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승전가를 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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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66회 작성일 2019-08-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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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22:1-7 인생의 승전가를 부르자
독일의 판제와 슈테그만 교수는 비용 요소의 두려움이라는 논문에서 독일 사람들이 두려움을 잊기 위해 지출하는 비용이 1년에 약 80조원이라고 했습니다.
두려움을 잊기 위해서 마신 술로 30조원, 수면제 등 약품 비용 15조원, 불안 때문에 떨어진 능률로 인한 손해 20조원, 두려움으로 생긴 병으로 인한 치료금액 8조원이라고 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가 건설될 때 노동자들이 두려움 때문에 일의 능률도 오르지 않고 말 그대로 두려워서 발을 헛디뎌 떨어져 낙상하여 죽는 사고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주 정부는 두려움으로 인한 낙상 사고를 막기 위해 엄청난 돈을 들여 밑에 그물을 설치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낙상해서 죽는 두려움에서 벗어나니 떨어지는 사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두려움은 모든 사람들에게 내재해 있는 인간의 마음의 상태입니다
지금도 무언가 모르는 두려움에서 가슴이 꽁닥꽁닥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의지 않는 죄의 잔재가 두려움으로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두려워 말라입니다.
이 단어가 성경에서 365번이나 나온다고 하니 일 년 365일 매일 매일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주신 말씀 역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전쟁의 두려움에서 아무도 자유 할 수 없습니다
창세기14:8-16 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전쟁을 하기 위하여 진을 쳤더니
9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네 왕이 곧 그 다섯 왕과 맞서니라
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달아날 때에 그들이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11 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 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13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사람들이더라
14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 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의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성경은 가상의 이야기가 아니고
실제적으로 역사성을 가지고 있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은 전쟁 통에서 포로가 된 조카를 구해 왔지만
사실은 아브라함이 북방 4개국 연합군의 보복성 재침을 두려워하고 있을 때
그 때에도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주십니다
창세기15: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내가 다 막아 주는 방패가 되어 줄께입니다
본문의 다윗에게도 두려움이 항시 상존해 있었습니다
5-6절 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죽음에 이를 정도로 두려웠지만
그러나 그 두려움은 내게 있었기 때문이지
만사를 두려운 내가 대응 하지 않을 시 두려움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 두려움에서 승하는 자가 됩니다
그 승의 요인은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오
나의 두려움을 하나님께 가져오는 것입니다
4, 7절 4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7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다윗이 노래한 승전가의 주인공은 누구십니까
하나님이시오
그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다윗은 다양한 두려움에서 다양한 하나님을 경험했습니다
2-3절 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인생은 전쟁이다
뭐든지 전쟁
그러나 자세히 보면 전쟁놀이다
왜 승패가 이미 정해져있기 때문입니다
승자와 패자가 항상 정해져 있다는 말입니다
승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승자이십니다
요한복음16:32-33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그리고 역시 그 예수를 믿는다면 믿는 자 또한 승자입니다
요한일서5:4-5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예수 안에 있다면
그 믿음 안에 있다면 승리입니다
왜 하나님은 무조건 구원입니다
다윗은 전쟁을 많이 한 장군입니다
그래서 그는 전쟁에서 사용되는 도구들을 많이 인용합니다
사실 하나님이 그의 모든 전쟁의 능하신 분이십니다
시편24:7-10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8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9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가시리로다
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셀라)
만군의 여호와(萬軍)
the Lord Almighty
온 세상 만물을 친히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권능에 찬 하나님을 일컫는 말로서
그 누구도 견줄 수 없는 초월한 힘과 권세를 지닌 분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시며 정의로운 심판을 행하시는 분
작정하신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임을 강조할 때 사용되는 하나님의 호칭이다.
어원적 측면에서는
이스라엘 군대의 총사령관이라는 뜻과
하늘 군대 곧 천군의 총사령관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하나님의 힘을 게브라(GEBRA)라는 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영양제로 1980년대에 한국에서도 즐겨 복용했던 게브랄티라는 종합 비타민이 있었는데, 유대인들이 만든 약이라고 합니다.
게브랄티라는 비타민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힘이라는 게브라에서 나왔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힘은 불가능이 없는 영원한 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항상 승입니다
그에게 붙은 다윗, 아니 나 역시 승입니다
그리고 내가 곤란할 때 피난처이십니다
다윗은 장수였고 전투와 연관된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방패이시고 요새요 망대요 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쉽게 침범할 수 없는 지형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곧 하나님이 피난처가 되니 어떤 상황에도 안전합니다
춘추, 전국시대를 평정하고 중국 역사상
최초로 통일제국을 건설한 진시황(秦始皇). 그의 나이 39세에 중원 천하를 평정했으니
위업을 성취한 왕은 신하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합니다.
천하는 이미 통일되었는데 이 크나큰 업적을
후세에 영원히 전하기 위하여 제왕이라는 호칭부터
바꿔야겠다고 하여 황제(皇帝)라고 칭하기로 합니다.
최초로 황제가 되었기 때문에 시황제(始皇帝)라고 부르기로 한다.
그리고 스스로는 짐(朕)이라고 나는 곧 내로다라고 칭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거 어디 많이 들어보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나는 나다라는 말입니다
그렇게 지상 최고의 보좌이자 신분임을 선포한 황제는 제국을 영원히 후세에 전하기 위하여
짐의 뒤에는 차례대로 2세, 3세라고 칭하여 이를 천만세까지 이어나가도록 하라.
그러나 천하통일 이후 일인자 자기중심의 절대 권력을 위해 사상을 통제하며 강력한 중앙집권정책과 국법의 엄격한 집행이라는 법치(法治)의 이름으로 백성들을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만리장성이나 화려한 아방궁 등을 축조하고, 불로장생(扶老)의 세계와 불로초(不老草)를 구하고 찾고 그래서 먹고 마시며 영원히 살 것처럼 했지만 지방 순시중 나이 50세 병에 걸려 죽고 맙니다.
시황제의 26번째 아들이자 막내인 호해가 2세로 황제에 등극하지만 권력다툼을 일삼던 신하들로 인해 나라는 더욱 어지러워지고, 민생이 도탄에 빠지면서 각지에서 반란세력들이 들고일어납니다.
저 위대한 왕조의 진나라의 역사가 불과 통일 15년 만에 끝장나고 만 것입니다.
이게 인간이 세운 나라는 패입니다
다윗왕의 왕조는 지금도 그의 나라가 영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입니다
요한계시록5:5 장로 중의 한 사람이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 두루마리와 그 일곱 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 승입니다 내 기도를 들르심을 확신합니다
나 세상 승리를 자신을 가집시다.
로마서8:37-3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은 다윗을 이기게 하셨습니다
나, 내가라는 단어가 3-4절에 12번이나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과 인류의 구원자이기 이전에 다윗의 나의 구원자라는 것을 반복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개인의 문제에 직접적으로 개입하시고 구원의 손을 내 미시는 분이십니다.
여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관심을 갖으시고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범사에 평생을 책임지십니다
시편139:1-10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6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골리앗은 자기의 손이 바로 자기 자신의 손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전쟁놀이를 보면서 키워온 자신의 손이었습니다.
다윗은 일상생활 가운데서 자신의 손은 하나님의 손이라는 확신이 넘쳤습니다. 자신의 손은 하나님의 손이기에 목동 시절에는 사자와 곰을 찢고 전쟁터에는 골리앗을 쳐서 무찌를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인정하며 그 이름을 부르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범사에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한 부자가 예배 시간에 졸다가 성전에 매일 빵을 12개 구어서 성전 안에 둔다는 설교를 졸면서 듣다가 자신에게 그렇게 하라는 명으로 알고 빵을 구워 성전 궤에 두고 갔습니다
얼마후 한 가난한 성도가 성전에 들어와서 하나님께 배고파서 못 살겠다고 울고불고 기도하다가 둘러보니 맛있는 빵 냄새가 나서 그 빵을 보고 하나님이 기도 응답으로 주신 줄 알고 좋아라 했습니다
부자는 빵을 매일 구어 오니 내가 드린 빵은 하나님이 매일 가져 가셨고
가난한 자는 기도 할 때마다 하나님이 매일 빵을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나의 일상생활에 이렇게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빵을 구우시고, 빵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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