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어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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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019-04-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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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29-34 하나님의 어린양
미 항공우주국( NASA)에 따르면 지구가 앞으로 얼마 있으면 소멸된다는 한 보고서를 냈습니다
지구에서 약 410광년 떨어진 곳의 백색왜성{[백색 미광(微光)의 항성(恒星)]
극히 밀도가 높은 것이 특징임}을 가까이서 2시간 주기로 도는 행성 파편이 관측돼 학계에 보고됐다.
백색왜성은 태양 크기의 별이 연료가 떨어진 뒤 표면층 물질을 방출하고 지구 크기로 줄어들어 천천히 식어가는 별로 죽은 별이라고 할 수 있다.
태양도 50억-60억년 뒤에는 이런 과정에 들어서게 되는데 이 별을 도는 행성 파편은 지구의 미래라고도 할 수 있다.
모별은 과거에 태양 질량의 두 배에 달했다가 약 1억 년 전 폭발한 것으로 계산됐다.
현재는 태양 질량의 70%에 불과하고 크기도 대략 지구만 하지만 중력은 지구의 10만 배에 달해 중력권에 들어오는 천체는 산산 조각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팔마섬에 있는 카나리아대형망원경(GTC·Gran Telescopio Canarias)을 이용해 행성잔해 원반을 관측했으며, 분광기를 이용해 혜성처럼 가스 꼬리를 만들며 궤도를 도는 미행성체를 발견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별 앞에 천체가 지날 때 별빛이 줄어드는 것을 이용해 천체를 발견하는 천체면 통과(transit) 기법보다 더 쉽게 백색왜성에 근접해 있는 미행성체를 발견할 수 있어 앞으로의 연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색왜성을 가까이서 도는 미행성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이전 관측 때는 천체면 통과 기법이 이용됐다.
맨서 박사는 보도 자료를 통해 별이 진화하면 적색거성으로 커져 행성계 안쪽의 모든 천체를 파괴하게 된다면서 태양계에서는 현재 지구가 도는 궤도까지 이런 영향을 받아 파괴되고 화성을 비롯한 바깥쪽 행성은 더 먼 곳으로 물러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태양이 50억-60억년 뒤 백색왜성이 되면 화성과 목성, 토성 등만 남게 되고 이들의 상호 중력 작용으로 작은 천체들은 별 쪽으로 끌려 들어가 백색왜성의 중력에 의해 파괴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이 사실을 근거로 하면 지구의 수명은 50-60억년이다
이게 실감으로 다가 옵니까
이 사실을 접할 때에 이런 사실을 연구하고 발표하는 사람들은 대단합니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하고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 볼 것입니다
본문은 영적인 사실을 바라보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사람들은 세례요한을 두고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겼습니다
요 주의 인물로 보고 너 누구냐 이렇게 질문을 던집니다
19-28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세례를 베푸느냐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이 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유대인들이 그들의 구원자 메시야를 엄청기대하고 있었는데
세례요한은 진짜 메시야를 소개하는 메신저라고 말 합니다
이런 일이 있는 바로 그 다음날 세례 요한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29-30절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이 예수가 구원자이다
그 증거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불리는 것은 희생 제물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메시야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분이 행하신 일을 이해하기 위해서
메시야를 예언하고 있는 구약 성경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사실, 하나님이 구약 성경에서의 희생 제사 제도 전체가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일러 주시는 증거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구약 시대에 이미 준비하신 분이심을 요한은 알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습니다
나사의 맨서박사등 연구팀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라팔마섬에 있는 카나리아대형망원경(GTC·Gran Telescopio Canarias)을 이용해서 지구의 운명을 50-60억년 뒤의 일을 이미 말하였는데
세례 요한은 영안으로 성령을 이 메시야 예수님을 알아 보았습니다
육안이 아니라 영안 곧 성령으로 구약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본겁니다
그는 예수의 모친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 잉태 소식을 그 친척에게 엘리사벳에게 일러 주었을 때
세례 요한은 엘리사벳 태중에 있으면서 잉태된지 6개월 된 태아가 알아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누가복음1:34-45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태중에 있을 때에 세례요한은 어린양 예수님을 알아 본 것입니다 할렐루야!
유대인들은 종교 생활에서 희생의 제물을 드리는 일은 매우 중요했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소개를
했을 때에 마침 유월절 축제가 매우 가까워지면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유월절 양의 희생입니다.
유월절 축제는 유대인의 주요 명절 중에 하나로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압제로부터 구원하여 주신 것을 기념하는 축제였습니다.
사실, 유월절의 양을 죽이고 그 집의 문설주에 그 양의 피를 바르는 것은 십자가상에서의 그리스도의 속죄 사역에 대한 예표입니다
출애굽기12:3-14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그 유월절에 유대인을 구원하고 생명을 지킨
그 양이 바로 저분 내가 말한 그분
어제 말한 그분 온 선지자가 말한 구약에 약속된 그분
그 어린양 희생의 재물이다 예수 그리스도다 할렐루야!
믿고 감동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매일 드려지는 희생 제사였습니다.
아침과 저녁마다 백성의 죄 때문에 어린 양이 성전에서 희생되었습니다
그 희생의 양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였습니다.
그러면 너는 무엇이냐 죄 사함의 물세례도 다 주고
나는 소리다
소리는 音波(음파)가 되어 공기 속을 나아가지만 메시지를 전하면 사라지는 것이다.
등장하는 主役(주역)을 소개하고 사라지는 소리,
主(주)를 위하여 길을 곧게 준비하기만 하는 존재라고 세례 요한은 말하였다.
사실 그는 헤롯에 의해 참수가 되었고
여ㄷ자가 낳은 자 중에서 가장 귀한 자라고 예수께서 말씀했습니다
중세의 화가들, 그뤼네발트와 멤링크처럼 세례 요한을 畵幅(화폭)에 그릴 때에
가리키는 사람이라 하여, 그 人指(인지=둘째손가락)에 특징을 주었다.
그 당시 널리 퍼진 전설에 의하면 요한이 예수를 가리킨 그 손가락은, 그가 목이 잘린 참수 후 그 屍身(시신)을 火葬(화장)할 때에도 태워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실 그리스도인 사명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그 생활 전체가 세상에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사람이라는 것에 있다.
나를 보는 사람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되도록 해야 한다.
예수님은 세상 죄를 감당 할 어린양입니다
희생 제물로 양의 피가 드려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하였습니까?
죄 때문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죄값는 댓가를 치루는데 피가 요구되니 죽음이 따릅니다
그래서 사람대신 양이 죽어야 합니다
양은 인간의 죄를 뒤집어쓰고 죄 없이 피를 흘려 죄인의 피를 대신하고 죄인은 죄를 사함 받은 것입니다.
이것은 억지로 양을 잡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스스로 그렇게 죽으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어린 양되신 예수님의 보혈의 피에는 능력이 있습니다.
사망과 죽음의 모든 죄를 넘어가게 하고, 모든 건너뛰게 하십니다.
죄와 더불어 오는 모든 불행과 고통이 예수님의 피를 보면 피해가게 될 것입니다.
소나 돼지도 평상시에는 얌전히 있다가 자기가 도수장에 끌려가 죽을 때가 되면 그것을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버티며 발버둥 칩니다.
예수님은 도수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사람들에게 끌려가 비참한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게 되실 것을 알고 계셨지만 그 분은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종하여 말없이 죽음의 길로 가십니다.
물론 예수님도 그 길이 얼마나 어렵고 고통스러우셨으면 기도하실 때에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하고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인간이지만 인간을 넘어서 우리 모든 인간의 죄를 지러 오신 하나님의 어린 양이기에 감당 하시기를 기도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26: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이제 어린양 예수를 영접하면 그 증거로 성령을 주십니다
세례요한이 예수님에게 세례를 베풀 때, 요한의 눈에 성령께서 비둘기같이 하늘에서 내려와 예수님 위에 머무는 것이 보였습니다.
성령의 임재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임하실 뿐 아니라 머무는 것입니다.
내재하셔서 계속적으로 거하시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사역하며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는 분입니다.
나는 지금 너희들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나의 뒤에 오시는 분은 성령으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물세례는 인간의 도덕적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요
성령세례는 인간의 본성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게합니다
다시 태어납니다 할렐루야!
죄인을 위하여 하나님이 죄 없는 자신의 아들을 죄인 대신 죄값으로 죽게 하심으로 죄인이었던 우리 인생은 죄와 세상에 대하여 자유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 없을 때에는 세상에 종이 되어 죄값을 치루는 그 영향권에서 살았습니다
이제는 그 죄값의 내 인생의 무거움을 어린양 되신 예수께서 다 지시고 가심을 믿고
그 은혜로 살아 가는자 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다 받아 드릴 수 없는 것이 었지만 이제는 다 받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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