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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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42회 작성일 2019-02-24 09:48

본문

사도행전3:11-16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상에 사는 사람은 누구나 이름이 있습니다.
누구를 안다고 할 때 먼저 그 사람의 이름을 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이름은 그 사람을 대변하고 혹은 그 사람의 능력을 말하기도 합니다
본문에도 그 분을 일컫는 이름이 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입니다
세상에 그 어떤 이름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비교 할 수는 없습니다
나폴레옹은 그가 말년에 나는 수백만의 군대로 세계를 정복코자 했으나 실패했다.
그러나 나사렛 예수는 단 한 명의 병사도 없이 그의 사랑으로 세계를 정복했다고 했습니다.
본문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되어 나이 40이 되도록 걸어보지 못하고
다른 이의 도움을 받던 사람이 일어서서 걷고 그리고 뛰었다는 말입니다
누구냐 어떻게 된 것이냐
6-8절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여기에 등장하는 말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예수가 누구냐
11-16절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12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13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14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15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16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은 근본적으로 구제의 삶을 생활화하는 민족입니다.
유대인들은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것이라는 청지기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들의 생각에는 모든 사람은 태어날 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어진 분량이 있다고 믿기 때문에 자신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는 것은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이미 하나님께서 자기와 가족들이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분량을 주었기 때문에 남은 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에게 주어진 분량보다 많이 있다는 것은 내가 다른 사람의 것을 가졌기 때문에 그 누군가는 그 만큼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시 되돌려준다는 의미에서 구제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은 반드시 구제해야 되는 것이 의무요 책임이요 권리입니다.
유대교에서는 남을 구제하는 일이 가장 큰 덕목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 때문에 성전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거지에게 구제함으로 하나님의 상을 얻으려고 했습니다.
따라서 구걸하던 자들에게는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나아가는 성전 문 앞이야말로 적선을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구제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 받았습니다
진정한 구제가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오순절 성령의 강림 이후 사도들과 초대교회 성도들은 성령과 동행하면서 복음을 증거하기 시작하였고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베드로 요한이 기도 시간에 기도하러 가는데
미문에서 나면서부터 못 걷게 된 사람을 지나치는데, 그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였습니다.
미문은 Beautiful Gate
이방인의 뜰에서 여인의 뜰로 들어가는 예루살렘 성전 동편 출입문
금과 청동 장식물의 정교함이 아름답기 이를 데 없어 붙여진 별칭이다.
구원은 인간의 조건이 전혀 아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베드로와 요한은 수중에 은이나 금과 같은 없습니다
다 버리고 주를 따랐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얻기 위하여 예 예수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돈을 주겠거니 라고 생각했는데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내게 있는 것을 주겠다고 합니다
이들은 서로 이상이 다르고 관념이 다르고
목적이 달랐습니다
나는 세상이 필요하다
아니다 나는 너에게 세상을 감당 할 수 있는 것을 준다
아니 세상이 너를 더 이상 감당 할 수 없는 것을 주겠다 입니다
5-6절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발목에 힘이 불끈 솟아나서
일어서고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여
모든 사람을 다 놀라게 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말 그대로 예수
자기 백성을 죄에서 자유하게 하는 이름입니다
이사야53:5-6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인간의 조건이 아니니 절대로 예수 믿는 사람은 남은 물론이요 자신을 비관 하지 맙시다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이게 뭐야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베드로 요한이
예수뿐입니다.
최봉석 최권능목사
신사참배를 반대해서 잡혀 온 사람들은 날마다 심한 구타와 죽음의 문턱을 넘나드는 고통을 겪었다.
최 목사 입에서 예수 천당이라는 외침은 떠나지 않았다.
내 몸에는 예수 천당이 꽉 찼단 말이요. 내 전신 어디든 바늘로 찌르면 피가 나오듯이 예수 천당이 나올 터이니까
다니엘3:14-18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내가 삶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예수
내가 할 말은 예수뿐이다
예수 이름 부족함이 없다고 다윗은 말하고
사도 바울 역시
예수 그가 내 만족이 다고 했습니다
예수 이름이 하나님을 만난다
흠이 있으면 누구든지 하나님을 만나는 성전에 나아가지 못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죄가 있으면 나아 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 평생에 앉은뱅이는 성전에 나아가지 못합니다
레위기21:16-2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7. 아론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너의 자손 중 대대로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그 하나님의 음식을 드리려고 가까이 오지 못할 것이니라
18. 누구든지 흠이 있는 자는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곧 맹인이나 다리 저는 자나 코가 불완전한 자나 지체가 더한 자나
19. 발 부러진 자나 손 부러진 자나
20. 등 굽은 자나 키 못 자란 자나 눈에 백막이 있는 자나 습진이나 버짐이 있는 자나 고환 상한 자나
21.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22.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23. 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 이와 같이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내 자신의 몸에 흠이 없는 사람 있습니까
아니 살아 갈수록 흠되는 일이 더 많이 생기는데
그러니 세상에서 얻어먹다가 인생 끝나는 것입니다
세상 눈치 보다가 인생 끝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비록 유대인이기는 하지만 유대인들이 출입할 수 있었던 성전 경내를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유대인이면서도 이방인 취급을 받았던 사람이었다.
당시 하나님의 성전은 이 앉은뱅이에게 할 수 있었던 일은 아무 것은 동냥을 받는 것 이외는 어떠한 도움도 받을 수 없었다.
예수 그 이름이 그를 성하게 하여 보좌 앞으로 나아오도록 하였습니다
사도행전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성전이 있었지만 은혜는 받지 못한다 얼마나 이율배반적입니까
이 문제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결 되었습니다
내게는 예수가 계십니다
믿음으로
내게 있는 예수 이름을 선전하며 살아라
나눠주며 살아라
무엇을 하든지 예수를 힘입고 하여라
그러면 역사는 예수가 하신다
동정도 긍휼도 그 어떤 선행보다 예수 이름으로 먼저
근본이 해결이 예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세워줄 수 있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절망이라는 길가에 주저앉아 있습니다.
왜 절망인가
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원하는 것 은과 금은 없습니다.
없는 그것이 문제라고 하지 말고
문제 만들지 마십시오
예수 그 이름이 없다고 하십시오
불행한 성도는 은과 금도 없고 예수 이름의 권세도 없는 자
생활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임재 영역 밖에서 살아왔다면 참으로 불행하다.
예수의 이름의 권세에 올인 하지 않으면 돈에 올인 할 수밖에 없다.
예수의 이름이냐 아니면 세상인가
열왕기상18: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더 이상 교회는 금과 은은 내게 없거니와를 못합니다
많은 교회가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예수 이름도 없고 오직 자신들의 선행만 있을 뿐이다
이제 교회는 말해야 합니다
금과 은은 없지만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그 이름으로 일어나라
이게 교회의 사명입니다
성도의 특권이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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