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이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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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019-03-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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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1:3-9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삶
여호야김은 남쪽 유다의 18대 왕으로
그의 아버지는 요시아는 개혁의 절대적인 노력을 하여 하나님께 칭찬을 받았지만 신흥 강대국 바벨론에 대항하려는 애굽을 막다가 애굽과의 전쟁에서 전사하고
아들 여호아하스가 왕위에 올랐으나, 애굽의 바로 느고가 그를 3개월 만에 폐위시키고 그의 형인 여호야김을 섭정 왕으로 세웠습니다
여호야김은 애굽이 갈그미스 전투에서 바벨론과 전쟁을 계기로
유다는 바벨론 느부갓네살의 진노를 사게 되어
왕족과 귀족들이 포로로 3차에 걸쳐 유다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유다 왕국 18대 왕 여호야김 제3년에
둘째는 19대 왕 여호야긴 때에 셋째는 마지막 왕 시드기야 때입니다
다니엘은 여호야김 왕 때 1차로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왔습니다.
그 가운데 친구인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입니다
이들의 나이가 14-18세 사이라고 합니다
유다는 국가적으로 상당히 혼란스러운 시기 였고
다니엘은 아주 예민한 청년의 때입니다
과연 혼란한 시대에 이 청년들이 가질 수 있는 의지 또는 소망
아니면 용기가 어디서 나올 수 있겠습니까
아마 기회를 엿보는 기회주의자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권력의 바벨론화 되는 것입니다
아니면 비관주의로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왜 유다는 이렇게 되었느냐 하며 우울하며 시대의 불행을 말 할 것입니다
아니면 될 때로 되라고 하는 체염주의로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놀라운 위지와 신념이 이들에게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
이게 그들의 인생의 모든 부정적인 면에서 자유 할 수가 있었고
삶의 용기와 소망이 새롭게 생겼습니다
8절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은 내 정체가 무엇인가를 생각합니다
바벨론은 유대의 똑똑한 청년들 이들은 모두 왕족입니다
히브리인의 사상을 쪽 빼버리고
바벨론화 시키기 위하여 작업을 합니다
3-5절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4.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5.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언어와 음식 문화를 먼저 바꾸기로 하고
왕실 학교를 세워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을 바벨론 교육을 시키기로 한 것입니다
좋은 일이지 않습니까
왕궁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교육과 생활을 책임진다는 것입니다
요새 아이들 학원비로 얼마 들어가는데 하며
부모들이 힘들어 하는데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맛있는 것으로 왕의 진미로 먹는다는데
못 먹여서 안달인데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공부하고 나면 바벨론 요직에 취업하는데
직장까지 보장 받는데 얼마나 좋아요
그런데 이 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받을 수가 없습니다
왜요
나는 바벨론 사람이 아니라 히브리인이라는 말입니다
나는 육신의 만족만을 위하여 사는 세상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그리스도인 이라는 말입니다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고 있기에
당연히 그것을 받아 드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들은 문화를 바꾸는데 사상을 바꿉니다
믿음의 이름을 우상의 이름으로 바꿉니다
그들을 고국에 대한 흔적을 지워 버리게 하고 바벨론 인으로 귀화시키는 것입니다.
바벨론의 관습을 받아들이도록 하여 그리스도인의 문화를 잊어버리게 합니다
이렇게 하여 결국은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서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이름을 갈대아 명으로 바꿉니다
히브리 명으로 다니엘의 의미는 하나님은 나의 심판이시다
반면에 벨드사살은 바알의 은총을 베푸는 자입니다
히브리 명으로 하나냐는 여호와께 사랑받는 자입니다
반면에 사드락은 태양신에 의해서 은혜를 받는 자입니다
히브리 명으로 미사엘은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냐 입니다
반면에 메삭은 그는 이스탈 곧 월신 달신의 사랑 받는 자이다
히브리어로 아사랴는 여호와는 나의 도움이시다입니다
그러나 아벳느고은 지혜의 신의 종이다로 개명되었습니다.
이 얼마나 치욕적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자들을
태양 달등의 종으로 전략 시켜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니엘을 중심으로 하여 그들의 정신에는 히브리인 약속의 백성이라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신앙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으므로 변질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강제로 법으로 자신들의 이름을 바꾸게 되는 환경적 압박을 받았을지라도 그 마음은 뜻을 세워나갔습니다.
이 일을 주관하는 환관(내시)장 아스부나스 지도로 삼 년 동안 교육을 받는데 교육의 첫 단계가 음식문화부터 바꾸는 일입니다.
맛있는 음식에 사람들은 맥을 못 춥니다
물론 이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입니다
건강치 못한 사람에게는 무엇인들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들 청년에게 있었어
왕이 먹는 음식 얼마나 먹고 싶겠습니까
그러나 결코 땡기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취하여 먹는 음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벨론 음식 결코 먹고 싶지 않습니다
왕이 지정해 주는 음식과 포도주를 먹는 일이 어떻게 사람을 더럽히는 일입니까?
당시 왕립학교에서 먹는 음식은 바벨론의 여러 우상에게 제사를 지내고 가져온 음식입니다.
다니엘과 세 친구는 왕이 내린 진수성찬 중에 이스라엘의 율법에서 규정한 부정(不淨)한 음식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또 왕궁에서 사용하는 고기는 사람이 먹기 전에 먼저 자기들이 섬기는 우상 신에게 제물로 바친 제사 음식인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경건한 믿음을 유지하는 사람은 독한 포도주를 먹지 않는다는 원칙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과 세 친구는 이런 부정한 음식과 포도주를 거부하고 채식주의 길을 택했습니다.
우상에 제사한 음식을 놓고 다니엘과 세 친구는 그런 것을 먹음으로 자기들의 경건한 믿음을 더럽히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의 교육을 받고 곧 바벨론 관리로 일을 할 것이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히브리인 즉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이 자리 잡고 있는 것입니다
비록 환경은 바벨론에 있지만 마음은 하나님을 향하여 있습니다
뜻을 정하여라 함은
자기의 의지뿐만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과 가치관도 삶 전체를 정했다는 의미입니다.
세계적인 호텔 홀리데이 인의 창업자 클라이머는 자신이 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호텔 내에 카지노를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카지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주들은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하여 신규 호텔에 카지노를 설치하기를 원했습니다.
클라이머는 새 호텔에 카지노를 여느니 회장직을 사퇴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는 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호텔에 카지노를 두지 않기로 하나님과 약속을 했습니다.
제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는 길은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것뿐이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런 믿음을 바탕으로 왕이 지정한 음식과 고기와 포도주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였습니다.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이 시대에 이것저것 생각하면 화가 나고 내가 길을 잃어버립니다
하나님의 뜻이 길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삶을 감당해 나갑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여기에서 또 기도가 무엇인가를 일러 줍니다
하나님의 뜻을 감당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뜻을 모른다면 뜻을 일러 달라고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요사이는 교인들이 기도를 잘 하지 않습니다
왜요
기도를 잘못 배웠기 때문에 할 필요성이 없습니다
기도는 자신의 필요를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으로만 여겼습니다
옛날에는 아프면 병 낫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요사이는 의보와 보험과 의술과 약을 의존하기 때문에
기도 안 해도 됩니다
옛날에는 먹을 것 입을 것 없어서 기도합니다
요사이는 배터지게 먹고 입을 것이 너무 많아 기도 안합니다
옛날에는 교제와 친교를 위하여 교회에 모입니다
요사이는 재미있는 모임이 세상에 너무 많아 교회 올 시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신앙을 잘 못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다니엘 세 친구 기도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그 뜻을 구하는 열심을 내는 기도가 필요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뜻에 자신을 드리기 위하여 기도합니다
다니엘의 하루 세 번의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아니 내가 감당하기를 다짐입니다
루이스의 악마의 편지에
영국의 노신사가 도서실에서 기독교 신앙에 관한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던 중 마음속에서 갑자기 하나님에 관한 생각이 들어 하나님은 어떤 분일까?
그분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하는 그 순간 악마가 찾아옵니다.
악마는 야 점심시간이야, 뭘 그렇게 생각해
하나님에 관한 생각을 누르고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다가 또 다시 하나님에 대한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이 때 악마는 다시 그의 마음에 밥 먹는데 뭘 골치 아픈 생각을 하나. 우선 식사를 끝내고 보자.
식사를 끝냈습니다. 다시 하나님의 생각이 어렴풋이 나오려고 합니다.
악마는 그거 뭐. 있을 수 있는 생각이지. 오늘은 너무 바빠. 집에 가서 할 일이 많아.
그는 밖으로 나와 버스를 탑니다.
버스에 앉자 신문을 읽으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노신사의 뒤에서는 악마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뜻을 세우고 하고자하는 자는 도우십니다
8-9절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도록 환관장에게 구하니
9. 하나님이 다니엘로 하여금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이런 제안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 지금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입으로만 믿는 형식의 사람은 절대 할 수 없는 제안입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환관장의 마음을 움직여 주시니 다니엘과 세 친구의 청을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는 학문만 뛰어나게 하신 것이 아니라 모든 환상과 꿈을 깨달아 알 수 있는 신비한 능력까지도 주셨습니다.
환상과 꿈은 하늘에 관한 일, 미래에 관한 일, 하나님에 관한 일입니다.
사람의 학문으로는 전혀 접근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왜 환상과 꿈을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까?
다니엘 개인의 영예를 위해서입니까?
다니엘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려는 계획 때문입니다.
엘리야 언제까지 바알이냐 여호와냐
언제까지 세상과 믿음 사이에서 머뭇 머뭇 거릴 시간이 없습니다
♬세상 풍조는 나날이 변하여도 나는 내 믿음 지키리니
인생 살다가 죽음이 꿈 같으나 오직 내 꿈을 참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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