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기쁨의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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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62회 작성일 2019-12-22 09:59본문
누가복음2:8-21 큰 기쁨의 좋은 소식
올 한 해에 어떤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까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던 장기려(張起呂) 박사가 죽음을 5년 정도 앞둔 80회 생신을 맞이해서 생애에 가장 기뻤던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첫 아들을 낳았을 때
손기정 선수가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기쁨이 너무 커서 앞의 두 가지 기쁨은 하찮은 것이 되고 말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그 소식을 듣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은 확신이 생겼을 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양을 치는 목동에게 천사가 일러 주었습니다
큰 기쁨 좋은 소식 곧 그리스도 구주의 탄생입니다
8-11절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사람들은 좋은 소식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복권을 사놓고 기다리는 사람은 1등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기다릴 것이고
아파트 청약을 해 놓은 사람들은 청약 당첨소식을 기다리고
결혼한 자녀가 있는 부모나 당사자들은 임신했다는 소식을 기다릴 것이고
주식을 산 사람들은 주식이 크게 올랐다는 소식을 기다리고
혹시 병원에 검진을 받은 사람은 아무 병이 없다는 소식을 기다리고
시험을 치룬 학생들은 합격소식을 기다릴 것이고
이게 다 기다리는 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기다린 만큼 실망이 크지 않습니까
실상 이루어졌어도 사람의 일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당신이 기쁨이 되면 누구는 슬픔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예수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소식입니다 할렐루야
예수가 왜 모든 이들에게 기쁨이 됩니까
죄인을 찾아오신 주님이시기에
모 일간 신문에 전과 8범 재소자가 보낸 성탄절 카드에
앞으로 착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기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베들레헴의 작은 마굿간, 어둡고 더러운 추한 곳이지만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복된 장소가 되었습니다.
성탄을 맞는 우리 마음에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되시길 빌겠습니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글 옆에는 발신자가 직접 그려넣은 양 한 마리와 예수님이 서 계시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전과 8범 김씨는 절도·공무집행방해·상해. 횡령 등 여러 죄목으로 1972년부터 교도소와 청송감호소 등을 전전했습니다.
99년 청송감호소를 나왔지만 뺑소니 교통사고로 딸이 죽고
그 충격에 아내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혈우병을 앓는 10살된 아들을 뒤로 한 채 2003년 다시 교도소에 들어온 김씨는 삶의 의욕을 거의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교도소 안에서 예수를 받아 드림으로
손수 허드렛일을 찾아 했습니다. 주변으로부터 사람이 달라졌다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김씨는 한 독지가가 돌보는 혈우병을 앓는 아들에 대해 적었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내 아들까지 주님의 귀한 아들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출소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십자가를 어깨에 짊어지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걸어 올라 올 것입니다.
오직 주 안에서 새롭게 살고 싶은 결심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님을 만나면 평생을 감옥살이하는 사람에게도 큰 소망이 임합니다.
죄사함을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예수의 이름이 뜻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성탄의 궁극적인 목적은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예수가 왜 모든 이들에게 기쁨이 됩니까
나를 위한 구주가 되시기 때문
13-14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당시 역사적인 배경을 보면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곧 주님이 나를 위하여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고대나 지금이나 인구조사를 하는 이유는 징병과 조세를 위함이 있습니다
당시 로마의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는 천하로 다 호적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가이사 아구스도의 본 이름은 카이우스 옥타비우스(Caius Octavius)입니다.
그는 줄리어스 시어저의 조카로 기원전 27년에서 서기 14년 사이 40여 년간 로마 황제였습니다.
당시는 팍스로마나라고 해서 세상을 로마가 지배하던 시대이므로 황제의 명령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여자는 호적 명령을 수행하지 않아도 되는데
요셉이 마리아를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호적 하러 올라간 것은 마리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결혼식도 하지 않았는데 마리아를 낳도록 내버려두고 호적 하러 간다면 참으로 위험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미가 선지자가 약 700년 전에 예언된 말씀을 성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로마 황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이고 요셉과 마리아도 마찬가지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다 죽이도록 명령한 헤롯도 도구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다 이들을 들어 나를 예수 만나도록 위함입니다
이 모든 환경 사람들을 들어 베들레헴에 예수 탄생하심은 오늘의 주인공 목동 때문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먼 길을 올 수 있는 능력과 지식이 있지만
목동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이사를 동원 시키고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를 1-200키로나 되는 먼 길을 오게 하여
탄생한 예수를 목동들이 만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 밤에 만날 수 있도록 한 걸음에 달려가서 만날 수 있도록
목동의 자격으로 목동의 신세에서
충분히 예수를 만나도록 하셨습니다
15-17절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당시의 목동은 법적인 증인도 서지 못합니다
이들을 말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 만큼 천인이요 천한 직업을 가진 자입니다
전혀 능력 없이 없는데
누구든지 지금의 나를 생각 할 적에 아무 능력도 없는데 나를 찾아오신 주님
내 곁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만물이 다 주님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다 나를 위하여 내가 예수를 믿도록 주님 역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와 같은 분명한 성경적 세계관을 소유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받아드린 자의 기쁨
12-14절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세계는 전쟁의 위협 특히 원폭의 위협 등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불안합니다
미국 국회에서 최초의 원자폭탄 제조를 감독한 오펜하이머(Julius Robert Oppenheimer)박사를 초빙해서 원폭을 만드셨는데 이 원폭을 막을 수 있는 무기는 없는가
있습니다 바로 평화입니다
예수는 모든 평화의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아는 사람은 마음의 평강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모든 이들의 고통이 무엇입니까
불안과 두려움, 공포에서 벗어나 참 평화와 안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성탄이 평화입니다
♬ 주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종교개혁자 루터(Martin Luther)가 크리스마스이브 밤중에 숲 속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소복하게 눈이 쌓인 전나무 숲 사이로 영롱한 달빛이 쏟아지고 있었는데 마치 어둡던 숲이 전등을 켜놓은 것처럼 빛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인간도 저 전나무와 같이 초라하지만 예수의 빛을 받으면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루터는 이 가르침을 설명하려고 전나무를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나무에 눈 모양의 솜과 빛을 발하는 꼬마전구와 촛불을 장식했습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트리의 기원이고 의미입니다.
미국은 성탄 한 달 전부터 전나무를 실은 대형 트럭이 코스트코 주차장에 가득 가득 거리 코너마다 전나무 임시 대형 매장들이 세워집니다
인간은 지극히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빛이 스며들면 보석처럼 영롱한 인생으로 변합니다.
이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는 자신의 죄와 비참함을 알게 되고 예수님의 대속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는 오직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만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롬8:31-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예수님 그분 자신이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목자가 무엇으로 민족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세상의 조건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참으로 불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하나 내 세울 것 없습니다.
이 예수가 이 목자의 삶을 만족하게 할 것입니다.
이 예수가 나의 삶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이 예수가 내 삶을 부족함이 없게 할 것입니다.
목자들에게 천사가 일러 준 말과 같이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예수가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이 기쁨의 좋은 소식 복음은 누구에게 임합니까?
복음 필요로 하는 자에게 향합니다
세상의 것으로 배불리려는 자에게는 임할 수가 없습니다.
사61:1-3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올 한 해에 어떤 좋은 소식이 있었습니까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던 장기려(張起呂) 박사가 죽음을 5년 정도 앞둔 80회 생신을 맞이해서 생애에 가장 기뻤던 일이 세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첫 아들을 낳았을 때
손기정 선수가 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예수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서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라고 고백했습니다.
이 기쁨이 너무 커서 앞의 두 가지 기쁨은 하찮은 것이 되고 말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예수께서 나를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그 소식을 듣고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구원받은 확신이 생겼을 때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양을 치는 목동에게 천사가 일러 주었습니다
큰 기쁨 좋은 소식 곧 그리스도 구주의 탄생입니다
8-11절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사람들은 좋은 소식이 오기를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복권을 사놓고 기다리는 사람은 1등에 당첨되었다는 소식을 기다릴 것이고
아파트 청약을 해 놓은 사람들은 청약 당첨소식을 기다리고
결혼한 자녀가 있는 부모나 당사자들은 임신했다는 소식을 기다릴 것이고
주식을 산 사람들은 주식이 크게 올랐다는 소식을 기다리고
혹시 병원에 검진을 받은 사람은 아무 병이 없다는 소식을 기다리고
시험을 치룬 학생들은 합격소식을 기다릴 것이고
이게 다 기다리는 대로 되지 않더라고요
기다린 만큼 실망이 크지 않습니까
실상 이루어졌어도 사람의 일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당신이 기쁨이 되면 누구는 슬픔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런데 예수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소식입니다 할렐루야
예수가 왜 모든 이들에게 기쁨이 됩니까
죄인을 찾아오신 주님이시기에
모 일간 신문에 전과 8범 재소자가 보낸 성탄절 카드에
앞으로 착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기사가 난 적이 있었습니다.
베들레헴의 작은 마굿간, 어둡고 더러운 추한 곳이지만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복된 장소가 되었습니다.
성탄을 맞는 우리 마음에도 예수님께서 오셔서 복되고 아름다운 삶이되시길 빌겠습니다 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글 옆에는 발신자가 직접 그려넣은 양 한 마리와 예수님이 서 계시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전과 8범 김씨는 절도·공무집행방해·상해. 횡령 등 여러 죄목으로 1972년부터 교도소와 청송감호소 등을 전전했습니다.
99년 청송감호소를 나왔지만 뺑소니 교통사고로 딸이 죽고
그 충격에 아내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혈우병을 앓는 10살된 아들을 뒤로 한 채 2003년 다시 교도소에 들어온 김씨는 삶의 의욕을 거의 잃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교도소 안에서 예수를 받아 드림으로
손수 허드렛일을 찾아 했습니다. 주변으로부터 사람이 달라졌다는 얘기가 돌았습니다.
김씨는 한 독지가가 돌보는 혈우병을 앓는 아들에 대해 적었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었던 내 아들까지 주님의 귀한 아들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출소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십자가를 어깨에 짊어지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걸어 올라 올 것입니다.
오직 주 안에서 새롭게 살고 싶은 결심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님을 만나면 평생을 감옥살이하는 사람에게도 큰 소망이 임합니다.
죄사함을 받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예수의 이름이 뜻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마태복음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성탄의 궁극적인 목적은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요한복음3:16-18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나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예수가 왜 모든 이들에게 기쁨이 됩니까
나를 위한 구주가 되시기 때문
13-14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께서 탄생하실 당시 역사적인 배경을 보면
나를 위한 하나님의 섭리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곧 주님이 나를 위하여 여기까지 인도하셨습니다
고대나 지금이나 인구조사를 하는 이유는 징병과 조세를 위함이 있습니다
당시 로마의 황제 가이사 아구스도는 천하로 다 호적하라는 명령을 내렸는데
가이사 아구스도의 본 이름은 카이우스 옥타비우스(Caius Octavius)입니다.
그는 줄리어스 시어저의 조카로 기원전 27년에서 서기 14년 사이 40여 년간 로마 황제였습니다.
당시는 팍스로마나라고 해서 세상을 로마가 지배하던 시대이므로 황제의 명령은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 여자는 호적 명령을 수행하지 않아도 되는데
요셉이 마리아를 데리고 베들레헴으로 호적 하러 올라간 것은 마리아를 보호하기 위해서
결혼식도 하지 않았는데 마리아를 낳도록 내버려두고 호적 하러 간다면 참으로 위험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있습니다.
곧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미가 선지자가 약 700년 전에 예언된 말씀을 성취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로마 황제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이고 요셉과 마리아도 마찬가지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를 다 죽이도록 명령한 헤롯도 도구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다 이들을 들어 나를 예수 만나도록 위함입니다
이 모든 환경 사람들을 들어 베들레헴에 예수 탄생하심은 오늘의 주인공 목동 때문입니다
동방의 박사들은 먼 길을 올 수 있는 능력과 지식이 있지만
목동들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이사를 동원 시키고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를 1-200키로나 되는 먼 길을 오게 하여
탄생한 예수를 목동들이 만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그 밤에 만날 수 있도록 한 걸음에 달려가서 만날 수 있도록
목동의 자격으로 목동의 신세에서
충분히 예수를 만나도록 하셨습니다
15-17절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16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17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
당시의 목동은 법적인 증인도 서지 못합니다
이들을 말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그 만큼 천인이요 천한 직업을 가진 자입니다
전혀 능력 없이 없는데
누구든지 지금의 나를 생각 할 적에 아무 능력도 없는데 나를 찾아오신 주님
내 곁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만물이 다 주님의 뜻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다 나를 위하여 내가 예수를 믿도록 주님 역사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이와 같은 분명한 성경적 세계관을 소유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받아드린 자의 기쁨
12-14절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세계는 전쟁의 위협 특히 원폭의 위협 등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불안합니다
미국 국회에서 최초의 원자폭탄 제조를 감독한 오펜하이머(Julius Robert Oppenheimer)박사를 초빙해서 원폭을 만드셨는데 이 원폭을 막을 수 있는 무기는 없는가
있습니다 바로 평화입니다
예수는 모든 평화의 왕이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아는 사람은 마음의 평강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오늘의 모든 이들의 고통이 무엇입니까
불안과 두려움, 공포에서 벗어나 참 평화와 안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성탄이 평화입니다
♬ 주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사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물밀 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종교개혁자 루터(Martin Luther)가 크리스마스이브 밤중에 숲 속을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소복하게 눈이 쌓인 전나무 숲 사이로 영롱한 달빛이 쏟아지고 있었는데 마치 어둡던 숲이 전등을 켜놓은 것처럼 빛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중요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인간도 저 전나무와 같이 초라하지만 예수의 빛을 받으면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
루터는 이 가르침을 설명하려고 전나무를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나무에 눈 모양의 솜과 빛을 발하는 꼬마전구와 촛불을 장식했습니다.
이것이 크리스마스트리의 기원이고 의미입니다.
미국은 성탄 한 달 전부터 전나무를 실은 대형 트럭이 코스트코 주차장에 가득 가득 거리 코너마다 전나무 임시 대형 매장들이 세워집니다
인간은 지극히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예수의 빛이 스며들면 보석처럼 영롱한 인생으로 변합니다.
이 소식이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인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만이 가능한 일입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는 자신의 죄와 비참함을 알게 되고 예수님의 대속을 믿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은혜는 오직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만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최고의 선물입니다.
롬8:31-32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예수님 그분 자신이 크리스마스 선물입니다.
목자가 무엇으로 민족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세상의 조건으로 만족하지 못합니다.
참으로 불만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뭐 하나 내 세울 것 없습니다.
이 예수가 이 목자의 삶을 만족하게 할 것입니다.
이 예수가 나의 삶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이 예수가 내 삶을 부족함이 없게 할 것입니다.
목자들에게 천사가 일러 준 말과 같이 무서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이 예수가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이 기쁨의 좋은 소식 복음은 누구에게 임합니까?
복음 필요로 하는 자에게 향합니다
세상의 것으로 배불리려는 자에게는 임할 수가 없습니다.
사61:1-3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2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