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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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019-11-1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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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16:13-17 감사하자
감사로 움직여라의 저자 월터 그린(Walter Green)은
인생의 임종 시에 가장 후회할 일은 감사하지 못한 것이다.
기회를 잃기 전에 감사하라고 제안합니다.
인생에 대한 통찰력이 생길 것이다.
지금이 바로 그 감사의 순간이다라고 지적합니다.
월터는 자기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들에게 감사를 헀습니다
내 인생에 날개를 달아준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그리고 그 날개로 힘차게 비상할 수 있게 해 준 아내 롤라에게
또 그가 날아다니는 하늘을 아름다운 빛으로 채워준 아들 조나단과 제이슨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월터는 자기 인생에 도움을 준 44명의 감사자를 찾아다니면서 일일이 고마움을 전한 1년간의 감사여행을 실천하기도 했습니다.
월터는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감사를 시작했습니다.
예를 들면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로부터 시작해서 아버지가 53세에 돌아가셨는데 자신이 53세를 넘겨 살고 있음에 대해서도
그리고 아침에 눈을 뜰 때마다
좋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또 하루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의 결론은 감사는 마음을 움직이고 사람을 움직이고 세상을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면 하나님을 움직인다.
시편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본문에 이스라엘의 3대절기가 나옵니다.
이 모든 절기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 입니다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입니다.
유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 노예 생활에서 해방된 것을 기념하여 지키는 구원의 감사 절기이고
칠칠절은 맥추절, 초실절 혹은 오순절이라 합니다.
칠칠절이라고 하는 이유는 유월절이 끝난 후 7주가 끝난 다음날 곡식을 처음 거두어 수확의 첫 단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맥추절이라는 이유는 보리를 거두어 하나님께 드렸기 때문입니다.
오순절은 누룩을 넣지 않은 무교병을 먹는 무교절 다음날부터 계산해 50일째 되는 날에 행해지는 감사절기라 하여 말한다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집도 없이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자던 때를 기억하고 이제 안주하게 됨을 기념하여 지키는 것입니다.
초막절이란 무엇인가?
이 제사는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집을 떠나 초막을 짓고 그 안에 살면서 광야에서 떠돌던 이스라엘의 역사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념한다.
광야에서 떠돌면서 초막을 짓고 나그네로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정착하며 살아남았다.
포도주 틀에서 즙을 짜고 곡식 등을 추수하여 저장하는 의미로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영국의 국교 도들에 의하여 박해를 받던 청교도들이 미국에 건너가 1621년부터 시작되었다.
1789년 11월 26일 워싱턴 대통령에 의하여 처음으로 국경일로 제정되었다.
1941년 의회에서 11월 넷째주 목요일로 결정하여 공휴일로 되었다.​
한국교회는 미국의 청교도들로부터 시작된 감사절의 영향으로 행하여졌다.
한국교회가 감사일을 결정한 것은 1908년 예수교장로회 제2회 대한노회에서 양력 11월 마지막 목요일로 정하였다.
현재는 11월 셋째 주일에 감사절을 지키고 있으나
교회의 사정에 따라 자유롭게 지킨다
이제 초막절의 의미를 가진 추수 감사절은 어떻게 지키는가
받은 복을 생각하며
17절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애굽에서 무려 430년간 종살이 할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 땅을 가질 것이라고는 자자손손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노예가 무슨 자기 땅을 소유할 수 있었겠습니까?
내가 죽도록 노동하고서도 수확물은 주인이 다 가져가는 것입니다.
노예들은 겨우 먹고 살 만큼만 주는 것입니다.
애굽의 종으로만 살았던 이스라엘이
출애굽을 하고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서 내 땅을 가지고 농사를 지어 수확을 거두어들인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유함을 얻은 은혜
종이 되었던 경험을 한 자가 자유를 말 할 수 있습니다
갈라디아서4:22-31 기록된 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23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24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갈이라
25 이 하갈은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곳이니 그가 그 자녀들과 더불어 종 노릇 하고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27 기록된 바 잉태하지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산고를 모르는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종으로 살던 자들이 자기 땅에서 농사를 지어 자유인으로 첫 수확을 거두어들임은 너무나도 감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니 칠일동안 지내고 너나 할 것 없이 함께 즐거워합니다
13-15절 너희 타작 마당과 포도주 틀의 소출을 거두어 들인 후에 이레 동안 초막절을 지킬 것이요
14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무수한 고난 끝에 백화점 왕, 재무부 장관이 되고, 미국의 10대 재벌에 든 사람이 되고, YMCA 창설자가 된 죤 워너메이커(John Wanamaker)는 예배당을 건축하고 봉헌식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주일학교에 다니던 어린 시절, 줄을 서서 추수 감사 예물을 바치는데 너무 가난했던 나는 빈손으로 온 것이 괴로워서 예배가 끝나고 오후에 벽돌 굽는 아버지 공장으로 찾아가 그 이야기를 하면서 벽돌이라도 한 수레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목사관을 찾았습니다.
그러자 잠버드 목사가 내게 손을 얹고 축복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 후 30여년이 지난 오늘, 나는 이 큰 은혜를 어찌 말로 다할 수 있겠습니까?
감사 할 수 있음은
날 구원하신 하나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본문에서 주제어가 무엇입니까
네 하나님 여호와입니다
15-17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16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17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은 가나안 땅의 바알이나 아세라가 아닌 여호와라는 뜻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셨던 가나안 땅
이스라엘은 그 땅으로 인도 받으면서도 10번이나 시험했지만
약속의 하나님은 가나안 땅을 약속대로 주셨습니다
내가 구원을 받은 것은 내게 있지 않습니다 할렐루야
그냥 값없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에베소서2:1-9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2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3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4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구원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생각이라는 단어는 Think이며 감사라는 단어는 Thank입니다.
생각하는 사람만이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감사가 없다는 것은 과거에 받은 은혜에 대한 전혀 생각이 없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을 기억하는 사람은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억지가 아니라 자원하는 마음입니다
17절 각 사람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 드릴지니라
받은 복을 따라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담긴 예물을 의미합니다.
감사는 모든 이들과 함께
선한 일에 사용되어야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눕니다
14절 절기를 지킬 때에는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즐거워하되
자기의 소유가 없는 나그네, 농사지은 것 없는 과부와 고아, 다른 지파들처럼 땅을 기업으로 받지 못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데 온 힘을 기울여야 하는 레위인과도 즐거움과 물질을 나누며 절기를 지키라고 하십니다.
교제를 의미하는 koinonia에는 구제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을 인한 즐거움은 나만 아닌 모든 사람들에게
내가 받은 은혜를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내가 받은 것을 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7:44-47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감사는 장차 복 받을 표이다
15절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너는 이레 동안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절기를 지키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소출과 네 손으로 행한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이니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 때 삶은 더욱 더 풍요로워집니다.
어느 날 장미꽃이 하나님께 원망을 했습니다.
하나님, 왜 가시를 주셔서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합니까?
하나님이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너에게 가시를 준 적이 없다. 오히려 가시 나무였던 너에게 장미를 주었다
같은 인생을 살지만 한 사람은 가시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반면에 다른 사람은 가시 같은 인생에 장미로 아름답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 먼저 마음이 풍요로워집니다.
인생과 환경을 보는 시각이 달라집니다.
감사하는 사람에게 감사가 쌓이고 불평하는 사람에게 고통이 쌓입니다.
감사가 없는 사람은 그 마음은 얼마나 지옥입니다
감사하는 만큼 믿음이 생기고, 감사하는 만큼 기쁨이 생기며, 감사하는 만큼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감사하는 만큼 능력을 가지게 됩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헌금은 내 마음의 감사의 표현을 보이는 것입니다
감사함은 내가 하나님의 소유이다라는 고백입니다.
구원을 받은 자의 증거입니다
추수하는 날에 알곡은 천국 창고 쭉정이는 불타는 지옥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오늘의 성도는 받은 은혜를 다 감사로 드려 하나님의 나라에 알곡으로 추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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