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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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61회 작성일 2019-06-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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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8:9-17 그리스도의 사람
다음 주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주신 성령 강림주일입니다
요엘 선지자에게 남종과 여종에게 불붙듯 부어 주시리라고 약속 하셨습니다
마가의 다락방에서 이 약속을 믿고 기도하던 120명의 성도들에게 임했습니다
바람같이 불같이 사실적으로 소리로 빛으로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경험하도록 임했습니다
이같이 임한 성령에 임재에 대하여 본문에서 사도바울은 굉장히 중요한 말을 했습니다
9절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성령이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거 큰 일이 아닙니까
물론 성령은 갑자기 임재한 것은 아닙니다.
자세히 보면 성령은 창세적부터 성령은 역사 하셨습니다
창세 이후로 세상의 사람들을 둘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하나님의 영 성령이 있는 사람과 하나님의 영이 없고 육신만 있는 사람입니다.
또 교회 안에서 교인들 안에서도 전혀 성령과 무난한 그리스도인이 아닌 교인들도 있습니다
사도행전19:1-7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7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
어떤 교인들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성령에 관하여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관심이 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이 있으면 내 육신에 자유함이 없어서 더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성령은 나를 더 편안하게 기분 좋게 합니다.
최고의 대박 인생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이며. 이보다 더 큰 행운도 축복도 행복도 없는 줄 믿습니다
누가 나와 항상 함께 할 자 있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누가 나를 위로하고 상담하고 끝까지 지켜 줄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렇다면 누가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이며. 그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사도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 땅에서 안수하고 기도하자 성령이 임재 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곁에서 보고 있던 마술사 시몬이 베드로에게 돈을 많이 줄 테니 성령을 자기에게 파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사도행전8:18-20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성령은 누구나 사모하는 자에게 값없이 공짜로 주십니다
인간의 그 어떤 조건으로 허락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값주고 이루신 구원이지만 이 구원 역시 믿으면 선물로 그냥 주십니다
하늘 속한 것은 세상의 조건과 상관없이 원하면 그냥 주십니다
구원도 성령도 그냥 선물로 받으실 줄 믿습니다
그 증거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얻는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자기 스스로도 내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증명이 되지만
이방인들에게도 증거가 됩니다
사도행전11:24-28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그리스도의 사람 그리스도인이란
12-14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영으로 인도함을 받고 사는 사람
갈라디아서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침된 예배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요한복음4:20-24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21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23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사마리아 여인은 예배의 장소 즉 예루살렘이냐, 사마리아냐 장소에 관심을 가질 때
예수님은 장소가 아니라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육이 아닌 영으로 예배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성령의 인도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사도들의 신앙 고백에도
성령을 믿사오며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영으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의 영으로 교제함을 의미합니다
거듭나지 못한 상태로는 예배에 참여해도 영으로 드리는 예배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기도나 헌신이 소용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방인 백부장 고넬료의 경우, 거듭나지 못한 상태에서 행한 구제와 기도를 하나님께서 기억해주셨습니다.
아직 거듭나지 못한 상태라고 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간구를 하나님은 기억해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일은 예수 믿고 영으로 살아 갈 때에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영으로 인도 받지 못하고 육신으로만 살아가는 사람을 죽은 존재로 말씀합니다
마태복음8:21-22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살아 있는 자 같으나 죽은 자들입니다
성령으로 사는 자는 항상 산 자입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자의 하나님 이십니다
마태복음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산 자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지금 육신으로 사는 그들의 하나님이란 뜻이 아니고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지금 세상에 없지만 죽은 자가 아닌 산자이요 그들의 하나님인 것처럼 지금도 영으로 살아 있는 자들의 곧 산자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뜻입니다.
예수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라고 하신 것처럼
내가 예수를 믿어 영의 사람으로 태어나는 것도 성령의 역사입니다.
요한복음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미 영생의 생명이 지금 내재해 있다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나중에 영생이 아니라 이미 지금 영생의 생명을 맛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경험
죽어보고 살아 본 자 만이 누리는 사는 맛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또한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자가 되었습니다
성령이 역사하심으로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 같이 빛난다
영생을 맛보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 주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살리라
3. 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변한다
새생명 얻은자 영생을 맛보니 주님을 모신맘 새하늘이로다
4. 주따라 가는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함께살리라
사도행전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상속받을 자녀
로마서15-17절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가 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 하나님께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습니다.
아들로써 또한 상속자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내 자신을 어떠한 상황에 드리더라도 전혀 개의치 않습니다
시편16:8-11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안디옥에서 제자들은 처음으로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불리게 됐습니다.
각자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그 사람을 빗대어 어떤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어떤 사람은 멋진 사람, 의리의 사람, 매력 있는 사람이라고 불리게 되고,
어떤 사람은 욕심 있는 사람,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사람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참 착한 사람, 법 없이도 사는 사람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름은 곧 인격 이다.
이름은 그 사람의 모든 인격을 대변해 준다.
이름을 들으면 그 사람에 대해서 알게 된다.
그래서 사람은 이름대로 살다가 이름같이 죽어 간다.
예수님께서는 그 이름대로 사시다가 그 이름같이 돌아 가셨다.
그리스도인 이란
그리스도의 것
예수당, 예수를 따르는 자들, 예수의 사람들, 예수께 속한 사람들
이것은 믿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이름이다.
처음에는 멸시하는 뜻으로 부른 일종의 별칭, 별명 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가장 영광스런 이름이요, 그리스도인들의 인격과 특성을 잘 나타낸 말이다.
한국에서 처음 예수 믿을 때에 예수쟁이 라고 하면 처음에는 듣기 싫었다.
개신교 - Protestant (반항자)
감리교 - Methodist (규칙 쟁이)
제자들이 새 이름을 불신 이방 사람들에게 로서 받았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이다.
그리스도인 이란 그 당시 이방인들이 조롱거리로 쓰기 시작한 말 이었다.
그 이름이 바로 영광스런 이름이 되었습니다
기독교는 고행주의가 아닙니다
성령이 감화감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뜻을 따라가게 하십니다.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은 그의 가치관이 하나님 중심이 됩니다.
요한복음10:27-29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말을 하고 성령이 감동하실 때에 그대로 행하고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행 할 때에 역사가 일어납니다.
누구든지 원하고 사모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성령님을 선물로 주십니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사정을 아시기 때문에 성령을 통하여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도록 축복하십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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