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생각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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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57회 작성일 2019-05-26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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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기16:23-31 나를 생각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에 입성하였지만
주위의 나라들은 이스라엘을 편안히 살게 하지 않았습니다
모압, 암몬, 미디안, 블레셋 등의 주변에서 그들을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농사를 추수 할 때쯤 와서 농작물, 가축을 빼앗아 가는 등 고난을 당하였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은 약 300년 동안 12명의 사사를 세워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가 되게 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지키고 보호하게 하셨습니다.
사울 왕이 세워지기 전, 다윗 왕조가 세워지기 전 시대를 사사시대라고 합니다
본문의 삼손도 그 사사들 중에 한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에 사사가 세워지면 적군을 무찌르고 민족을 구원하게 되었습니다.
사사는 무엇보다도 이스라엘을 위기에서 구하는 구원자로서의 성격이 강했다.
모세 당시도 약 40년 동안 이스라엘 민족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블레셋 족속은 민족이 많은 큰 나라이고 군사력도 강하여 시시각각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찾아와 상습적으로 압제를 가하고 빼앗아 가고 탈취를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마노아의 아내에게 천사를 보내셔서 구원자 삼손의 잉태를 알립니다
사사기13:1-5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시니라
2 소라 땅에 단 지파의 가족 중에 마노아라 이름하는 자가 있더라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더니
3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가 본래 임신하지 못하므로 출산하지 못하였으나 이제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4 그러므로 너는 삼가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며 어떤 부정한 것도 먹지 말지니라
5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하시니
삼손은 나실인으로 부름을 받았다.
나실인은 하나님을 위해 구별된 사람으로 사는 자이다.
구별된 규약이 있습니다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사는 자입니다
삼손은 엄청난 힘이 있었으므로, 숙적 블레셋에게 큰 위협이 되었고,
실제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블레셋 사람들을 많이 물리쳤다.
나귀 턱 뼈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들을 천 명을 죽인 일은 그가 얼마나 힘이 장사고 얼마나 블레셋에게 큰 위협이 되었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큰 힘으로 이스라엘의 구원의 사역을 잘 이루었다고 하면 좋으려만
잘 먹고 잘 살았다가 아니었습니다
힘은 있었지만 나실인으로서의 삶이 그에게는 없었습니다
은혜는 있었지만 자신을 드리지 못 했습니다
나실인이라 함은 그의 삶의 초점은 오로지 자신을 불러 주신 하나님께 두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나실인을 포기했다는 것은
어떤 이유가 되었던지 간에 하나님에 대한 은혜가 그의 삶에서 멀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부름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이제는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주를 위한 삶으로 바뀐 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생활입니다
♬1.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날 사랑 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2. 나 주께 왔으니 복 주시옵소서 주 함께 계시면 큰 시험 이기네
3.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4. 주 떠나 가시면 내 생명 헛되네 즐겁고 슬플때 늘 계시옵소서
5. 그 귀한 언약을 이루어 주시고 주 명령 따를때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요한복음15:4-7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삼손의 부름은 이스라엘을 부정한 블레셋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었다
이 위대한 사명 이 위대한 능력을
사사로운 자신의 소욕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드디어 세상의 노리개 감이 됩니다
자신의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은혜가 은혜 되지 않습니다
고린도후서6:1-2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은혜를 저버리면 너무나도 가치가 없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21절 블레셋 사람들이 그를 붙잡아 그의 눈을 빼고 끌고 가사에 내려가 놋 줄로 매고 그에게 옥에서 맷돌을 돌리게 하였더라
25절 그들의 마음이 즐거울 때에 이르되 삼손을 불러다가 우리를 위하여 재주를 부리게 하자
부르심에 합한 삶이 아닌자의 모습입니다
세상이 하나님을 향한 영안의 눈을 빼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볼 수 없게 됩니다.
이게 그리스도인의 비극입니다
다윗은 내가 네 갈 길을 보여 주신다고 합니다
시편32: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영안을 잃었으니 방황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상의 종으로 살아갑니다
놋줄에 묶입니다.
주께서 주시는 자유를 잃어버립니다
그리고 날마다의 생각이 무엇을 먹을까에 삶입니다
연자 맷돌을 돌립니다.
일생을 산 것이 맷돌을 돌리는 동물적 존재로 먹고 마시는 것으로 끝나버린 존재인지, 아니면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무슨 일이 성취되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조롱거리가 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이며,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백성이었습니다.
당당하게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진 사명에 서 있을 때에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놀라지만
그 은혜를 상실하면 바로 조롱거리가 됩니다.
마태복음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하나님께 귀하게 부름 받고
부모들도 복된 자녀로 기대가 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구원의 소망이어야 하는데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닙니다
이대로 끝나는 인생 이렇게 사는 인생
이게 아닙니다
삼손 드디어 자신의 본연의 위치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부르심에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자신의 인생 전부를 다 투자 할 곳이 부르심에 응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님은 마다하지 않습니다
오케이 하고자 하면 내가 도와준다 할렐루야!
자신의 자각이 내가 이렇게 살아 서는 안 된다
나의 부르심에 나를 다 투자하자
삼손이 지닌 힘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사자를 염소 새끼 찢듯이 찢을 수 있었고,
장정 30명을 맨 주먹으로 죽일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마르지 않은 푸른 칡 일곱 줄을 썩은 동아줄처럼 끊어버리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힘을 자신의 정욕을 위해 사용해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내 인생 왜 망하노
호세아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천하의 삼손이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뭐가 부족합니까
아닙니다
날 불러 주심에 대한 무지 때문입니다.
세상을 위해 나를 위해 부르심 받지 않았습니다
주를 위하여 불러 주셨습니다
인간의 창조의 목적이 무엇인 줄 알았더라면
이제 내 존재감을 찾자
예수 안에서 찾습니다
세상에서 끼웃 거리지 맙시다
시편73:23-28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4 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25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26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27 무릇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 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28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삼손은 자신의 존재감을 돌아보는 일은 무시하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돌아서야 했습니다.
그리고 자기 영혼을 돌아보아야 했습니다.
그러면 내 자신은 새 일을 하게 됩니다
지나온 모든 일들이 다 보상이 되고 복이 됩니다
그 결과 삼손은 못살 은 사람이아니라 잘 살은 사람입니다
개죽음이 아니라 복된 죽음입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회복 될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그 기회를 감사히 받아야 하지만
극구 사양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삼손은 잡았습니다
28절 삼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나를 생각하옵소서 하나님이여 구하옵나니 이번만 나를 강하게 하사 나의 두 눈을 뺀 블레셋 사람에게 원수를 단번에 갚게 하옵소서 하고
어떤 사람이 휼륭한 지도자라고 생각합니까
후보 A
부패한 정치를 했고
점성술을 가지고 매사를 결정을 하며,
두 명의 부인이 있었고, 줄담배를 피우고 하루에 8내지 10병의 술을 즐기는 경력자.
후보 B
두 번이나 회사에서 강제 사직을 당한 적이 있으며,
매일 12시까지 잠을 자고,
대학시절 마약을 복용한 적도 있고,
역시 술을 즐긴 경력자.
후보 C
전쟁 영웅. 육식을 즐겨하지 않는 채식가. 담배 안 피움. 맥주는 가끔 마시지만 불륜관계등 부정하지않음.
어떤 후보가 마음에 듭니까.
후보 A는 미국 4선의 대통령 프랭클린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였습니다.
대공항을 잘 감당하는 등 업적
후보 B는 세계 제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영국의 총리 윈스턴 처칠(Winston Churchill)이었습니다.
후보 C는 유대인들을 수백만 명을 학살한 독일 총독 아돌프 히틀러(Adolph Hitler)였습니다.
한 사람이 그의 과거에 어떤 형태의 삶을 살아왔는가?
어떤 순간 어떤 삶을 지향했는가 만을 가지고 그 사람의 전 인생을 평가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나우 어떠한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 앞에서의 나의 존재감을 세워야 합니다
지옥은 똑같이 세상을 살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주어진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세상을 살은 자들이 가있고
천국은 기회를 만든 자가 있는 곳입니다
이제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하지 맙시다
나만을 위한 인생을 만들지 맙시다
시편32: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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