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의 비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019-08-25 09:52

본문

빌립보서4:10-13 일체의 비결
화니 제인 크로스비(Fanny Jane Crosby, 1820-1915)여사는 앞을 못 보는 장애인이면서 9,000여 편에 달하는 감동적인 찬송시를 썼습니다.
새찬송가에도 20편이나 수록되어 있습니다.
31장 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 백성들아 사랑을 전하세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큰 사랑 주님께 영광할렐루야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아는 이가 없으니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힘을 다해 마치고 밝고 밝은 그 아침을 맞을 때
255장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너희 죄 흉악하나 눈과 같이 희겠네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내가 비오니 죄인 오라 하실때에 날 부르소서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361장 기도하는 이시간 주께 무릎꿇고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384장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417장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
439장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454장 주와같이 되기를 내가 항상 원하니
498장 저 죽어가는 자 다 구원하고 531장 자비한 주께서 부르시네 부르시네 부르시네
532장 주께로 한걸음씩 왜 가지 않느냐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608장 후일에 생명 그칠때여전히 찬송 못하나 615장 그 큰일을 행하신 주께 영광
이렇게 새찬송가에서 누구도 따라 올수 없는 감동적인 가장 많은 찬송 가사를 썼습니다
크로스비는 어렸을 때에 가정부의 실수로 실명했는데
할머니가 들려주는 성경이야기를 듣고 영의 눈이 열렸습니다.
크로스비는 자신의 비관적인 환경에 우울해지지 않고
오히려 그 환경에서 기뻐했습니다.
크로스비는 만약에 하나님이 나에게 시력을 허락해 주신다 해도 나는 안 받으렵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밝은 눈을 주실 터인데, 세상에서 더럽혀지지 않은 깨끗한 눈으로 우리 주님의 얼굴을 보렵니다.
나는 내 눈을 멀게 한 그 사람을 만난다면, 그에게 한없는 감사를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놀랍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 내 눈 내 눈 하면서 안타깝게 살아 갈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이런 힘을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본문에 사도 바울이 이렇게 일러 줍니다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예수께로부터 배웠다고 합니다
11-12절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12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바울이 말하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는 것은 무엇을 배웠다는 뜻일까요?
믿음은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환경은 전혀 변함없는데 내가 바뀌는 것입니다.
기도의 응답이 무엇인가
하나님의 능력이 내게 주어진 상황에 역사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마음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 믿음 그 기도의 일체의 비결은 예수를 얻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의 직분을 가진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직업을 가진 자입니다
사도행전 18:1-3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와 바울은 함께 장막 짓는 일을 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교회에서도 생업을 위한 일을 하면서 자기와 동행들의 필요를 채웠습니다
사도행전 20:33-35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34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이렇게 생업을 통해 자기의 필요를 채웠던 바울은 사역이 안정적이기 보다도 죽을 고생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고린도후서 11:22-27 그들이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그들이 아브라함의 후손이냐 나도 그러하며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그에게 믿음이 없어서 굶고 춥고 헐벗었던 것입니까?
그가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환경이 바뀌지 않았습니까
그의 믿음, 그의 기도가 예수 그리스도로
이런 환경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이 모든 일에 예수로 채우는 것입니다
내 믿음의 생활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내 기도 생활이 불만을 가져 오게 함은 예수로가 아닌 상황의 변경에만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로 이 모든 것을 채우는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고난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불평하지 않습니다
환경에 내 믿음
환경에 내 기도 제목을 두지 않습니다
광야를 가는 이스라엘은 환경에 믿음을
환경에 그들의 기도 제목을 두었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매일 매일 만나로서 그렇게도 크지만
일평생을 원망 불평으로 살아갔습니다
그것이 그 환경을 바꾸지 못했고
오히려 바뀌지 않는 환경에 그들의 마음은 지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내 믿음 내 기도를 예수께 두고
환경에 매이지 않음은
내 마음은 천국입니다
불평하던 원망하던 이스라엘은 광야를 말 그대로 주어진 거친 광야로 가야만 했고
그 환경 속에서 생은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을 기도를 하나님께 둔 갈렙과 여호수아는
광야가 광야가 아니라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입니다
그 환경 속에서 천국을 사는 것입니다
천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신 내 마음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 입니다
고린도후서1:2-5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예수 그리스도로 충분합니다는 고백입니다
자족의 비결은 예수
다니엘의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우상을 섬기지 않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질 수밖에 없다는
느부갓네살왕의 엄명에 하나님으로 충분하다고 했습니다
다니엘3:15-18 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 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 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불에서 구원을 받아도
그렇지 않아 타 죽어도
이 환경이 나를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의 만족은 하나님이다 할렐루야!
인류 역사상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큰 소리로 외친 이가 두 명 있었습니다.
한명은 나폴레옹이고 다른 한명은 바울입니다.
나폴레옹은 나중에 센트 헬레나 섬에 유배되기 전까지 나는 모든 것이 가능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죽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죽는 그 순간까지도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떤 형편에도 변화와 상관없이
믿음은 전천후입니다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인생을 살면서 행복과 불행을 느끼는 근거를 환경과 상황 때문에 행복과 불행을 느낍니다.
이제 여기서 자유함을 얻기를 바랍니다
아니 더 풍요로운 그리스도를 누리시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빌립보서에서 17번이나 기쁨을 이야기하는데
그는 결코 기뻐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는 설교자로 오는 목표가 좌절되어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언제 사형이 집행 될지 모르는 사형수였고
그가 사랑했던 빌립보 교회 안에 자신을 시기하여 모함하는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에게 그 환경은 결코 낙심하거나 불행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항상 기뻐하고 감사했다고 합니다.
자신을 버림으로 더 채워지는 은혜입니다
빌립보서3:7-9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자신을 다 팔아 예수를 얻는 것입니다
왜 예수를 팔아 나를 얻으려고 하는지
이삭은 그랄 땅에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우물을 막고 흙으로 메웠습니다.
그래서 본래 있던 장소에서 떠나 그랄 골짜기에 장막을 치고 우거하면서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을 다시 팠습니다.
그러나 그랄의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게 되자 삿나라는 우물을 다시 팠습니다.
그리고 다시 옮겨 르호봇이라는 우물을 팠고,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가서 우물을 팠습니다
이삭은 우물을 팔 때마다 사람들과 갈등이 지속되었지만, 이삭이 이렇게 환경에 적응할 능력이 있었던 것은 이 모든 우물을 다 버리고 바로 하나님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뉴욕대 부속 병원 재활센터 벽에 있는 아주 유명한 글이 있습니다.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겸손함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다.
행복해지고 싶어 부유함을 구했더니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구했더니
뽐내지 말라고 실패를 주셨다.
삶을 누릴 수 있게 모든 걸 갖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모든 걸 누릴 수 있는 삶, 그 자체를 선물로 주셨다.
구한 것 하나도 주시지 않았지만,
내 소원 모두 들어주셨다.
나는 가장 많은 축복을 받은 사람이다.
이제는 내 모든 것을 다 드려 예수를 얻어야 모든 것을 얻은 자가 됩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서 예수로 승리 하는 자가 됩니다








































































































































































Total 914 건 | 1 / 92 page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