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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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38회 작성일 2019-10-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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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3:1-10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독일 심리 사회학자인 에리히 프롬은
소유냐 존재냐 에서 이 세상의 사람들을 소유지향적인 삶의 성향을 가진 사람과
존재지향적인 삶의 성향을 가진 사람으로 나누었습니다.
소유지향적인 삶이란 행복의 기준을 소유에 두고 소유를 늘려가며 사는 삶의 양식을 말합니다.
존재지향적인 삶이란 자기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깊이 성찰하며 존재 자체에서 기쁨을 얻고자 하는 삶의 양식을 말합니다.
소유지향적인 삶은 뭘 가졌느냐로 자기 자신과 남을 평가하고
존재지향적인 삶은 있는 그대로의 자기 자신과 남을 바라본다는 이야기입니다.
현대인들은 소유지향적인 삶을 사람들이 지향하고 모든 것을 평하기를 좋아 합니다.
소유에 집중하느라 있는 그대로의 사람을 인정 하지 못합니다.
소유하지 못한 사람은 인격까지도 무시당합니다
그 소유는 여러 모양이 되겠지요
학벌 권력 하다 못해 사람 생긴 모습까지 물론 그 중에 최고는 돈입니다
오늘날 돈이 모든 가치의 척도입니다
돈으로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본문에 돈을 구걸하는 걸인이 소개됩니다
1-3절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 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내 인생의 행복은
소유다
내 앞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이 모두가
자신의 소유를 위하여 무엇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관심이 없다
그 인생은 이제 소유를 위하여 살아 갈 수 방법 밖에 별 도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베드로와 요한은 그 사람에게 소유가 전부는 아니냐
당신의 존재감에 관심을 가져야 해
이 세상을 소유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그 사람을 향하여
당신은 당신의 존재감을 찾아야 해 그 존재감은 이거야 라고 말해 줍니다
4-6절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자 어떻게 되었습니까
여태까지 소유를 위해 구걸하는 인생으로 열심히 살아 왔지만
그 결과 내 소욕은 채워지지 않고 점점 더 텅 빈 느낌이 찾아옵니다
살아가면 갈수록 인생이 서글퍼집니다
최고의 소유자의 한 말들이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인생 왜 이래 허무하고 헛되지 입니다
소유만을 추구한자들은 누구나 하는 말입니다
소유하는 인생 별거 아닌데
그런데 여태까지 그 어떤 소유로도 세울 수 없는 인생의 존재감이 세워지는데
평생 땅 바닥에 발을 딛지 못한 자가 벌떡 일어나 걷고 뛰었습니다 할렐루야
7-10절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어떤 소유를 가진들 세우지 못한 나의 존재감이
세워졌습니다
그 존재감의 근원이 무엇입니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나사렛이라는 칭호는
당시에 예수라는 이름을 많이 가졌기 때문에 구분하기 위하여 출신지 나사렛이라는 지명을 붙인 것이고
예수는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 할 자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자라는 말입니다
그러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라는 그 이름은 대단합니다
이름은 누구의 권위를 빌려, 누구를 대신하여(대표하여)의 뜻을 나타낸다.
하나님이 보내신 구세주
그 하나님의 권위
그 구세주을 대신하여
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라 할렐루야
예수 이름은 세상의 어떤 소유에서 얻는 이름이 아닙니다
그 이름은 값없이 공짜로 선물로 나누어 주는 이름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얻으리라
믿으면 그 인생은 구원이 됩니다
그런데 그 걸인은 왜 미문에서 구걸을 하는가
유대인들은 구제를 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것으로 교육을 받았습니다
유대인의 가정이나 회당에는 동전함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부터 자기의 용돈을 아껴서 그 동전함에 넣어서 구제하는 삶을 살도록 교육을 받습니다.
그 함 밑에 철판으로 되어 있어서 동전이 떨어질 때 소리를 냅니다.
동전이 떨어지는 소리를 들으면서 이 동전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내게 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만족합니다.
특별히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면서 두 종류의 헌금함에 헌금을 합니다.
하나는 십일조를 비롯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을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구제헌금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떠한 구제도
사실 유대인들은 구제를 통하여 자신들이 나의 선과 나의 의를 증명하고
그리고 하늘에서 복을 받으려는 것이지
그 걸인은 제 아무리 구제를 받더라도 그의 근본적인 문제는 그대로 이니
그 걸인의 삶은 참 만족이 없습니다
그리고 성전은 거룩하지 못한 자는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지체가 불구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위의 사람들 역시 구걸을 하며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지 소유를 위하여 너는 열심히 구걸하며 살아야 한다고만 생각하며
매일 이 사람을 미문 앞까지만 데려주니 미문을 통하여 예루살렘 성전으로 데려 간다는 생각은 꿈에도 생각 할 수 없고 불가능입니다
제 대로 하나님을 만나 기도하고 싶어도 그 안으로 들어 갈 수가 없습니다
여기 미문을 유대인들은 자비의 문이라고도 부르며, 오늘날에는 황금 문이라고 부른다.
이 문은 예루살렘 성전의 지성소에서 가장 가까운 외부 출입문이었기 때문에 제사장들이 출입하던 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예수께서 새끼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던 문도 이문입니다
세상은 예수가 필요하다
누구에게도 예수님은 찾아 가신다
내가 구 할 것이 무엇인가
자신의 소유를 위하여 구하는 자들에게
예수를 소개합니다
금은 필요 없다는 말을 하시지 않았습니다
그 장애인의 나이가 40세쯤 되었으니 상당히 오랫동안 구걸해서 익숙합니다.
베드로는 구걸하는 자를 주목하였습니다.
걸인 역시 무엇을 얻을까 기대하면서 사도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두 사도와 걸인의 시선이 마주침으로 소유냐 존재감이냐
걸인 얼마나 주려고 하지
아니 평생 먹을 것을 직장을 주려는 거냐 이렇게 불쌍히 여기는 눈초리가
드디어 반전이 일어납니다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당신에게는 예수가 필요해
이 문제 저 문제 다 알아
그러나 그 문제는 예수 안에서 풀 수 있어 할렐루야
예수가 내 삶의 구원입니다
예수 누구든지 부를 수 있는 이름입니다
유대인들이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몇 단계 걸쳐야 합니다.
가장 먼저 성전 앞에 마련되어 있는 정결 탕에 들어가야 합니다.
정결 탕에 들어가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머리까지 온 몸을 담구고 나서 왼쪽으로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정결하게 된 사람은 이방인의 뜰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방인의 뜰을 지나면 계단을 올라가서 성전 출입구로 들어가게 되는데 여기에는 소렉이라는 돌로 된 널판이 놓여 있습니다.
이방인은 절대로 이 소렉을 넘어갈 수 없습니다.
이방인이 이 소렉을 지나서 들어가게 되면 유대인들은 그 이방인을 죽여도 괜찮습니다
이 소렉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구별하는 마지막 선입니다.
거룩과 속됨을 구별하는 선입니다.
유대인들은 이 소렉을 지날 때 두 손을 성전을 향하고, 코를 땅에 대고 무릎을 꿇지 않고 납작하게 엎드려서 절을 하고 들어갑니다.
절을 하고 들어가면 동쪽에는 여인의 뜰로 들어갈 수 있는 미문이라는 성전 문이 있습니다.
미문을 통하여 들어가면 성전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냥 하나님 만나다가 다 죽는다 담을 뛰어 넘어도 죽는다 신체가 불구인자 못들어 간다 물론 이방인도
그래서 예수를 만나는 데는
이 절차 모두 생략 더 이상 필요치 않습니다
거룩 도덕 의 등등 모두 필요치 않습니다
내가 원하기만 하면 만납니다 할렐루야
예수 내 삶의 참된 기쁨이 됩니다
찬송을 돌림 가장 복된 이름
금보다 은보다 귀한 이름
내 인생에게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를 구합시다 예수를 인정합시다
예수를 전합시다
맨날 도움만 받고 도움만 주는 것에서 그치지 말아야
인지상정 [人之常情]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정서나 감정. 누구나 느끼는 감정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고통 받는 이웃을 보면 나서서 돕고 싶은 것이 인지상정이다.
더 이상 여기에 메여 있어서는 안 된다
삼강오륜 유교의 도덕 사상에서 나온 도리인데
세 개의 본보기와 다섯 가지의 도린데..
三 綱 (삼강) 父爲子綱(부위자강)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고
君爲臣綱(군위신강)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고
夫爲婦綱(부위부강)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五倫(오륜) :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는 의리가 있어야 하고
父子有親(부자유친) 아버지와 아들은 친함이 있어야 하며
夫婦有別(부부유별)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하며
長幼有序(장유유서) 어른과 어린이는 차례가 있어야 하고
朋友有信(붕우유신)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혈육은 더 이상 그 관계가 구원의 줄이 되지 못한다
한 혈육을 받은 형제간의 관계 참 힘듭니다
더욱이 혈육이 관계없는 부부간에도 부부간의 도리 이것만으로 가정을 지킬 수 없다
오히려 이 도리가 부부를 더 힘들게 한다
이웃과의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더 말 할 필요 없다
혈과 육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내가 누군데 안 통합니다
혈과 육을 넘어서야 예수 이름 아래서야
마태복음12:46-50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 하니
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누가 내 어머니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시더라
예수 안에서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세상 소유에서 예수 존재감을 가진 인격으로
새로운 삶으로 예수 이름으로 모두가 일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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