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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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72회 작성일 2019-05-12 09:55본문
사무엘하18:1-5 아들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흔히 부모님의 사랑을 가시고기와 우렁이의 사랑에 비교합니다
가시고기는 산란기에 암컷이 알을 낳고 떠나면 수놈은 알이 부화될 때까지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침입자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알을 보호합니다.
그러다가 알에서 새끼들이 부화되어 어느 정도 성장하여 새끼들이 둥지를 떠날 때 수컷 가시고기는 몸도 수척해 지고 먹은 음식도 없어 자신의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우렁이는 제 몸에다가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시킵니다.
부화된 새끼들은 어미 우렁이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을 합니다.
어미 우렁이는 자신의 살점을 하나도 남김없이 새끼에게 먹이로 주고 빈껍데기가 되어 조용히 물에 떠내려가고 맙니다.
자신의 생명을 걸고 새끼를 지킨 가시고기가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준다면
자신의 몸을 새끼들의 먹이로 다 내놓은 우렁이는 어머니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헌신적인 사랑이기보다 동물들의 생존 본능이지요
그 외에도 동 식물 속에서는 이런 희생적 사랑이 많이 있습니다
감히 사람들의 부모의 자식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생물학적인 사랑으로만 논한다면
짐승보다 나은 것이 없고 짐승보다 훨씬 못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요사이는 개 고양이 보다 못한 사람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개 고양이 품격이 인격보다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짐승의 어떤 본능적인 특성하고 논해서는 안 될 고귀한 존재입니다
창세기1:26-28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사람은 만물의 영장입니다
그러니 사람은 동물적인 육체적인 소욕을 위하여 사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니 성령의 소욕대로 만물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본능적인 사랑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고 하나님의 인격으로 이루어진 존재입니다
어버이의 관한 칭송의 글을 보면 대체로 부모의 헌신입니다
♬낳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 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2. 어려선 안고 업고 올려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그지 없어라
3.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녀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친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오리 어머님의 사랑은 지극하여라
현대인은 이 가사가 마음이 안들 수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도 내가 웬 희생을 해야?
자녀 입장에는 부모가 해 준 것이 무엇이 있다고
그렇지만 부모 자식의 관계는
성경에는 하나님과 성도를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말합니다 자녀 땜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수가 다름 아닌 내 집안 식구데 주로 남편도 있고
그 중에 자녀가 원수에요 내가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
그런데 다윗에 비교하면 위로가 될 것입니다
아들의 칼날이 아버지께 향하고 있습니다
왕의 자리를 얻을 목적입니다
아비는 오직 아들의 무사안일만을 바랍니다
아비의 목적과 아들의 목적은 다릅니다
아비는 오직 아들입니다
1-2절 이에 다윗이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찾아가서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들 위에 세우고
2 다윗이 그의 백성을 내보낼새 삼분의 일은 요압의 휘하에, 삼분의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휘하에 넘기고 삼분의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휘하에 넘기고 왕이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하니
다윗은 왕이면서 동시에 장군입니다
아들 압살롬과의 전투에 병사들과 함께 반드시 나가서 싸우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들에 대한 염려입니다
백성들은 왕이 출전하면 압살롬과의 전투에 지장이 있을 알고 정중히 만류합니다
3절 백성들이 이르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지라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읍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하니라
왕은 기꺼이 받아드리지만 그의 심중에 있는 뜻을 온 병사와 백성들에게 토로합니다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가 아니라
작전 명령이 무엇입니까
참으로 놀랐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 사수입니다
4-5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왕이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지라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 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부모 된 다윗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너그러이 대우하라 마음이 넓게 감싸 받아들이는 성질이 있게.
부모는 자녀의 잘못을 아니 자녀의 삶의 모두를 나의 부덕으로 봅니다
통상 부모들은 이런 말을 스스럼없이 합니다
자녀의 잘못이 자신의 잘못 해서라고
다윗은 충성된 부하 장군 우리아의 아내를 탐내어 간음하고
그리고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당시의 왕은 절대자입니다 짐은 곧 법입니다
아직도 북쪽은 그러하고 남쪽의 권력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 권력은 무엇을 하더라도 정도요 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아닙니다
자신의 주어진 그 어떤 여권으로 합리화가 안 통합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다고
사무엘하12:9-15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사람들은 이 아들 압살롬을 나쁜 놈이라고 보기 전에 가정사를 보면은
아버지 땜에 아들이 힘든 겁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죽습니다
압살롬이 배다른 형 암논을 자기 누이 겁탈했음을 빌미로 살해 합니다
그리고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을 죽이려 칼을 듭니다
나중에 이 압살롬도 충신 요압 장군에 의해 목이 달아납니다
집안에 칼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배다른 아들 딸 사이에 간통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 아들 압살롬은 전략적으로 왕이라는 권위를 인정받기 위하여
전임 왕인 다윗 아비의 처첩을 자기의 소유로 삼아야 하기에
백주에 모든 백성들에게 보라 내가 이제 이스라엘의 새로운 왕이야 하기 위하여
다윗의 후궁들을 옥상에서 범하여 온 백성이 보게 했습니다
아들의 이런 일들이 다 어디서 나왔습니까
다윗은 자신에게서 나왔음을 알기에
아들 죽이지 말라입니다
아들이 죽고 난 뒤에 다윗이 울면서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내가 죽어야 하는데 네가 죽었구나 입니다
사무엘하18:31-33 구스 사람이 이르러 말하되 내 주 왕께 아뢸 소식이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하니
32 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젊은 압살롬은 잘 있느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청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이 아들 나 때문이라 이게 부모 된 다윗의 마음입니다
아들 때문에 모든 상황을 심히 곤란한 상황도 이해하고 용납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이 아들 일로 피신을 가는데 베냐민 원로 시므이에 의한 치욕적인 일이 생깁니다
사무엘하16:5-11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9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10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자녀 때문에 어떤 수모도 곤란한 상황도 받아 드릴 수 있음이 부모입니다
아들을 위하여 자신의 전부를 주어야 합니다
이게 어디서 나옵니까
이제 자녀를 보며 나를 보세요
내 속에서 왜 이런 놈이 나왔을까 하지 마세요
다른 놈이 나온 것이 아니라 작은 리틀 내가 나왔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끝까지 사랑
죽기까지 사랑입니다
이제 이런 사랑을 내 자녀들이 알고 부모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습니다
자녀들을 사랑한다면
그들이 복을 받게 해야 한다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에베소서6:1-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가족(FAMILY)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이렇다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이 문장의 각 단어의 첫 글자를 합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로농구 2013-2014년도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선수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란트(Kevin Durant)수상 소감으로 이 말을 했습니다
그는 MVP의 영광을 어머니께 돌렸습니다.
그는 아들을 배불리 먹이시면서도 당신은 배고픈 채로 잠드셨습니다. 어머니는 희생하셨습니다.
어머니야말로 진정한 MVP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자녀들은 나의 어머니가 진정한 MVP입니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이 진정한 MVP임을 알아야 합니다.
압살롬은 아버지의 좋지 못한 영향만 받아 못쓸 아버지 만들고 못쓸 자식 되었지만
아들 솔로몬은 믿음의 좋은 본을 받아 역대에 가장 존귀한 아버지 이름을 높여 주었고
자신 역시 사랑을 받는 아들이 되지 않았습니까
흔히 부모님의 사랑을 가시고기와 우렁이의 사랑에 비교합니다
가시고기는 산란기에 암컷이 알을 낳고 떠나면 수놈은 알이 부화될 때까지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침입자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알을 보호합니다.
그러다가 알에서 새끼들이 부화되어 어느 정도 성장하여 새끼들이 둥지를 떠날 때 수컷 가시고기는 몸도 수척해 지고 먹은 음식도 없어 자신의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우렁이는 제 몸에다가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시킵니다.
부화된 새끼들은 어미 우렁이의 살을 파먹으며 성장을 합니다.
어미 우렁이는 자신의 살점을 하나도 남김없이 새끼에게 먹이로 주고 빈껍데기가 되어 조용히 물에 떠내려가고 맙니다.
자신의 생명을 걸고 새끼를 지킨 가시고기가 아버지의 사랑을 보여준다면
자신의 몸을 새끼들의 먹이로 다 내놓은 우렁이는 어머니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헌신적인 사랑이기보다 동물들의 생존 본능이지요
그 외에도 동 식물 속에서는 이런 희생적 사랑이 많이 있습니다
감히 사람들의 부모의 자식에 대한 헌신적인 사랑을 생물학적인 사랑으로만 논한다면
짐승보다 나은 것이 없고 짐승보다 훨씬 못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요사이는 개 고양이 보다 못한 사람들이 많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개 고양이 품격이 인격보다 빠른 속도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짐승의 어떤 본능적인 특성하고 논해서는 안 될 고귀한 존재입니다
창세기1:26-28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사람은 만물의 영장입니다
그러니 사람은 동물적인 육체적인 소욕을 위하여 사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니 성령의 소욕대로 만물을 다스리는 자입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
본능적인 사랑으로 이루어진 존재가 아니고 하나님의 인격으로 이루어진 존재입니다
어버이의 관한 칭송의 글을 보면 대체로 부모의 헌신입니다
♬낳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기를제 밤 낮 으로 애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2. 어려선 안고 업고 올려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높다 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그지 없어라
3.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녀 위하여 살과 뼈를 깍아서 바친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하오리 어머님의 사랑은 지극하여라
현대인은 이 가사가 마음이 안들 수 있습니다
부모 입장에도 내가 웬 희생을 해야?
자녀 입장에는 부모가 해 준 것이 무엇이 있다고
그렇지만 부모 자식의 관계는
성경에는 하나님과 성도를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로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부모들은 말합니다 자녀 땜에 힘들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원수가 다름 아닌 내 집안 식구데 주로 남편도 있고
그 중에 자녀가 원수에요 내가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
그런데 다윗에 비교하면 위로가 될 것입니다
아들의 칼날이 아버지께 향하고 있습니다
왕의 자리를 얻을 목적입니다
아비는 오직 아들의 무사안일만을 바랍니다
아비의 목적과 아들의 목적은 다릅니다
아비는 오직 아들입니다
1-2절 이에 다윗이 그와 함께 한 백성을 찾아가서 천부장과 백부장을 그들 위에 세우고
2 다윗이 그의 백성을 내보낼새 삼분의 일은 요압의 휘하에, 삼분의 일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의 휘하에 넘기고 삼분의 일은 가드 사람 잇대의 휘하에 넘기고 왕이 백성에게 이르되 나도 반드시 너희와 함께 나가리라 하니
다윗은 왕이면서 동시에 장군입니다
아들 압살롬과의 전투에 병사들과 함께 반드시 나가서 싸우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들에 대한 염려입니다
백성들은 왕이 출전하면 압살롬과의 전투에 지장이 있을 알고 정중히 만류합니다
3절 백성들이 이르되 왕은 나가지 마소서 우리가 도망할지라도 그들은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요 우리가 절반이나 죽을지라도 우리에게 마음을 쓰지 아니할 터이라 왕은 우리 만 명보다 중하시오니 왕은 성읍에 계시다가 우리를 도우심이 좋으니이다 하니라
왕은 기꺼이 받아드리지만 그의 심중에 있는 뜻을 온 병사와 백성들에게 토로합니다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가 아니라
작전 명령이 무엇입니까
참으로 놀랐습니다 내 아들 압살롬 사수입니다
4-5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하고 문 곁에 왕이 서매 모든 백성이 백 명씩 천 명씩 대를 지어 나가는지라
5 왕이 요압과 아비새와 잇대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젊은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우하라 하니 왕이 압살롬을 위하여 모든 군 지휘관에게 명령할 때에 백성들이 다 들으니라
부모 된 다윗의 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너그러이 대우하라 마음이 넓게 감싸 받아들이는 성질이 있게.
부모는 자녀의 잘못을 아니 자녀의 삶의 모두를 나의 부덕으로 봅니다
통상 부모들은 이런 말을 스스럼없이 합니다
자녀의 잘못이 자신의 잘못 해서라고
다윗은 충성된 부하 장군 우리아의 아내를 탐내어 간음하고
그리고 우리아를 전쟁터에서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당시의 왕은 절대자입니다 짐은 곧 법입니다
아직도 북쪽은 그러하고 남쪽의 권력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그 권력은 무엇을 하더라도 정도요 선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는 아닙니다
자신의 주어진 그 어떤 여권으로 합리화가 안 통합니다
다윗은 고백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었다고
사무엘하12:9-15 그러한데 어찌하여 네가 여호와의 말씀을 업신여기고 나 보기에 악을 행하였느냐 네가 칼로 헷 사람 우리아를 치되 암몬 자손의 칼로 죽이고 그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도다
10 이제 네가 나를 업신여기고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를 빼앗아 네 아내로 삼았은즉 칼이 네 집에서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고
11 여호와께서 또 이와 같이 이르시기를 보라 내가 너와 네 집에 재앙을 일으키고 내가 네 눈앞에서 네 아내를 빼앗아 네 이웃들에게 주리니 그 사람들이 네 아내들과 더불어 백주에 동침하리라
12 너는 은밀히 행하였으나 나는 온 이스라엘 앞에서 백주에 이 일을 행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14 이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원수가 크게 비방할 거리를 얻게 하였으니 당신이 낳은 아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고
15 나단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사람들은 이 아들 압살롬을 나쁜 놈이라고 보기 전에 가정사를 보면은
아버지 땜에 아들이 힘든 겁니다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죽습니다
압살롬이 배다른 형 암논을 자기 누이 겁탈했음을 빌미로 살해 합니다
그리고 압살롬은 아버지 다윗을 죽이려 칼을 듭니다
나중에 이 압살롬도 충신 요압 장군에 의해 목이 달아납니다
집안에 칼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배다른 아들 딸 사이에 간통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이 아들 압살롬은 전략적으로 왕이라는 권위를 인정받기 위하여
전임 왕인 다윗 아비의 처첩을 자기의 소유로 삼아야 하기에
백주에 모든 백성들에게 보라 내가 이제 이스라엘의 새로운 왕이야 하기 위하여
다윗의 후궁들을 옥상에서 범하여 온 백성이 보게 했습니다
아들의 이런 일들이 다 어디서 나왔습니까
다윗은 자신에게서 나왔음을 알기에
아들 죽이지 말라입니다
아들이 죽고 난 뒤에 다윗이 울면서 하는 말이 무엇입니까
내가 죽어야 하는데 네가 죽었구나 입니다
사무엘하18:31-33 구스 사람이 이르러 말하되 내 주 왕께 아뢸 소식이 있나이다 여호와께서 오늘 왕을 대적하던 모든 원수를 갚으셨나이다 하니
32 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젊은 압살롬은 잘 있느냐 구스 사람이 대답하되 내 주 왕의 원수와 일어나서 왕을 대적하는 자들은 다 그 청년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33 왕의 마음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 아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 아들아 내 아들아 하였더라
이 아들 나 때문이라 이게 부모 된 다윗의 마음입니다
아들 때문에 모든 상황을 심히 곤란한 상황도 이해하고 용납하는 사람입니다
다윗이 아들 일로 피신을 가는데 베냐민 원로 시므이에 의한 치욕적인 일이 생깁니다
사무엘하16:5-11 다윗 왕이 바후림에 이르매 거기서 사울의 친족 한 사람이 나오니 게라의 아들이요 이름은 시므이라 그가 나오면서 계속하여 저주하고
6 또 다윗과 다윗 왕의 모든 신하들을 향하여 돌을 던지니 그 때에 모든 백성과 용사들은 다 왕의 좌우에 있었더라
7 시므이가 저주하는 가운데 이와 같이 말하니라 피를 흘린 자여 사악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
8 사울의 족속의 모든 피를 여호와께서 네게로 돌리셨도다 그를 이어서 네가 왕이 되었으나 여호와께서 나라를 네 아들 압살롬의 손에 넘기셨도다 보라 너는 피를 흘린 자이므로 화를 자초하였느니라 하는지라
9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왕께 여짜오되 이 죽은 개가 어찌 내 주 왕을 저주하리이까 청하건대 내가 건너가서 그의 머리를 베게 하소서 하니
10 왕이 이르되 스루야의 아들들아 내가 너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그가 저주하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에게 다윗을 저주하라 하심이니 네가 어찌 그리하였느냐 할 자가 누구겠느냐 하고
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자녀 때문에 어떤 수모도 곤란한 상황도 받아 드릴 수 있음이 부모입니다
아들을 위하여 자신의 전부를 주어야 합니다
이게 어디서 나옵니까
이제 자녀를 보며 나를 보세요
내 속에서 왜 이런 놈이 나왔을까 하지 마세요
다른 놈이 나온 것이 아니라 작은 리틀 내가 나왔습니다
부모의 사랑은 끝까지 사랑
죽기까지 사랑입니다
이제 이런 사랑을 내 자녀들이 알고 부모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러면 그 자녀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습니다
자녀들을 사랑한다면
그들이 복을 받게 해야 한다면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에베소서6:1-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4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가족(FAMILY)이라는 단어의 어원은 이렇다고 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Father And Mother, I love you.이 문장의 각 단어의 첫 글자를 합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프로농구 2013-2014년도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선수는 오클라호마시티의 케빈 듀란트(Kevin Durant)수상 소감으로 이 말을 했습니다
그는 MVP의 영광을 어머니께 돌렸습니다.
그는 아들을 배불리 먹이시면서도 당신은 배고픈 채로 잠드셨습니다. 어머니는 희생하셨습니다.
어머니야말로 진정한 MVP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자녀들은 나의 어머니가 진정한 MVP입니다.
이 땅의 모든 아버지들이 진정한 MVP임을 알아야 합니다.
압살롬은 아버지의 좋지 못한 영향만 받아 못쓸 아버지 만들고 못쓸 자식 되었지만
아들 솔로몬은 믿음의 좋은 본을 받아 역대에 가장 존귀한 아버지 이름을 높여 주었고
자신 역시 사랑을 받는 아들이 되지 않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