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외에 누가 있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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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019-09-29 09:50본문
시편73:25-28 주 외에 누가 있으리요
본시의 저자 아삽은 모으는 자란 뜻을 가졌습니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찬양 봉사자요
합창단의 악장
언약궤 앞에서 제금을 켜는 자로서 시편을 열두 편이나 작시했다(시 50편, 73-83편).
여호와의 궤를 오벧에돔에서 예루살렘(다윗 성)으로 옮길 때 궤앞에서 악기를 울려
특히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그의 자손들은 성전 기공식 때 찬송을 부르기도 했다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성전에서 찬송을 부르는 직무를 맡았으며
아삽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정결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렇게 의로운 삶을 살고자 외로운 투쟁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 없이도 잘살아 가는 사람들이 자꾸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죽을 때도 별고통없이, 큰 병없이 잘 살다가 죽었습니다.
고난도 재앙도 없이 평생을 잘 먹고 잘사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그 마음에 의문이 들고, 왜 하나님이 그들을 벌하시지 않으시나 의문스러웠습니다.
아삽은 이런 그들을 보았을때 마음에 심히 고통이 되었습니다.
왜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그에게는 고난만 당하고,
왜 하나님 없이 교만한 사람들, 죄악 된 사람들은 형통한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함으로 인해 그 마음에 심히 고통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형통이라는 것 자체가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문제는 그들의 종말이 편안하게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후 영원토록 짊어지어야 하는 고통과 환란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고 오필남 권사님 추모관 총5500위를 모실 수 있고 지금도 3500위가 모셔져 있어요
그 많은 사람들이 인생 그냥 왔다가 그냥 끝나는 분들이 아닙니다
그가 죽음이후의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을 때 그동안 우매한 생각에 빠져있던 자신을 짐승이라고 합니다.
21-22절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지금이라도 이렇게 알게 된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보통 교인들은 이것을 알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전부 인줄 알지요
이제 이것을 알고 보니
그가 제 아무리 고난당하고, 고통 했던 모든 삶들이 저주가 아니라
바로 그 순간순간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사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계셨음을 알았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이 바로 형통함이요, 큰 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28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더 이상 본능에 충실하기만 하면
나는 이제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지요
이성이 없는 짐승 멸망하는 짐승이라고도 합니다
시편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유다서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자기 배만 위하는 자들입니다
디도서1: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본능에 충실하지 않고
하나님에 충실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25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천지에 하나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충실한 자는
천지에 주 밖에 안 보입니다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을 하잖아요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성도는 주바라기 입니다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고보 성도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람은 헬라어로 안드로포스 라합니다.
위를 쳐다보는 자 라는 뜻입니다.
즉 희망을 즉 장래를 영생을 가진 존재이다.
사람은 위에 계신 하나님 창조주를
경외할 때만이 희망을 갖고 살게 됩니다.
하등동물일수록 땅에 땅 아래 관심이 많습니다.
인간은 위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야고보서1:16-17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인간의 코에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으로 만드셨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만이 영혼을 가진 존재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갑니다.
동물에 비해 인간의 우월성은
그러나 비교할 수 없는 특징 중의 하나는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이것 때문에 사람과 짐승이 구분 됩니다
옛날에는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했는데
요사이는 개보다 못한 놈이라고 합니다
개가 인간보다 훨씬 대접을 받고 사랑 받고 삽니다
반려견으로 선택을 받으면
어떤 유투브를 보니 어떤 여자가 강아지에게 자신의 젖을 먹이고 있어요
어떤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때려 패서 죽이기도 하고요
뭐가 짐승보다 나아요
차라리 짐승으로 태어나면 더 좋을 뻔 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왜 존귀한지를 알아야지요
인간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짐승은 본능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아니 본능에 충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존재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사람은 본능에 충실하면 인간 존재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인간이 만약 땅을 바라보고, 육신의 소욕대로 살고,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살아간다면 인간은 더 이상 의미를 잃어버린 존재자가 됩니다.
로마서8:5-14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리스도인은 내 삶에서 주를 배재하고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공동 번역에서는 하늘에 가도 나에게는 당신밖에 없사옵고 땅에서도 당신만 계셔주시면 그에서 무엇을 더 바라리이까
표준 새 번역에는 내가 주님과 함께 하니, 하늘로 가더라도, 내게 주님 밖에 누가 더 있겠습니까
주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생입니다
주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의미가 없으니 먹어도 여행가도 즐겨도 주님 있어야 다 의미가 있어요
주의 도움이 필요한 인생
26절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현대인에게 가장 무서운 죽음이 고독사입니다
가족, 친척, 사회에서 격리돼 홀로 떨어져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홀로 죽음에 이르러 대부분 오랫동안 시신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현대사회는 고령화, 핵가족화 등을 그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과거 고독사는 독거노인에게 집중되었지만 최근엔 저소득층이나 고소득층, 젊은 층이나 노년층을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1인 가구의 증가 때문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주를 바라보는 자는 절대로 고독이 없다
요한복음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한복음14:16-20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풍부 속에 외로움을 가지고 고독을 가지고 삽니다
진정한 교통과 교제가 없다는 말
이제 예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다윗의 고백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사도 바울의 고백 예수로 일체의 만족의 비결을 배웠다
예수께로 나아감이 복입니다
예수가 복입니다
28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그래서 예수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립니다
예수로 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으려고 했는데
내가 처한 그 어떤 상황에도 예수를 얻어야 합니다
예수를 구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믿음으로 하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 드릴 수 있다
믿음으로 이긴다 넉넉히
사도들을 이어 교회를 지키는 속사도 폴리갑의 고백
서머나 교회는 105년경에 사도 요한의 제자였던 폴리갑이 맡고 있었다.
폴리갑은 젊었을 때 사도 요한의 가르침을 직접 받고
20대의 청년 나이에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 되었고, 86세 때에(아우텔리우스 황제) 순교했다.
아우렐리우스의 기독교인들을 박해는 참혹했다.
기독교인들은 채찍에 맞아 온 몸이 찢기었고 속살이 드러나고 창자까지 밖으로 터져 나왔다.
온갖 종류의 고문을 받은 뒤에 사나운 짐승의 밥으로 던져졌다.
히브리서에서는 사람의 몸둥이를 톱으로 켜기도 했다고 합니다
폴리갑 역시 재판정에 서게 되었다.
재판관은 폴리갑이 노인임을 생각하여 고문과 죽음을 당하느니 개심하도록 충고했을 떄
폴리갑은 나는 86년 동안 그분을 섬겨 왔는데, 그동안 그분은 한 번도 나를 부당하게 대우하신 적이 없소.
그런데 내가 어떻게 나를 구원하신 나의 왕을 모독할 수가 있겠소.
총독이 당신이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당신을 그 짐승들에게 던져 버리겠소
그래요 그 짐승들을 부르시오.
뜻을 굽히지 않는 폴리갑을 향해 당신을 화형 시키겠소
폴리갑이 당신은 잠시 타오르다가 곧 꺼져버리는 불로 나를 위협하고 있소.
당신께서 오늘 이 시간 나로 하여금 순교자의 반열, 그리스도의 잔에 참예하게 하시어 내 몸과 영혼이 성령의 썩지 않은 축복 속에서 영생의 부활을 얻기에 합당하게 여겨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오늘 나는 신실하고 참되신 하나님이신 당신께서 예배하시고
계시하시고, 이루신 풍성하고 열납될 만한 제물로 당신 앞에 드려지기를 소원하나이다.
나는 이 모든 일을 인하여 당신의 사랑하는 독생자, 영원한 대제사장을 통해서 당신을 찬양하고,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리나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부터 영원토록 영광이 있을 지어다. 아멘
자신을 불가마에 던지고 존귀한 예수를 얻었습니다
이제 내 삶은 나를 다 팔아 믿음을 사야 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
본시의 저자 아삽은 모으는 자란 뜻을 가졌습니다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찬양 봉사자요
합창단의 악장
언약궤 앞에서 제금을 켜는 자로서 시편을 열두 편이나 작시했다(시 50편, 73-83편).
여호와의 궤를 오벧에돔에서 예루살렘(다윗 성)으로 옮길 때 궤앞에서 악기를 울려
특히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그의 자손들은 성전 기공식 때 찬송을 부르기도 했다
그의 후손들이 대대로 성전에서 찬송을 부르는 직무를 맡았으며
아삽은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정결하게 살고자 노력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렇게 의로운 삶을 살고자 외로운 투쟁을 하면 할수록 하나님 없이도 잘살아 가는 사람들이 자꾸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심지어 죽을 때도 별고통없이, 큰 병없이 잘 살다가 죽었습니다.
고난도 재앙도 없이 평생을 잘 먹고 잘사는 것을 볼 때에
참으로 그 마음에 의문이 들고, 왜 하나님이 그들을 벌하시지 않으시나 의문스러웠습니다.
아삽은 이런 그들을 보았을때 마음에 심히 고통이 되었습니다.
왜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는 그에게는 고난만 당하고,
왜 하나님 없이 교만한 사람들, 죄악 된 사람들은 형통한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함으로 인해 그 마음에 심히 고통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형통이라는 것 자체가 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문제는 그들의 종말이 편안하게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이후 영원토록 짊어지어야 하는 고통과 환란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고 오필남 권사님 추모관 총5500위를 모실 수 있고 지금도 3500위가 모셔져 있어요
그 많은 사람들이 인생 그냥 왔다가 그냥 끝나는 분들이 아닙니다
그가 죽음이후의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을 때 그동안 우매한 생각에 빠져있던 자신을 짐승이라고 합니다.
21-22절 내 마음이 산란하며 내 양심이 찔렸나이다
22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함으로 주 앞에 짐승이오나
지금이라도 이렇게 알게 된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입니다
보통 교인들은 이것을 알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전부 인줄 알지요
이제 이것을 알고 보니
그가 제 아무리 고난당하고, 고통 했던 모든 삶들이 저주가 아니라
바로 그 순간순간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사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계셨음을 알았고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것이 바로 형통함이요, 큰 복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28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더 이상 본능에 충실하기만 하면
나는 이제 사람이 아니라 짐승이지요
이성이 없는 짐승 멸망하는 짐승이라고도 합니다
시편49: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유다서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또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자기 배만 위하는 자들입니다
디도서1:12 그레데인 중의 어떤 선지자가 말하되 그레데인들은 항상 거짓말쟁이며 악한 짐승이며 배만 위하는 게으름뱅이라 하니
본능에 충실하지 않고
하나님에 충실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25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
천지에 하나님 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충실한 자는
천지에 주 밖에 안 보입니다
개 눈에는 뭐만 보인다는 말을 하잖아요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합니다.
성도는 주바라기 입니다
해바라기가 해를 바라고보 성도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사람은 헬라어로 안드로포스 라합니다.
위를 쳐다보는 자 라는 뜻입니다.
즉 희망을 즉 장래를 영생을 가진 존재이다.
사람은 위에 계신 하나님 창조주를
경외할 때만이 희망을 갖고 살게 됩니다.
하등동물일수록 땅에 땅 아래 관심이 많습니다.
인간은 위를 바라보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야고보서1:16-17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속지 말라
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하나님께서 유일하게 인간의 코에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으로 만드셨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그리고 인간만이 영혼을 가진 존재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갑니다.
동물에 비해 인간의 우월성은
그러나 비교할 수 없는 특징 중의 하나는 인간은 영혼을 가진 존재입니다
이것 때문에 사람과 짐승이 구분 됩니다
옛날에는 개 같은 놈이라는 욕을 했는데
요사이는 개보다 못한 놈이라고 합니다
개가 인간보다 훨씬 대접을 받고 사랑 받고 삽니다
반려견으로 선택을 받으면
어떤 유투브를 보니 어떤 여자가 강아지에게 자신의 젖을 먹이고 있어요
어떤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를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때려 패서 죽이기도 하고요
뭐가 짐승보다 나아요
차라리 짐승으로 태어나면 더 좋을 뻔 하지 않습니까
사람이 왜 존귀한지를 알아야지요
인간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짐승은 본능에만 충실하면 됩니다
아니 본능에 충실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존재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사람은 본능에 충실하면 인간 존재의 의미가 없어집니다
인간이 만약 땅을 바라보고, 육신의 소욕대로 살고,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대로 살아간다면 인간은 더 이상 의미를 잃어버린 존재자가 됩니다.
로마서8:5-14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그리스도인은 내 삶에서 주를 배재하고 생각 할 수가 없습니다
공동 번역에서는 하늘에 가도 나에게는 당신밖에 없사옵고 땅에서도 당신만 계셔주시면 그에서 무엇을 더 바라리이까
표준 새 번역에는 내가 주님과 함께 하니, 하늘로 가더라도, 내게 주님 밖에 누가 더 있겠습니까
주님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생입니다
주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의미가 없으니 먹어도 여행가도 즐겨도 주님 있어야 다 의미가 있어요
주의 도움이 필요한 인생
26절 내 육체와 마음은 쇠약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현대인에게 가장 무서운 죽음이 고독사입니다
가족, 친척, 사회에서 격리돼 홀로 떨어져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홀로 죽음에 이르러 대부분 오랫동안 시신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현대사회는 고령화, 핵가족화 등을 그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과거 고독사는 독거노인에게 집중되었지만 최근엔 저소득층이나 고소득층, 젊은 층이나 노년층을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1인 가구의 증가 때문이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주를 바라보는 자는 절대로 고독이 없다
요한복음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한복음14:16-20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풍부 속에 외로움을 가지고 고독을 가지고 삽니다
진정한 교통과 교제가 없다는 말
이제 예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다윗의 고백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사도 바울의 고백 예수로 일체의 만족의 비결을 배웠다
예수께로 나아감이 복입니다
예수가 복입니다
28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그래서 예수를 얻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립니다
예수로 내 원하는 모든 것을 얻으려고 했는데
내가 처한 그 어떤 상황에도 예수를 얻어야 합니다
예수를 구해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믿음으로 하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믿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 드릴 수 있다
믿음으로 이긴다 넉넉히
사도들을 이어 교회를 지키는 속사도 폴리갑의 고백
서머나 교회는 105년경에 사도 요한의 제자였던 폴리갑이 맡고 있었다.
폴리갑은 젊었을 때 사도 요한의 가르침을 직접 받고
20대의 청년 나이에 서머나 교회의 감독이 되었고, 86세 때에(아우텔리우스 황제) 순교했다.
아우렐리우스의 기독교인들을 박해는 참혹했다.
기독교인들은 채찍에 맞아 온 몸이 찢기었고 속살이 드러나고 창자까지 밖으로 터져 나왔다.
온갖 종류의 고문을 받은 뒤에 사나운 짐승의 밥으로 던져졌다.
히브리서에서는 사람의 몸둥이를 톱으로 켜기도 했다고 합니다
폴리갑 역시 재판정에 서게 되었다.
재판관은 폴리갑이 노인임을 생각하여 고문과 죽음을 당하느니 개심하도록 충고했을 떄
폴리갑은 나는 86년 동안 그분을 섬겨 왔는데, 그동안 그분은 한 번도 나를 부당하게 대우하신 적이 없소.
그런데 내가 어떻게 나를 구원하신 나의 왕을 모독할 수가 있겠소.
총독이 당신이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면 당신을 그 짐승들에게 던져 버리겠소
그래요 그 짐승들을 부르시오.
뜻을 굽히지 않는 폴리갑을 향해 당신을 화형 시키겠소
폴리갑이 당신은 잠시 타오르다가 곧 꺼져버리는 불로 나를 위협하고 있소.
당신께서 오늘 이 시간 나로 하여금 순교자의 반열, 그리스도의 잔에 참예하게 하시어 내 몸과 영혼이 성령의 썩지 않은 축복 속에서 영생의 부활을 얻기에 합당하게 여겨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오늘 나는 신실하고 참되신 하나님이신 당신께서 예배하시고
계시하시고, 이루신 풍성하고 열납될 만한 제물로 당신 앞에 드려지기를 소원하나이다.
나는 이 모든 일을 인하여 당신의 사랑하는 독생자, 영원한 대제사장을 통해서 당신을 찬양하고,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리나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이제부터 영원토록 영광이 있을 지어다. 아멘
자신을 불가마에 던지고 존귀한 예수를 얻었습니다
이제 내 삶은 나를 다 팔아 믿음을 사야 하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