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15:50-58 예수 그리스도로 승리하는 삶
인간의 뇌 구조 속에는 전두엽이 있는데
대뇌에서 가장 큰 피질이고, 감각이 처음 도달하는 부위는 아니지만, 모든 감각이 이곳으로 모입니다.
이 부위는 전전두피질(자기의 활동 방침을 결정하는 것을 의사결정)과 운동 피질, 브로카(언어의 운동중추로 쉽게 이해하면 말을 만드는 곳) 영역으로 다시 나눌 수 있다.
대략적인 역할은 언어기능, 감정과 논리적 사고 등의 판단을 담당한다.
전두엽을 이마 쪽에 있다해서 이마엽이라고 표기한다
사회성과 운동신경을 모두 좌우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이 부분에 조금이라도 손상이 가면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지고 살기가 상당히 힘들어 집니다.
당장 사이코패스와 자폐성 장애도 이 부분의 선천적 결함으로 오는 것으로 밝혀졌다.
주로 합리적 판단과 대인관계능력, 실행 능력을 담당한다.
또한 뇌과학자들은 흔히 전두엽의 가장 중요한 기능을 자신과 자신이 아닌 것을 구분하는 것이라고 표현하는데, 이것이 바로 인간의 자아 형성에 가장 기초가 된다고 한다.
인간이 사람답게 살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전두엽이 손상될 경우 대부분 무의식 상태에 빠지게 되며 이를 자아가 없는 상태, 즉 무아(無我)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하다가 됩니다
전두엽의 다른 기능으로는 단기기억과 미래계획 기억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있는데,
단기기억은 수초에서 수십 초간 지속되고, 결제를 할 때 인증코드를 한두 번 보고도 모두 칠 수 있게 해주며, 연락처를 저장할 때까지 전화번호를 기억해준다.
비유하자면 뇌의 RAM이라고 할 수 있겠다.
램은 자료를 저장하거나 읽어 드릴 때, 찾는 자료가 있는 위치까지 차례로 찾아가지 않고, 특정 위치에 직접 자료를 쓰고 읽을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
액세스 속도가 빠르고 자료가 무순으로 입력되더라도 처리가 가능한 기능
미래의 기억은 앞으로 일어날 위기 상항
전쟁이나, 굶주림, 집에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생각하는 것처럼, 마음으로 미래로 투사하여 아직 일어난 적 없는 일을 상상하거나, 경험하게 해준다.
조지 워싱턴 대학에 뇌 전문가 리처드 레스팅 교수는
그 전두엽 안에는 미래를 기억하는 부위 future memory가 있는데
통상 무엇을 기억한다고 할 때, 그것은 언제나 주입된 경험한 과거의 기억이다.
그런데 인간의 뇌 속에는
경험하지 않는 주입된 미래를 기억해 낼 수 있는 어떤 능력, 장치가 있다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이나 스티븐 호킹 같은 과학자들도
시간은 미래로만 흐르는 것이 아니라, 과거로도 흐를 수 있다고 한다.
이거 놀랍지 않아요
양수 발전소 또는 운하 같은 시설을 통하여 물의 흐름을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를 기억할 수 있다는 주장은 일리가 있다
하나님은 어제의 하나님만 아니십니다
그렇다고 미래의 하나님만도 아닙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어제도 오늘 이요 내일도 오늘입니다
나는 나다 스스로 있는 자 여호와 5910개
출애굽기3:13-15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5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칭호니라
그러니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십니다
긍정적인 미래를 담아두면
인간의 뇌에는 나의 미래가 담겨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나의 미래를 평소에 자꾸 생각하게 된다.
그렇게 늘 생각하다 보면, 그것은 기억 속에 저장되고,
결국 자기 행동도 자꾸 그쪽으로 가게 되어 있다.
부정적인 미래를 담아두면
알게 모르게 내 행동이 그리로 끌려가는 것이다.
두뇌 전두엽 속의 미래 기억장치에 과연 어떤 것을 담아두느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담아둔 미래의 기억에 따라,
그 방향으로 내가 자꾸 무의식중에 실제 행동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본문의 사도바울은 나의 미래에 대하여 담아 둘 것에 대하여 상당히 중요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다시 사심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51-54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이 부활의 날에 썩을 것이 썩지 않을 것을 입음
세상은 다 불 타고 그리고 썩습니다
세상의 것이 불타는 것을 매일 보지 않습니까
산불만 아니라 국보급 숭례문도 심지어 세상 사람들이 문화유산이라는 프랑스의 노트르담 성당도 불타고
마태복음13:40 그런즉 가라지를 거두어 불에 사르는 것 같이 세상 끝에도 그러하리라
그리고 세상의 것은 썩어 질 것입니다
세상의 금도 썩어 녹이 씁니다
야고보서5:1-3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으로 말미암아 울고 통곡하라
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먹었으며
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심지어 사람들의 마음도 썩어 부패하다고 야단 아닙니까
이번 주에 진주 방화 살해범 안 모 씨도
진주시가 썩었고 그리고 아파트 단지에 모든 사람도 썩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 이 세상은 모두 서로를 향해 정죄하는 시대가 되어 있습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역사 이래 이렇게 정죄가 많은 때가 많지 않습니다
피곤하기 짝이 없습니다
하루 빨리 이런 사상이 없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부활에 참여 하는 자는 놀라운 것을 경험 하는데
썩을 것이 썩지 않음을 입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장차 일어 날 미래의 일로 내 머리에 기억이 된다면
그 미래가 미래에 일어 날 일이 아니고
내 삶의 현장 오늘에 일어나는 것입니다
죽어서 천국이 아니라 지금 내 마음 속에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죽어서 천국 가려는 사람은 천국 자지 못갑니다
지금 천국을 맛본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입니다 아멘
죽을 것이 죽지 않음을 입습니다
이 세상에 끝이 아닌 것 없습니다
생명 있는 것은 다 죽었습니다
만사가 오직 죽을 일 만 쌓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모든 끝은 죽겠다로 표현 합니다
배고파도 배불러도 죽겠다 싫어도 좋아도 죽겠다로 표현 됩니다
왜요 인간은 죽는다는 죽음이 내 머리 속에 내 미래의 기억으로 입력되어 있기 때문
죽음으로 끝이 아니다
죽음 넘어 영생이 있습니다
성경은 죽었지만 살아 있는 사람들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최초의 인류 아담의 아들 형제 아벨은 형 가인의 손에 돌에 맞아 죽었을 걸로 이해하면 안 됩니다
아벨은 살아 있습니다
히브리서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죽지 않고 살아서 이 순간에도 말하고 있습니다
에녹은
창세기 5:21-24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엘리야는
열왕기하2:11-12 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12 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모세는 무덤이 없고
그래서 모세와 엘리야가 어디 있는가 보니
누가복음9:28-30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가사
29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
30 문득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말하니 이는 모세와 엘리야라
아브라함은 어디에 있는가 보니
죽었던 거지 나사로도 살아 있고 아브라함도 살아 있었습니다
누가복음16:22-25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 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 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예수님도 빈 무덤이다 그가 죽지 않고 살아 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제 그리스도의 다시 사심을 믿고 그리고 또한 그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도 다시 사심을 내가 믿는 다면
나는 죽은 자로 살지 않고 산자로 살아갑니다
16-20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헛되지 않은 일에 수고해야
그러므로 예수 생명을 가진 자로 세상에
실패자로 살지 않고 승리자로 사는 자입니다
55-58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그리스도인의 자세 견고하고, 흔들리지 말고, 힘쓰라
견고하다는 말이 흔들리지 말라는 의미이고,
흔들리지 말라는 말은 이동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맡은 자리에서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되라고 하였습니다.
힘쓰다는 말 능가하다 초월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럭저럭 대충이 아니라 탁월하게 능가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아는 것이다.
내가 믿는 만큼, 그리스도의 생명의 능력을 경험한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 만큼, 예수님이 그만큼만 내게 역사하신다.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미래의 승리를 확신하는 삶
긍정적 생각을 갖고 있으면, 결국 긍정적인 결과를 얻게 된다.
미래 승리를 확신하면, 생각이 말부터 달라진다. 행동도 달라집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