠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여호수아가 가장 적임자로 하심은
갑자기 세우신 것은 아닙니다
여호수아의 걸어온 길이 그를 적임자로 여겼습니다
그는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생활을 하였습니다
출애굽기33:9-11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여호수아는 하나님과 모세가 회막 안에서 대화하는 것을 직접 보았습니다.
모세의 수종자라고 함은
사환이라기보다는 공동 변역에서는 보좌관 또는 부관이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가 죽기 전까지 모세의 부관으로서의 제 2인자였다
여호수아의 업적을 보면
성경에 처음 나타나기는 출애굽 직후 아말렉과 맞붙은 르비딤 전투입니다
출애굽기17:8-13 그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이스라엘과 모세를 위하여 목숨을 걸고 전쟁하여 승리한 경험을 가진 자입니다
시내 산 율법 수여시 모세와 동행을 했습니다
가나안 정탐 시에는 갈렙과 더불어 신앙적 보고를 하였습니다
모세 곁에서 충실히 보좌하면서 이스라엘의 차기 지도자로서의 수업을 쌓아갔다.
마침내 모세 말년에 하나님께서는 그를 모세의 후계자로 공식 지명, 인정하였습니다
민수기27:12-2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13 본 후에는 네 형 아론이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14 이는 신 광야에서 회중이 분쟁할 때에 너희가 내 명령을 거역하고 그 물 가에서 내 거룩함을 그들의 목전에 나타내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이 물은 신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물이니라
15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와 이르되
16 여호와, 모든 육체의 생명의 하나님이시여 원하건대 한 사람을 이 회중 위에 세워서
17 그로 그들 앞에 출입하며 그들을 인도하여 출입하게 하사 여호와의 회중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19 그를 제사장 엘르아살과 온 회중 앞에 세우고 그들의 목전에서 그에게 위탁하여
20 네 존귀를 그에게 돌려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스라엘을 이끌고 요단강을 건너고 가나안을 얻습니다
이차 전쟁당시 루우즈벨트 대통령의 뒤를 이어 2차 세계대전을 승리한 부통령 트루먼이 당연히 감당한 것같이
출애굽 역사가 가운데 가나안 정복 전쟁을 모세의 뒤를 여호수아가 감당한 것같이
이 시대에 누가 여호수아 입니까
사람은 가도 주의 뜻을 이루어 갈 여호수아가 누구입니까
내가 여호수아와 같은 출발이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여호수아가 될 수 있음은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2-4, 6절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이미 그 땅은 주시기로 약속된 땅입니다
나 또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그리고 신실하게 이루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약속을 믿음으로 내 삶의 승리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을 의지하고 출발
그 약속에 내 삶을 드리는 것입니다
7-8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성도를 기독인이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자신을 믿는 신념의 사람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의 사람입니다
신념은 모든 것의 근거를 자기 자신에게 두기 때문에 유한한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그 근거를 하나님께 두고 있습니다.
신념은 나는 할 수 있다라고 나에게 포인트를 두고 말합니다
그러나 믿음은 하나님 안에서 나는 할 수 있다고 하나님을 말합니다
빌립보서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신념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결과를 얻으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되는 경우 자신에 대한 심한 절망감을 느끼게 됩니다.
신념으로 출발했지만 그들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자 스스로 무너져 버린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심지어는 자기 자신의 목숨을 버리기도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요단강가에 가나안 땅을 바라보고 있는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그 땅으로 가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갑니다
신념은 내가 들어나는 것이고
믿음은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약속의 말씀에 내 자신을 드림으로 내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그의 능력, 그의 성호, 그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이스라엘의 출발의 선두에 혹은 그 중심에는 항상 어디서나 하나님의 법궤가 있습니다
요단강 역시 법궤를 메고 들어갑니다
여리고성에서 절대로 인간적인 소리는 일절 발하지 않습니다
오직 법궤를 들고 돌아 갈 뿐입니다
가까이서도 법궤를 쳐다보지만
멀리서도 법궤는 우러러 바라봅니다
왜요 법궤는 어께에 메고 받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 땅으로 가라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이 말씀의 주체를 믿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 그냥 내 삶을 드릴뿐입니다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하기에
씻었더니 보았다는 말입니다
내게는 다만 말씀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세상을 담대하게 용기 있게 살아갑니다
5, 9절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나의 힘과 담대함은 하나님의 함께하심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강하고 담대함을 견지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생애를 위해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누구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생애에 풍성하게 임하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 그 삶 속에서 분명히 드러나는 삶을 사는가 하면
누구는 똑같은 환경과 같은 조건, 같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데도
신앙이 의식화 되어 굳어버려 아무런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여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아무 것도 받은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있어 하나님이 주시면 모든 것을 다 할 거야 이렇게 스스로 안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닙니다.
아무 것도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이 없어서 아무 것도 못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세월은 자꾸 흘러가는데
주님의 풍요를 약속대로 누리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영적인 기아에서 날마다 허덕이는 사람이 있고,
성경의 약속대로 승리자의 삶을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패배의 삶을 사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그 차이는 집사, 장로, 권사라는 직분이 해결해 주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교회를 오래 다닌 연륜이 그 풍성한 삶과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을 그 생애 속에서 체험시켜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믿어야 하는 것은 마음에 있는 것을 생활에 행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마음에 나는 이런 생각이 있어 그렇게 하나님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제 마음의 표입니다 하고 생활 가운데 보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3절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발바닥으로 밝는 것 모두 준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나에게 요구되는 것은 믿음이지 다른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백화점 왕 위너 메이커는 당신이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큰 투자는 어디였습니까?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는 나는 2달러 50센트를 투자하여 성경책을 구입한 것이 나에게 가장 큰 투자였습니다.
존 웨슬리의 비문(碑文)에는 하나님은 당신의 종을 땅에 묻으시나, 그 일은 계속 하신다고 적혀 있습니다. 모세는 죽었지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로 그 일을 계속하도록 하셨습니다.
모세는 죽었지만 나로 하여금 주의 뜻을 이루어 가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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