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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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019-10-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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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13:31-35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예수께서 사역 중이시던 당시 이스라엘의 정치적 상황은 분봉왕 헤롯 안티파스가 로마의 허락 하에 자치권을 유지하고 있던 시절이었다.
정치적으로는 안피파스는 유대를 잘 통치하던 왕으로 기록되어있다.
성경에는 동생의 아내를 빼앗고 헤로디아의 딸 살로메의 요청에 응하여 세례 요한을 참수하여 죽였다.
빌라도와 함께 예수를 십자가형을 허락한 인물이다.
그 후 AD41년경 헤롯 아그리파스가 통치자가 되는데
그 역시 그리스도인을 박해하고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죽였으며
베드로마저 죽이려고 하다가 천사의 도움으로 실패했다.
헤롯 아그리파스는 준수한 허우대 그리고 언변이 뛰어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목소리와 같다는 칭송을 받다가 주의 사자가 쳐서 충이 먹어 죽었다.
사도행전12:21-23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AD41 경에 왕위에 오르고 44년에 죽었으니 그야말로 비명횡사이었다.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보여 주십니다 이 놈 안 되겠네 하고 불러 가신 것입니다
그 후에는 유대는 로마의 자치에서 직할 관리지가 된다.
​총독은 AD64년 부임해온 게시우스 플로루스였다.
로마의 직접 통치로 유대인 세리들의 동족에게 과도한 폭리와
로마인의 대제사장 지명, 칼리굴라의 황제숭배가 강요되었다.
네로황제 시절에 이르러서는 부패 관리들의 부패가 극에 달했고
대놓고 뇌물을 요구했고 뇌물을 준 폭력배들이 예루살렘에 들끓기 시작했다.
그들은 대낮에 대로상에서 사람을 죽이고 이를 뇌물로 무마했다.
잔인하고 약탈적인 무리들의 폭력의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었다.
가장 악독한 총독은 AD64년 부임해온 게시우스 플로루스였다.
AD66년에 성전의 보물창고에서 금화 17달란트를 불법 처리로 인하여
유대인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고 드디어 로마제국에 대해 무력항쟁을 벌이던 시카리당(열심당)을 주축으로 무력 봉기가 일어나게 된다.
로마에 협조적인 인물들을 살해했으며 지역 주둔 로마군을 급습하여 예루살렘에서 몰아냈다.
왕궁으로 달아났던 로마수비대는 투항하면 살려주겠다는 말에 항복했지만 모두 학살 하였고 폭동은 유대 서부와 남부로 퍼져나갔다.
이를 진압하기 위해 케스티우스 갈루스가 예루살렘으로 로마 지원군을 보냈지만 실패했고 보병 5300명과 기병 480기의 전사자만 낸 후
로마 제5대 황제 네로는 정신 이상자 네로는 로마를 불사르고 기독인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암살이나 반역의 낌새가 있다고 여겨지면 두려워서 견디지 못하고 반란군에게 쫒기다가
결국 하인의 도움을 받아 자살을 합니다
16세에 황제가 되어 나이 31살입니다
이후 6대 제위 221일 만에 암살당하고 7대 제위 91일 만에 자살하고 8대 황제는 247일 만에 처형을 당합니다
정치인들 권력자의 말로는 좋지 않습니다 특히 독재의 정권은 말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망명 암살 자살 구속 등등
로마 황제 9대 베스파시아누스가 로마 3개 군단 6만여 명의 군사가 파병을 보내 반란을 진압하게 한다.
이때에 예루살렘을 초토화 시킵니다
34-35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35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로다 할 때까지는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이 예언은 70년 7월 말에 안토니아 요새가 점령되고 성전이 불타면서 성취되었다.
유대인 사망자 110만 명, 포로 9만 7천 명
당시 로마 10대 황제 티투스는 이 경이로운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하고 싶지 않았다.
그는 병사들에게 성전을 보존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티투스보다 위대하신 예수님의 예언이 그 성전의 운명을 결정했다.
군사들은 첨탑에서 녹아내린 금을 채취하느라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파괴하였다
하나님께서 성전을 떠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전을 더 이상 내 아버지의 집이라 부르지 않으시고
너희 집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이제 예루살렘에 참혹한 멸망이 닥치고 성전도 처참하게 무너졌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배척하고 죽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역사는 반복하여 흐릅니다
사사 시대에도 400년 동안 사이클을 반복했습니다
솔로몬 성전도 포로이후의 성전도 다 무너져 버렸습니다
역사는 반복입니다
지금 이 민족 역시 역사의 반복을 밟고 있는데 이 한반도의 역사를 무시하지 못합니다
이 민족은 지나온 역사와 같이 상당히 혼란 스러운시기입니다
그리스도의 뜻을 거스리는 스스로 하나님의 징계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서초동과 광화문에서 모두 몇 백만 명이 모였다고 합니다
결코 아름답지는 않습니다
민심이 반이 갈려 있습니다
모두가 제 정신을 잃을 것 같아요
한기총 회장 전 모 목사는 얼마나 그 감정을 감당하지 못해서
대통령을 향하여 저 개새끼 끌어 내라하여 고발당하지 않았습니까.
보수 단체에 모 여성은 조모 이놈 때문에 나라 파탄난다
북쪽 김씨는 매체를 통해서 조모씨를 끝까지 지키라고 지령아닌 지령을 내립니다
북쪽은 사사건건 남한 간섭하지만 남쪽은 일절 북쪽의 내정 함구입니다
이게 아닌데 참으로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망할 예루살렘을 보셨습니다.
이대로 가면 망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우셨습니다
34절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였도다
예수님은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그 비석을 꾸미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을 지적하십니다.
마태복음23:27-31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28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그들은 우리 조상들이 잘못했어. 내가 그때에 있었더라면 선지자들을 죽이는 그런 잘못에 가담하지는 않았을거야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조상들도 선지자들을 죽이면서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을 배척하는 사람들은 선지자들을 죽인 조상들보다 더 악합니다.
조상들이 죽인 것은 선지자이지만, 이 시대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죽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 정치인들은 지난 정치가 다 잘 못되었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그 때 정치를 했으면 잘 했을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 정치인들이 자신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결코 더 잘하지 못하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하기보다 자신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사람을 원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고 나아오는 선지자들을 무수히 죽였습니다.
이 일의 절정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는 일입니다.
이런 예루살렘을 향하여 예수님께서는 탄식하십니다.
결국은 황폐하여 버려진 바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가 아니라 서울아 서울아 할 것입니다
이대로 가면 황폐하여 버린바 될 것입니다
이제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지난 광화문 집회에 전투 조직이 되어 청와대 함락을 위하여
과거 특수병과 군 출신들로 3000명의 결사대가 조직 되고
전 모 목사가 1번으로 하여 기독인 2000명의 순국대가 순교를 각오하고 등등
예수님은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실 때에도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에베소서6:10-18 끝으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11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14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15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16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17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18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어떠한 상황에도 품으시는 주께로 가까이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에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교활하고 사악한 여우는 갈릴리 지역을 담당하던 분봉 왕 헤롯을
31-31절 곧 그 때에 어떤 바리새인들이 나아와서 이르되 나가서 여기를 떠나소서 헤롯이 당신을 죽이고자 하나이다
32 이르시되 너희는 가서 저 여우에게 이르되 오늘과 내일은 내가 귀신을 쫓아내며 병을 고치다가 제삼일에는 완전하여지리라 하라
인자하고 사랑 많은 어미 닭은 나라고 직접 밝히신 예수님을
외부의 공격에 대항할 힘이 하나도 없는 연약한 병아리들은 이스라엘 모든 백성을 가리킵니다
교활하고 사악한 여우는 오늘의 정치세력으로 보고
약한 병아리는 그리스도인 이 백성이요 어미 닭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할렐루야
헤롯을 교활하고 해로우며 아무 쓸모없는 인간의 상징인 여우에 비유하면서 말입니다.
예루살렘을 향한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합니까?
예수님은 암탉이 병아리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택한 백성들을 주님의 희생의 십자가 사랑의 날개 아래 모으고자 온 이스라엘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장차 임할 하나님의 심판에서 피할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의 품 안에 들어오는 길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주님께서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두 팔을 벌리고 그 날개 아래로 들어오기를 기다리십니다.
로마서10:20-21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복음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로마군의 공격 시 성안주민들이 금화를 삼키고 탈출한다는 소문이 퍼지자, 로마군과 강도들은 금을 얻기 위해 산사람의 배를 갈라서 금화를 끄집어냈다.
어떤 때는 하루에 2000명의 배를 갈랐다고 합니다.
로마군에 반란 중 죽어서 갇힌 성에서 탈출을 못하고 성 밖으로 운반된 시체는 115,880명, 특히 힘없는 하층민은 죽어서 성 밖으로 던져졌는데 무려 600,000 명이다.
복음이 처음 들어왔을 당시 평양을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렀습니다
전쟁 발발시 복음 때문에 이북에서 넘어온 자들이 기독교인이 많습니다
제가 속한 노회도 평양노회 동서평양 남동서북 경평 평양제일노회 함북 평안 등등 노회이름이 많습니다
강반석 김일성 주석의 어머니는 착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부친인 강돈욱는 평양에서 유명한 교회장로인 동시에 평양 창덕학교 교장이었다.
강돈욱 장로는 친 딸의 이름을 베드로 즉 반석이라고 지었다.
그 정도로 신실한 기독교집안에서 태어났다.
강반석은 김형직(1894-1926)과 결혼하여 슬하에 3명의 자녀가 있었다.
김성주(김일성)는 대동강변 만경대에서 태어났고, 대동강변 만경대는 어머니 강반석의 본가이다.
이게 변질되니 공산주의 사회주의 지향이 종교 말살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상 이념의 이름으로 피의 숙청을 당했습니까
대한민국 복음으로 놀랍게 발전하지 않았습니까
1973년 빌리그래함 여의도 광장에서 110만 명이 참석해 열린 빌리그래함 전도대회의
연인원 320-470만 명이 참석하여 전도집회을 했습니다
이것은 당시의 숙박 시설이나 교통편으로 볼 때에 어마 어마 했습니다
저도 거기에 참여 한 기억이 납니다 20세 정도의 나이
당시 빌리 그래함 목사는 1973년 여의도 집회 에 당시110만 명의 인파가 모인 것을 보고, 세계 각지를 다니며 전도대회를 해왔지만, 일생에 이렇게 많이 모여 열성적으로 경청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면서
한국은 하나님의 은총이 있을 것이다고 축복하였습니다.
교회가 이런 힘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다시 그리스도로 일어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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