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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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55회 작성일 2019-09-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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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2:1-10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은혜라는 뜻을 가진 한나라는 여인은
북쪽 이스라엘 에브라임 산지 라마다임소빔에 살았던 레위 사람 엘가나의 두 아내 중 한 사람
엘가나의 다른 아내 브닌나는 자녀가 있었으나 한나는 오랫동안 불임으로 번민하였고
그 일로 브닌나에게서 괴롭힘을 당했다
그러다가 절기를 지키기 위해 성전이 있는 실로에 올라갔을 때
한나는 하나님 앞에서 아들을 주시면 그를 나실인으로서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하였는데
하나님께서 그녀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이스라엘의 대선지자요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을 얻게 되었다.
한나는 사무엘을 젖떼기까지 기다렸다가 서원대로 성막의 대제사장 엘리에게 맡겨 평생 하나님께 바쳤다
이때 한나가 즐겁게 부른 찬양은 본문의 기도 내용입니다
이 가운데서 그가 깨달은 것은
2절 여호와와 같이 거룩하신 이가 없으시니 이는 주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우리 하나님 같은 반석도 없으심이니이다
인간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소히 삶 가운데서 구원을 얻지 못하는 인간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한나는 삶이 괴롭고 슬프고 원통하기만 했습니다
툭하면 서러워 울기만 했습니다
그 제목이 뭐냐 그 흔한 아들이 없다는 말입니다
당시에 아들이 생기지 않으면 하나님께 벌을 받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자녀는 성경에서는 상급이라고 할 정도니
아들이 있는 브니나는 천하를 다 얻는 것 같이 여겼고
아들 없는 한나는 천하를 다 잃는 자가 되었습니다
세상 어떤 위로로 위로가 되지 못합니다
브닌나는 더 이상 자식으로는 기도 할 필요 없다
한나는 원통하고 분통해 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한나는 이 슬픔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그 기도 들어시고 아들을 주셨습니다
잘 먹고 잘 살았더라
여기서 성경은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잘 먹고 잘 살았다는 이 세상만을 살고 있는 자들의 최고의 소망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세상 그 어떤 일에도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하는
옛날 심청이나 신데렐라 같은 그런 얘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이 목적인 것 같았지만
아들이 목적이 아니라 수단입니다
아들은 주를 위한 도구 이었습니다
한나가 주 밖에 다른 이가 없다는 말은
인생의 모든 것이 목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사무엘이라는 아이를 얻기 전에는
자녀가 인생의 목적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아이를 얻고 보니
그 아이는 나를 위한 아이가 아니라 인생의 목적이 아니라
주를 위한 아이 이었습니다
아마 자녀 없는 세월을 보내고 얻기 위해 기도 하면서 알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이 사실을 알고 내 생애에 하나님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것은 대단한 축복입니다
1:26-28 한나가 이르되 내 주여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내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7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28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하고 그가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내가 원한 그 무엇을 얻었다면 분명히 거기에 합한 대가를 구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한나는 그 아이로 자신의 무슨
영예를 얻으려고 하지 않았다
그냥 하나님 전에 하나님의 뜻에 드렸습니다
사무엘 역시
하나님을 경배하였다 즉 섬겼다고 했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의 선한 뜻이 있더라
아니 내가 상당히 고민하는 그 대상에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라
내가 매일 힘들어 밤 낮으로 고민하고 울고 불고 하는 일이 있다면
이걸 해결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 드려버리십시오
한나는 하나님께 드릴 것이라고 했고
그리고 드렸습니다
한나의 기도는 자신을 위한 간구였으나
이제는 위대한 찬양의 기도가 되었다.
나를 위한 삶에서
하나님만을 찬양하는 삶으로
인간의 창조의 목적을 알았습니다
이사야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대부분 삶과 기도는 중심이 나에게 있습니다.
한나의 기도 역시 여종의 고통을 돌아봐 달라는 것입니다
모든 자들이 드리는 기도와 비슷합니다.
하나님도 나 좀 알아 달라는 이런 기도를 많이 들었습니다
열왕기상3:4-5, 9-11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10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든지라
11 이에 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장수하기를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 원수의 생명을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으니
다윗의 아들 솔로몬 왕권을 마음껏 휘두르게 해 달라는 것이 아니라
이 왕권을 하나님의 뜻에 드리겠습니다
내 삶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구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믿으라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을 구하면 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러면 모든 상황을 다 받아 줄 수도 있습니다
한나는 하나님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6-7절 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스올에 내리게도 하시고 거기에서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7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이 말은 죽은 자를 살리셨다는 말만 아닙니다
살아 있는 자도 죽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가난한자가 부자가 되었다는 말이 기이한 것이 아닙니다
부하다가 가난하게도 되었다는 말도 됩니다
아들 없던 내가 아들을 얻었다마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들을 얻지 못 할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그 어떤 결과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데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니 하나님의 뜻을 따름으로 기뻐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지난 주일 날에 제보다 2살 아래인 목사 동기가 소천 했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렸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달라는 문자가 동기들 또 그 사모에게서 왔습니다
그런 중에 그 목사님의 명의로 된 핸드폰에서 문자가 왔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셨다는 말입니다
죽어가는 자 살려 달라는 데 그냥 불러 갔습니다
믿음 떨어지십니까
은혜가 되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그렇게 하시는 하나님을 아시고 찬양까지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로지 내 생애를 하나님께 맡기고 그렇게 기도 한 실력이 아니겠습니까
지난 주간 총회 신학대학원 동기 수양회가 대전에서 있었습니다
그 곳 행사를 마치고 보고 하는 문자가 왔는데 이렇게 왔습니다
순서지에 후원자로 이름을 올렸으나 불참한 고 강ㅇㅇ 목사님은 수양회보다 더 좋은 천국에 가셨습니다
아니 무슨 이런 말을 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 밖에 다른 이가 없는데
이런 상황도 기꺼이 받아 드린다니
절대로 세상에 그 어떤 것에도 메여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한나는 아들을 낳는 것이 기도 응답의 최종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진정한 기도응답은 상황이나 환경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그로 인해 새로운 사명의 자리를 아는 것이야 말로 기도의 응답인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사는 세 종류의 사고의 사람이 있습니다.
내 생애에는 나만 있다
나 밖에 다른 이가 없고
참 교만합니다
하나님 주시는 것 먹고 살면서
문제 마다 내가 내가 하니 참으로 내가 문제입니다
나를 위하여 무엇을 얻어도 좋은 것은 아닙니다
잘되어도 못되어도 결코 의미가 없습니다
4-5절 용사의 활은 꺾이고 넘어진 자는 힘으로 띠를 띠도다
5 풍족하던 자들은 양식을 위하여 품을 팔고 주리던 자들은 다시 주리지 아니하도다 전에 임신하지 못하던 자는 일곱을 낳았고 많은 자녀를 둔 자는 쇠약하도다
결국 나는 산산히 부셔져 버릴 것입니다
10절 여호와를 대적하는 자는 산산이 깨어질 것이라 하늘에서 우레로 그들을 치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땅 끝까지 심판을 내리시고
혹은 주님도 있다입니다
교회 다니지 않는 자들이 자신을 위해 필요 할 때 써 먹습니다
그리고 교회 다니는 자들도 써 먹습니다
왜 자신의 필요를 위해서 없다 하는 것보다
이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바로도 사용 했습니다
출애굽기10:16-17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 이르되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
17 바라건대 이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은 내게서 떠나게 하라
이들은 주님을 부인하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100% 의지하지도 않습니다.
결코 나를 위한 하나님이 되지
주를 위한 내가 아닙니다
자신을 드리지 못합니다
아직도 나외에 누가 있으리요입니다
3절 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의 입에서 내지 말지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이시라 행동을 달아 보시느니라
주밖에 없다
주님 한 분만 전적으로 의지합니다.
세상 살아보니
주께 전적으로 헌신합니다
주 밖에 없기 때문에
어쩌면은 어떤 것에도 메이지 않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었습니까
아니 얻지 못했습니까
주셨음에 감사 그렇지 못함에 감사
지금 이 시간에도 죽을 수도 있고 살 수도 있고
세상 어디에도 하나님과 비교할 대상은 없습니다.
오직 우리 하나님 밖에는 의뢰할 대상이 없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을 아시고 행동을 저울질하십니다.
행동을 달아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말이나 오만한 말은 모두 죄가 됩니다.
날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행위를 저울질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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