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의 어린양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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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36회 작성일 2019-04-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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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53:1-6 대속의 어린양 예수
지난 4월 4일 밤에 강원 고성 속초 등지에 큰 산불이 나서 많은 손해를 보았습니다
마침 무서운 속도의 바람이 불어 불은 겉잡을 수 없을 만큼 탔습니다
전국의 소방대원들이 한 밤 중에 출동하고 소방차가 8백여 대 이상 소방헬기가 수십 대 동원되어 겨우 불길을 잡았는데
축구장 수백 배만큼 화재가 났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 엄청난 산불이 났을 때 5시간이나 무엇했나
음주했나 포톡스 맞았나.
세월호 침몰 7시간 박대통령 무엇하고 있었나 재미있지요
탈 것 다 타고 불은 꺼졌습니다
미국 나바호 인디언 미국 애리조나 주 북동부와 유타 주의 남동부, 뉴멕시코 주의 북서부에 걸쳐 있는 미국 원주민 부분 자치구역. 거주 지역에 큰 화재가 난 적이 있었답니다.
지평선이 보일 정도로 넓은 평원이라 인디언들은 무작정 대피하지도 못하고 점점 다가오는 불길을 보고 어쩔 줄 몰라 하며 밤새도록 대책회의를 하고 있었습니다.
조여 오는 불길 앞에 어떻게든 결정을 내려야하는 순간 마을에서 가장 나이 많으신 노인이 갑자기 좋은 수가 있다며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외쳤습니다.
먼저 우리가 살고 있는 곳 주위에 큰 폭으로 불을 지르고
엄청난 불이 오기 전에 먼저 내 주위에 불을 질러 불 탈 쏘시개를 먼저 없애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삼킬 정도로 오는 불이 먼저 불 질러 태운 곳에 오면 더 탈 것이 없으니 탈 것이 없으니 불은 접근하지 못하고 노도광풍같은 불은 힘을 소멸해 버립니다
그리고 우리가 불탄 지역에 있으면 더 이상 불이 넘어 올 이유가 없어집니다
사실 전방에 지피 오피 근무자들은 이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북쪽에서 남풍이 불 때 북한군이 불을 질러 화공 작전을 폅니다
그러면 묻혀 있던 지뢰 펑펑 터지고
도망가지 못한 노루등 짐승들도 불에 타 죽어 있습니다
이때에 국군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맞불을 놓아 먼저 불로 다 태우고 나면 북쪽 산불이 불탄 자리까지 와서 그 때부터 꺼집니다
더 이상 불 소시개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맞불을 놓지 않고 나두면 어떻게 됩니까
그 불이 지피 오피를 삼키고 큰 손실을 가져옵니다
절대로 오는 불을 보고만 있지 않습니다
미국 같은 곳이 산불이 나면 이번 산불은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역시 맞불을 놓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불은 불로 잡습니다
죄는 피를 요구합니다
죄의 값은 피를 지불해야 합니다
피는 피로 막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빠져
사망이 죄를 향하여 불화살을 쏩니다
에베소서6: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인간은 모두가 죄인입니다
로마서3:10-12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이 불화살을 면 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죄인인 이상 죄가 소멸되지 않는 이상 가만히 당 할 수밖에 없습니다
불은 불로 막습니다 피는 피로 막습니다
이게 오늘의 주제입니다
이것을 이사야가 외칩니다
5-6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죄의 댓가 피를 요구하고 사망이 오는데
그냥 두면 인간은 다 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아들을 십자가상에서 피 흘려 먼저 죽이시고
그 예수의 피 안에 인간이 들어가므로 죽음을 면하는 것입니다
이사야라는 이름은 구원과 여호와가 합쳐져 여호와는 구원이라는 뜻을 나타냅니다.
이미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이 되시기 위하여 오늘 예루살렘으로 입성을 하신 종려 주일입니다
여자들과 아이들이 겉옷을 벗어 길에 깔고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그 길에 깔면서
호산나 호산나 하고 장차 만왕의 왕으로 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유월절 어린양으로 피 흘려 죽음으로 인간으로 하여금 다시는 죄를 위하여 피 흘림이 없기 하기 위함입니다
히브리서9:12-14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의 츨애굽 때에
하나님은 온 애굽에 죽음의 재앙이 집집마다 장자와 짐승의 첫 새끼들에게
그 죄악으로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는 피를 부르기 전에 먼저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다가 발라라 그러면
그 피를 내가 볼 때에 죽음의 재앙이 이미 죄를 속하는 피를 흘렸기에 그 피를 보고 넘어 간다고 했습니다
피는 피로
이스라엘이 죄가 없기 때문이 아니라
이미 죄 값을 피로써 치루었다는 말입니다
출애굽기12:21-23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29 밤중에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든 처음 난 것 곧 왕위에 앉은 바로의 장자로부터 옥에 갇힌 사람의 장자까지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을 다 치시매
30 그 밤에 바로와 그 모든 신하와 모든 애굽 사람이 일어나고 애굽에 큰 부르짖음이 있었으니 이는 그 나라에 죽임을 당하지 아니한 집이 하나도 없었음이었더라
이번 주간은 이 예수님이 희생을 당하심을 기념하는 고난 주간입니다
그래서 성찬예식도 하는 의미는 우리 주님의 날 위하여 죽으심을 그 찢기신 살과 흘리신 피를 기념하며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그 예수를 먹고 마심으로 죽음을 이기고 새 생명을 얻어 새 힘으로 사는 자가 됩니다
그 예수를 이사야 선지자는 소개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찔렸고 상했으며 징계를 받는 불쌍한 처지에 놓이셨습니다.
군병들은 예수의 머리에 가시로 된 관을 씌웠습니다.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의 손과 발에는 굵은 못이 박혔습니다.
예수의 옆구리는 창에 찔려 물과 피가 흘러 나왔습니다.
예수가 그런 찔림을 받을 만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으나,
그것은 우리의 나의 허물과 죄악을 인함이었습니다.
그가 고통의 징계를 받으심은 우리로 하여금 평화를 누리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의 목적은 결국 우리의 평화와 치유입니다.
그 은혜를 입고 사는 이가 곧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는 인간이 당하는 질고를 아십니다
3-4절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질고란 질병, 근심, 재난을 뜻합니다.
슬픔은 고통, 괴로움을 뜻합니다.
이것들은 우리 사람이 이 땅에 살아가면서 일상적으로 당하는 문제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것까지도 담당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은 이런 우리 삶 속에서 일어나는 문제까지도 담당하셨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영혼 구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여러 문제에서 구원함과 자유함을 예수 이름으로 얻어야 합니다.
그것들은 모두 죄로 인한 것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입니다
이 사망이 죄인에게 이루어지는 과정이 질고와 슬픔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질고와 슬픔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이런 인간의 죄를 사람은 누구도 책임 질 수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사랑으로 그 죄를 예수님께 전가 시킨 것입니다
5-6절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제는 예수를 위해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갈라디아서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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