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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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35회 작성일 2019-02-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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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10:7-14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고
2008년에 개봉된 영화 적벽대전을 보셨습니까
중국 삼국시대인 208년에 후베이성[湖北省] 자위현[嘉魚縣]의 북동, 양쯔강[揚子江] 남안에 있는 적벽에서 한 전투
중국 후한(後漢) 말기에 조조(曹操)가 손권(孫權)과 유비(劉備)의 연합군과 싸웠던 전투이다
위나라 80만 대군을 10만 명에 불과한 오·촉 연합군이 남동풍에 힘입어 화공(火攻)으로 섬멸한다는 얘기다.
제가 군에 근무 할 적에 겨울이 되면 북서풍등이 불어오면 으레히 북쪽에서는 불을 지릅니다
남쪽으로 바람을 타고 불이 넘어 옵니다
그러면 남쪽은 맞불을 놓아서 그 불을 차단시키는데
노루 같은 짐승이 빠져 나가지 못하고 죽어 있어요
나관중의 소설에서는 북서풍의 계절인 겨울에 제갈량이 제단을 쌓고 기도해 남동풍을 일으켰다고 썼지만
우위선(吳宇森) 감독의 영화 적벽대전에서는 제갈량이 평소 날씨를 세심히 관측하고 바람과 구름을 연구해 일종의 날씨예보를 한 것으로 그리고 있다.
공격 시점을 기다리던 오나라 장군 주유에게 제갈량은 동짓날 밤 1시부터 바람의 방향이 바뀔 것이라 했고 주유는 이를 기해 조조의 군대를 날씨를 이용해 불로 공격했다.
제2차 대전당시 1944년 6월 노르망디 상륙 작전을 위해 막대한 군사력을 대기시켜 놓은 연합군 사령관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상륙침공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날씨예보를 기다리고 있었다.
상륙 작전 날짜를 6월 5∼7일로 정했는데 이 기간의 일기예보가 서로 달랐다.
노르웨이 예보관은 기상 악화로 작전이 불가능하다고 본 데 반해 미국인 예보관은 평온한 기상을 예측하여 디데이(D-Day)를 5일로 제안했다.
그러나 작전일이 다가올수록 날씨는 점차 험악해져 상륙 작전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거센 바람이 불었다. 노르망디 지역을 관할하던 독일군 명장 에르빈 로멜은 방심해 아내 생일을 위해 집으로 돌아갈 정도였다.
기상학의 베르겐 학파 분석 방식에 따라 기상 악화를 예견했던 노르웨이 예보관은 이번엔 6일 아침에 바람이 소강상태를 보일 것이라고 예보했고 이는 즉시 아이젠하워의 상륙 명령으로 이어졌다.
이 기후밑 기상이 얼마나 전쟁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 외에도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고 하는 나폴레옹의 러시아침공 나치 독일 연합군의 레닌그라드 침공이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 때문에 실패하였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본문에도 전쟁이 붙었습니다
그런데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전쟁의 승리의 요인은
날씨 천재지변이었습니다
큰 우박이 적을 살해 했습니다
그리고 해와 달이 정지하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
물론 이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왜 이 전쟁에 이런 역사
사람들은 기적 혹은 이적이 이러 났다고 할 것입니다
사람의 관심사는 어떻게 기적이 일어났을까
여호수아가 기도했기 때문이다
나도 기도하자
아마 이 여호수아같이 해가 멈추고 달이 멈추라고 기도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아니 이렇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해서 기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진정한 관심은 왜 이런 일이 일어 났을까 입니다
기적이 어떻게 일어났는가를 가지고 과학으로 증명하고
나사에서 슈퍼컴퓨터로 찾아내었다고 하고
어떤 이는 고서에 그런 기록이 있다고 하여 일어난 사실을 증명 하려고 애쓰고 있고
한편으로는 거짓으로 증명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이게 믿음의 사람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사람이 어떻게 흙으로 만들어 졌나
흙은 어디서부터 왔나 이것을 밝히는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의도가 있어 사람을 만들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만들어 졌다 에 의미를 두어야 합니다
왜 그런 기적이 일어나야만 했는가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의도, 약속을 알고 있습니다
8절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그들 중에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 없으리라 하신지라
여호수아에게 있어서 이번 싸움은 아주 큰 싸움입니다.
사실 이 때까지 여호수아는 여러 부족이 연합한 큰 싸움을 싸워보지 않았습니다.
여리고 성과 아이 성을 점령했지만 그 싸움은 사실 여러 부족이 연합한 그렇게 큰 싸움은 아니었습니다.
여리고와의 싸움은 여호와께서 친히 싸우시는 싸움이었습니다.
여호와의 놀라운 능력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이와의 싸움도 사실은 작은 싸움에 불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섯 족속들의 연합군과 싸워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연합군과 싸워야 하는 여호수아의 입장에서는 두려운 일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이런 여호수아에게 여호와께서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격려하셨습니다.
그들을 여호수아의 손에 붙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도 너를 당할 자가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일찍이 하나님의 약속을 알고 믿는 사람입니다
모세의 수종으로 있을 때에 가데스바네아에서 가나안 정탐을 할 때에 그의 보고는
이 가나안의 족족들은 우리의 먹잇감, 밥이라고 하였습니다
민수기14:6-9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7.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8.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9. 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역사적으로 볼 때 이땅 가나안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등 12지파에게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한 땅이다
그 뿐 아니라 모세가 죽고 난후 가나안 입성 전에 요단강 건너기 전에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또 확신을 주십니다
여호수아1:2-7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믿음은 약속을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지 의도를 받아 드리는 것입니다
가나안 입성 전에 또 하나님은 놀라운 믿음의 확신을 주십니다
여호수아5:13-15 여호수아가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칼을 빼어 손에 들고 마주 서 있는지라 여호수아가 나아가서 그에게 묻되 너는 우리를 위하느냐 우리의 적들을 위하느냐 하니
14. 그가 이르되 아니라 나는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지금 왔느니라 하는지라 여호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절하고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종에게 무슨 말씀을 하려 하시나이까
15.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
가나안 정복 시작에 여호와의 군대 군장 천군천사가 이 길에 함께 함을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이 놀라운 이런 체험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여호수아는 절대로 지체 할 이유가 없고
믿음이 그로 하여금 얼마나 담대하게 그리고 신속하게 움직이는지 야간 행군으로
3일의 길을 하루 길로 달려가서 그들을 칩니다
9-11절 여호수아가 길갈에서 밤새도록 올라가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니
10. 여호와께서 그들을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게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들을 기브온에서 크게 살륙하고 벧호론에 올라가는 비탈에서 추격하여 아세가와 막게다까지 이르니라
11.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하여 벧호론의 비탈에서 내려갈 때에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큰 우박 덩이를 아세가에 이르기까지 내리시매 그들이 죽었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더라
여호수아의 기도는 약속에 의한 믿음의 기도입니다
이런 기도 저런 기도드리는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진정한 기도는 적군을 이기게 해주세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의 내용은 중언부언하는 내용이 아니라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합니다
그렇게도 뜨겁게 믿던 자들이 언제 믿었든가
그렇게 금식하며 기도하던 자들이 더 이상 기도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 뜻대로가 아니라 내 뜻대로 믿고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주의 뜻을 구하는 자는 믿음이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확실해 집니다
믿음이 식어져 갑니까 아니면 더 확실해 집니까
여호수아의 기도에 해를 멈추고 달이 멈추었다
이게 무엇입니까
왜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는 데는 무엇이든지
순종하지 않을 수 없고 거스를 수가 없습니다
12-14절 여호와께서 아모리 사람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넘겨 주시던 날에 여호수아가 여호와께 아뢰어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이르되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 하매
13. 태양이 머물고 달이 멈추기를 백성이 그 대적에게 원수를 갚기까지 하였느니라 야살의 책에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고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14. 여호와께서 사람의 목소리를 들으신 이같은 날은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었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싸우셨음이니라
진짜 해와 달이 멈추었을까요
아니면 착시일까요 착시는 아니고 인간의 과학이 증명하는 일도 아니요
오직 멈추었음을 믿습니다
성경은 과학을 증명하는 책이 아닙니다.
즉, 성경은 과학의 영역 속에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과학의 영역을 초월하는 영역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과학이 성경을 인정해줄 수가 없습니다.
만든 존재가 만들어진 존재를 인정해야 진정 인정이라고 할 수 있지, 피조 된 존재가 창조한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진정 인정이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여리고, 아이, 기브온과 같은 가나안의 중부 지역을 이미 차지했고 이제 막게다, 립나, 라기스, 에글론, 헤브론, 드빌과 같은 가나안의 남부 지역을 점령하고 가나안의 북부 지역도 점령 할 것입니다
점령하고 점령 할 수 있음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가나안의 약속이 있었기 때문이고
그 약속을 믿고 자신을 드리는 여호수아와 같은 믿음을 가진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싸우기는 내가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시고
해라도 달이라도 들어서
내가 말씀도 없이 내가 하려고 하는 어리석음이 없어야 합니다
인생의 실패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마음에 소원한다고 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약속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이 되며, 큰 축복을 받을 것이며, 이름이 창대해 질 것이며, 축복의 근원이 될 것을 약속하신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생존과 희망은 이 약속에 달려있다.
그 약속을 믿고 내 자신을 드림으로 그 약속들을 이루어 가는 승리의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나에게 약속하심으로 삶의 의미와 희망을 주시며, 그 약속을 나를 통하여 성취하심으로 영광과 찬양을 받으시는 분이시다.
왜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야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 것으로 생각하는지
내가 원하는 것도 이루지 못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도 못합니다
내가 예수를 믿어 내가 이렇게 잘 되었다고 또는 내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예수 믿고 예수를 위하여 내 모든 것을 드렸다고 해야 합니다
무엇에 내 확신을 두고 있습니까
예수가 내 소원 이루실 것이라고 믿습니까
이제 이것을 버리십시오
로또를 잡는 것 같은 너무 우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가 이제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 것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하늘도 해도 달도 산천도 그 무엇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내 삶은 용기 백백 하게 승리하는 맛을 보며 살아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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