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을 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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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59회 작성일 2019-06-09 10:19본문
요엘2:28-32 내 영을 주리니
요엘서는 하나님께 참혹한 현실을 두고 탄원하는 전반부와
거기에 합한 하나님의 구원을 약속하는 응답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의 현실은 참혹한 메뚜기 재앙과 가뭄을 메시지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1:3-4, 10-12절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르니 곡식이 떨어지며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자연 재해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감당 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람에게서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요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탄원합니다
2:12-15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하나님은 이러한 탄원의 기도에 대하여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18-27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여기서 드러난 하나님의 백성은 종국에는 수치를 당치 않는다는
더 구체적으로 증거 된 것이 성령의 약속입니다
28절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 성령의 약속은 만민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것은 지금까지는 특별한 자에게 입니다
왕이나
혹은 선지자
또는 특정한 사명을 받은 사사나 특별한 자에게 만의 특권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아니라는 말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사람의 대열에 설 수 없는 존재까지도 성령이 함께 하는 복을 받는 다는 말입니다
29절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하나님의 영은 인간이 만든 조건에 차별을 두지 않습니다
성에 따른 차별
나이에 따른 차별
사회적 신분에 따른 차별이 성령의 경험의 조건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약속된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성령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다.
성령의 공동체 안에서는 그 어떤 차별도 없어야 한다.
똑똑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많이 배운 사람과 못 배운 사람
부자와 가난뱅이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젊은이와 늙은이
도시 사람과 시골 사람
잘 생긴 사람과 못 생긴 사람
몸 성한 사람과 몸 상한 사람
피부가 흰 사람과 검은 사람
목사와 평신도간에도 그 어떤 차별이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이게 성령의 보편성이요
드디어 성도는 누구든지 만인 제사장이라는 이름을 갖게 합니다
대 제사장만이 나아 갈 수 있는 하나님 보좌 앞에 누구든지 예수 이름으로 다 나아 갈수 있습니다
이게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을 주심은 예수 이름으로 구원을 경험케 하십니다
32절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서의 주제는 여호와의 날이다.
여호와의 날이라는 문구는 구약성서 전체에서 16번 언급된다.
그런데 요엘서 이외의 본문들에서는 11번
요엘서 5번 사용되고 있다.
여호와의 날은 모두 심판의 날로 크고 두려운 날로 표현됩니다
그 대상이 이스라엘이건 이방국가이건 간에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진노 심판의 날이다.
여호와의 날은 본래 철저한 심판의 날이다.
그렇지만 당연한 심판을 구원으로 바꿀 수 있다.
심판이 구원이라
이 역사가 성령의 역사로 주어집니다
화가 복이
이게 성령의 역사로 주의 이름으로 주어집니다
사망이 생명으로의 역사입니다
요아스 왕때 바벨론이 쳐들어올 것이 예정되어있는 때이다.
이때에 내 영을 내가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인간의 생각은 심판이었는데
하나님의 생각이 구원입니다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갈렙은 85세가 되기까지 40세에 가졌던 정열과 건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게 다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꿈이 없이 삽니다.
비전이 없이 삽니다.
내 자신의 무엇으로 꿈을 꾸지 못하고
다 포기하는 시대이지 않습니까
불행입니다
생각이 인간의 생각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어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무엇입니까
인간의 정욕적인 삶이
죽었던 삶이라면
하나님의 영의 감동으로 삶이 됩니다
살아 있는 삶이 됩니다
로마서8:4-6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이제 이 세상에서 성령의 시대로 사는 자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시대가 열렸음을 그들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2:14-18, 21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우린 지금 성령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세상을 감당합니다
나는 유혹과 죄악을 이길 수 없습니다.
나는 끊임없이 다가오는 많은 도전을 이겨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 세상에 취하지 않습니다
에베소서5:15-18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뉴욕에서 한 홈리스가 겨울에 얼어 죽었는데요,
슬리핑백을 열어보니까 구걸하면서 얻은 달러가 1불, 2불, 5불, 10불, 20불짜리 합쳐서 5만 달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달러를 품고 죽었어요.
돈은 5만불이나 있었는데 그 돈이 자기 돈이 아니지요.
그 돈의 100불만 꺼내가지고 호텔에 들어가 가지고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거기서 또 20불만 꺼내서 먹을 것 자기가 나가서 사 먹었더라면 그렇게 추운 겨울에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슬리핑백을 갖고 겨울에 얼어 죽은 사람이나
곡식을 곡식 창고에 가득 쌓아놓고 쓰지 않고 있다가 죽는 사람이나 다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그러면 성령의 감동함으로 사셔야 합니다
내 꿈이 이루어짐이 아니요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집니다
내 평생을 바쳐 살아갈 꿈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꿈과 비전의 사람이었습니다. 한평생 자기에게 주신 꿈과 비전을 부여잡고 달려 나갔습니다.
사도행전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내 인생에 분명한 꿈이 있었습니다.
목숨을 바쳐 아니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꿈이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도전이 다가와도, 어려움이 다가와도, 문제가 다가와도,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물러서지 않고,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꿈 많은 내 인생
꿈 많은 내 가정
개 꿈 말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주셨던 때는 언제였습니까?
이 예언이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부어 주신다는 말은 비나 폭포수 같이 많은 양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 부어지는 것을 뜻하며, 성령 강림을 통하여 자기 백성들에게 허락하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 것인지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상으로 기갈하지 말고 주의 영으로 부족함이 없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요엘서는 하나님께 참혹한 현실을 두고 탄원하는 전반부와
거기에 합한 하나님의 구원을 약속하는 응답의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의 현실은 참혹한 메뚜기 재앙과 가뭄을 메시지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1:3-4, 10-12절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말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말하고 그 자녀는 후세에 말할 것이니라
4 팥중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느치가 먹고 느치가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마르니 곡식이 떨어지며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가꾸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 때문이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사람의 즐거움이 말랐도다
자연 재해로 인하여 경제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을 감당 할 수 있는 방법은 사람에게서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여기서 요엘 선지자는 하나님의 은혜를 탄원합니다
2:12-15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14 주께서 혹시 마음과 뜻을 돌이키시고 그 뒤에 복을 내리사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소제와 전제를 드리게 하지 아니하실는지 누가 알겠느냐
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하나님은 이러한 탄원의 기도에 대하여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18-27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에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여기서 드러난 하나님의 백성은 종국에는 수치를 당치 않는다는
더 구체적으로 증거 된 것이 성령의 약속입니다
28절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이 성령의 약속은 만민에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것은 지금까지는 특별한 자에게 입니다
왕이나
혹은 선지자
또는 특정한 사명을 받은 사사나 특별한 자에게 만의 특권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아니라는 말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사람의 대열에 설 수 없는 존재까지도 성령이 함께 하는 복을 받는 다는 말입니다
29절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하나님의 영은 인간이 만든 조건에 차별을 두지 않습니다
성에 따른 차별
나이에 따른 차별
사회적 신분에 따른 차별이 성령의 경험의 조건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약속된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성령공동체 안에서 살고 있다.
성령의 공동체 안에서는 그 어떤 차별도 없어야 한다.
똑똑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많이 배운 사람과 못 배운 사람
부자와 가난뱅이
남자와 여자
어른과 아이
젊은이와 늙은이
도시 사람과 시골 사람
잘 생긴 사람과 못 생긴 사람
몸 성한 사람과 몸 상한 사람
피부가 흰 사람과 검은 사람
목사와 평신도간에도 그 어떤 차별이 용납되어서는 안 된다.
이게 성령의 보편성이요
드디어 성도는 누구든지 만인 제사장이라는 이름을 갖게 합니다
대 제사장만이 나아 갈 수 있는 하나님 보좌 앞에 누구든지 예수 이름으로 다 나아 갈수 있습니다
이게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을 주심은 예수 이름으로 구원을 경험케 하십니다
32절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요엘서의 주제는 여호와의 날이다.
여호와의 날이라는 문구는 구약성서 전체에서 16번 언급된다.
그런데 요엘서 이외의 본문들에서는 11번
요엘서 5번 사용되고 있다.
여호와의 날은 모두 심판의 날로 크고 두려운 날로 표현됩니다
그 대상이 이스라엘이건 이방국가이건 간에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진노 심판의 날이다.
여호와의 날은 본래 철저한 심판의 날이다.
그렇지만 당연한 심판을 구원으로 바꿀 수 있다.
심판이 구원이라
이 역사가 성령의 역사로 주어집니다
화가 복이
이게 성령의 역사로 주의 이름으로 주어집니다
사망이 생명으로의 역사입니다
요아스 왕때 바벨론이 쳐들어올 것이 예정되어있는 때이다.
이때에 내 영을 내가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인간의 생각은 심판이었는데
하나님의 생각이 구원입니다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갈렙은 85세가 되기까지 40세에 가졌던 정열과 건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게 다 내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의지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십니다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많은 사람들이 꿈이 없이 삽니다.
비전이 없이 삽니다.
내 자신의 무엇으로 꿈을 꾸지 못하고
다 포기하는 시대이지 않습니까
불행입니다
생각이 인간의 생각에서 하나님의 생각으로 바뀌어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게 되는 놀라운 역사가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무엇입니까
인간의 정욕적인 삶이
죽었던 삶이라면
하나님의 영의 감동으로 삶이 됩니다
살아 있는 삶이 됩니다
로마서8:4-6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이제 이 세상에서 성령의 시대로 사는 자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시대가 열렸음을 그들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2:14-18, 21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우린 지금 성령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성령으로 세상을 감당합니다
나는 유혹과 죄악을 이길 수 없습니다.
나는 끊임없이 다가오는 많은 도전을 이겨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 세상에 취하지 않습니다
에베소서5:15-18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뉴욕에서 한 홈리스가 겨울에 얼어 죽었는데요,
슬리핑백을 열어보니까 구걸하면서 얻은 달러가 1불, 2불, 5불, 10불, 20불짜리 합쳐서 5만 달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달러를 품고 죽었어요.
돈은 5만불이나 있었는데 그 돈이 자기 돈이 아니지요.
그 돈의 100불만 꺼내가지고 호텔에 들어가 가지고 따뜻한 물에 목욕하고, 거기서 또 20불만 꺼내서 먹을 것 자기가 나가서 사 먹었더라면 그렇게 추운 겨울에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슬리핑백을 갖고 겨울에 얼어 죽은 사람이나
곡식을 곡식 창고에 가득 쌓아놓고 쓰지 않고 있다가 죽는 사람이나 다른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성령의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그러면 성령의 감동함으로 사셔야 합니다
내 꿈이 이루어짐이 아니요
하나님의 꿈이 이루어집니다
내 평생을 바쳐 살아갈 꿈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꿈과 비전의 사람이었습니다. 한평생 자기에게 주신 꿈과 비전을 부여잡고 달려 나갔습니다.
사도행전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내 인생에 분명한 꿈이 있었습니다.
목숨을 바쳐 아니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꿈이 있습니다
세상에 많은 도전이 다가와도, 어려움이 다가와도, 문제가 다가와도,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물러서지 않고, 꿈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꿈 많은 내 인생
꿈 많은 내 가정
개 꿈 말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만민에게 부어주셨던 때는 언제였습니까?
이 예언이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성취되었습니다.
부어 주신다는 말은 비나 폭포수 같이 많은 양의 물이 한꺼번에 쏟아 부어지는 것을 뜻하며, 성령 강림을 통하여 자기 백성들에게 허락하실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 것인지를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상으로 기갈하지 말고 주의 영으로 부족함이 없는 삶이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