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으로 나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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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019-12-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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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2:1-12 왕으로 나신 이
2019년 성탄의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다시 한 번 성탄의 기쁨이 우울하고 마음에 빛으로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이미 예언이 되었고
많은 유대인들이 메시야를 열망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진작 오신 예수님을 원하는 이는 많지 않았습니다
들에서 양을 치는 목동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유대인이 아닌 이방의 동방의 별을 연구하는 박사들 점성가들이었습니다
사실 예수 탄생의 소식은 이미 온 땅에 펴졌지만
아직도 나에게는 오신 예수랑 무관하지 않는지
이번 기회에 다시 예수를 만나시기를 축원합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별을 바라보다가 여태까지 보지 못하는 별을 보았습니다
그들의 별에 대한 지식과 그리고 경험은 왕의 탄생을 알리는 별이 나타났습니다
참으로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 별의 인도함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입성을 하여
당연히 유대인들이 다 알고 있을 줄 알고
왕으로 나신이가 어디 계시는가 라고 묻습니다
1-2절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별을 보고 왔다고 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님을 별로 지칭하기도 합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를 광명한 새벽별이라 칭하고
요한계시록22: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베드로 사도는 샛별 이라고 했습니다
베드로후서1: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동방박사들이 보았던 별은 광명한 새벽 별로 예수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새벽별 샛별은 말 그대로 긴긴 어두움을 끝내고 새벽이 도래하였음을 알리는 별입니다
예수는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고린도후서4:3-6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4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5 우리는 우리를 전파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신 것과 또 예수를 위하여 우리가 너희의 종 된 것을 전파함이라
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그런데 어두움을 끝내는 이 빛을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 같지만 좋아 하지 않았습니다
요한복음1:4-11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빛을 받아 드리지 않는 세상
박사들은 별을 보고 왔고 별의 인도함을 받고
별을 보고 기뻐하고 기뻐하였다고 하니
박사들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의 전적으로 인도하심을 받은 삶입니다
박사들이 만난 예수 예수는 왕이다 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에 들어와 헤롯의 궁에서
세상의 왕 앞에서 유대인의 왕이 나셨는데 너희는 모르느냐 하고 물었습니다
당연히 내가 왕으로 알고 섬김을 받는 헤롯은
내가 왕인데 누가 왕이냐 하는 분노가 가득 찼습니다
누가 왕입니까
왕은 오직 예수님 한분입니다
디모데전서6:15-16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이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어떤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이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권능을 돌릴지어다 아멘
마지막 심판의 주로 오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한계시록19:14-16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박사들은 예수가 왕으로서의 확신이 있기에
헤롯 왕 앞에서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헤롯은 이 사실을 받아드리지 못하고
왕이신 예수를 죽이기로 작정합니다
세상의 모든 권세는 예수님께 있습니다
마태복음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를 왕으로 나의 왕으로 나의 주로
왕께서 자기 땅에 왔는데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는데
동방의 박사들은 예수가 왕이심을 고백합니다
박사들의 예수관은 이미 말씀으로 약속된 분이심을 믿습니다
4-6절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 이다
이미 미가 선지자를 통하여 베들레헴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가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
대 제사장과 서기관들이 다 같이 유대 베들레헴입니다 라고 했지만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왜요 그들이 원하는 메시야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메시야의 통치를 원하지 않고 내가 왕으로 남고 싶은 것입니다
디모데후서3:1-5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왕으로 오신 아기 예수는 세상의 왕과 같은 그런 격식을 갖춘 궁전에서 태어나지 않으셨습니다.
왕이신 아기 예수는 이 땅에 오실 때, 여관방조차 구할 수 없었습니다.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우리가 생각하는 오늘 날의 마구간과 같은 곳에서 태어나신 것이 아닙니다.
1세기의 마구간은 천정과 벽이 따로 없었습니다.
당시에는 여관의 안마당이나, 자연 동굴이 마구간 역할을 했습니다.
그곳에 동물들을 묶어 놓을 울타리와 먹이를 주도록 구유가 놓여 있습니다.
그곳은 동물과 종들과 가난한 사람들이 함께 밤을 지새우는 곳입니다.
결국 예수님은 길 위에서 태어나셨고 길 위에 계셨던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가르쳐 이렇게 말했습니다
히브리서4:15-16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지금도 아기 예수는 길 위에 계십니다.
길 위에 계신 예수님은 무거운 짐을 지고 인생길을 걸어가는 사람의 안식처가 되어주십니다.
목자 없는 양같이 유리하는 모습을 보시고 불쌍히 여겼습니다
그러니 누구든지 이 예수로 통하여 영육간의 치유를 받고
풍성하심에 거 합니다
세상 왕 헤롯은 어떠하였습니까
자신이 왕으로 여기고
왕으로 오신 예수를 죽이기 위해 당시의 많은 영아 들을 살해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유다 베들레헴은 옛 지명이 창세기에는 에브랏이고
예루살렘에서 남서쪽 약 8㎞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다윗이 사무엘 선지자에게서 기름부음을 받은 곳이고
그로 인해 다윗의 동네로 알려져 있다
박사들이 본 예수는 자신을 전부 드리기에 충분하신 분입니다
예수는 경배의 대상입니다
9-11절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베들레헴에 이르렀을 때에 그들은 새로 탄생하신 왕을 보호하기 위하여 도열한 왕의 근위병을 찾아 볼 수 없었다.
세상의 귀인은 한사람도 그 곳에 없었다.
예수는 구유 안에 길에 눕혀 있었다.
가장 빈 한 자 인 목동들이 경배하러 온 것을 보았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박사들의 경배함은 자신을 드립니다
그 표로 당대에 가장 귀한 예물을 드립니다
바로 예수가 약속한 메시야
만왕의 왕이요 구주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참 반가운 성도여 다 이리와서
베들레헴 성 안에 가 봅시다
저 구유에 누이신 아기를 보고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엎드려 절하세 구주 나셨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에 본문에 3가지 부류가 있습니다
종교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종교인들 교인들입니다.
그들은 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인 서기관들이었습니다.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알았지만 은 그 예수를 찾으려고도 하지 않고 오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경배하려고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들이 알고 있는 성경 지식이 그들에게 구원을 안겨 주는데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습니다.
구원에 대한 말씀을 알고도 그 말씀에 따라 살지를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얼마나 교만한지 모릅니다.
예수님은 이들의 손에 붙잡혀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말씀에 내 자신을 드리지 않는 헌신이 없는 교만이 전혀 내 삶에는 예수가 계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받을 존귀와 영광을 자신이 받으려는 헤롯입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정치적인 목적과 정욕을 위해 아홉 번이나 결혼한 사람이고, 아내와 두 동생까지 죽인 살인자였다고 합니다.
예수님까지 경배하겠다고 거짓말을 해서, 결국 찾으면 죽이려고 했습니다.
예수를 죽이기 위해 당시의 두 살 아래 있는 사내아이들을 다 죽이는 엄청난 살해를 하는 살인마였습니다.
자신만을 위한 삶을 삶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고통을 주고 사망에 이르게 하는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자기 자신을 드리므로 오히려 구원의 참된 축복을 받은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도들이 본 받아야 하는 동방의 박사들입니다
이들은 먼 길을 찾아와 경배했습니다.
곧 자신의 몸을 드려 경배한 것입니다.
어떤 이는 나는 마음으로 예수를 믿습니다 하면서 예수께 자신을 드리지 않습니다
자신을 드림은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여태까지 드리지 못했던 나의 황금 유황 몰약을 드리는 동방박사의 성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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