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분량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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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64회 작성일 2019-12-29 10:37본문
로마서12:3-8 믿음의 분량대로
올 한해가 하나님께서 주신 365일을 너 나 할 것 없이 다 쓰고 있습니다
한 해에 하고 많은 일들이 많았지만 어떤 일을 가장 잘했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리고 보람을 느끼십니까
그것은 다음 해에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무엇을 할 것 같습니까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후에 영국의 한 교회가 폭격을 맞아 다시 일으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모든 건물은 원상회복하는데 문제가 없어나
한 가지 교회 앞뜰에 서있는 예수님 동상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 동상이 원래는 두 팔을 벌리고 있었고
그 아래에는 이렇게 성경들이 쓰여 있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다 내게로 오라고 써 있었는데
폭격 때문에 두 팔이 다 떨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두 팔을 어떻게 복구할 것인가 연구하다가 결국 그 대신에 동상 밑에 글을 바꿔 적었습니다.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전부를 주셨는데 이제는 더 무엇을 바랄 것이 있습니까
이제 우리가 예수를 위하여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품고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다면 올 한해 잘 살았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내 평생을 잘 살았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초원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된다면
본문의 사도 바울은 일군은 받은 믿음이 말해 줍니다
받은 믿음의 분량대로
다른 말로 표현 하면 받은 은혜대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이어가기를 원하십니다
3절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6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받은 믿음은 같은 믿음을 받았지만
사람의 그릇에 따라 드러나는 그 분량이 다릅니다
사람의 성장 과정에 비유한 믿음의 분량이 있습니다
요한일서2:12-14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막 태어난 가난 아이의 믿음입니다
요한복음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주님을 영접하며 모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습니다
마치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이 단지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은 믿음입니다
이 같은 믿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믿음도 없는 자들이 허다합니다
태어났다 해도 아직 말씀을 행할 수 있는 힘이 없으니
이들이 안전하게 정착할 때까지는 마음을 놓지 않고 늘 관심과 사랑으로 살펴 줘야 할 대상으로 남습니다
물가에 내어 놓은 성도들입니다
아이들의 믿음입니다
자녀들이 성장하면 아버지를 알게 됩니다
믿음이 성장되면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압니다.
마치 갓 태어난 자녀가 젖먹이 때를 지나면 사물을 인지하고 부모를 알아보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는 부모를 안다 해도 고향, 취향, 학력, 성품 등 깊은 내용까지는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깊은 뜻이나 섭리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예배와 각종 모임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지만 힘들면 불평하거나 낙심하기도 합니다.
늘 투덜투덜 거리고 긍정적이지 못하고 부정적이고 불만입니다
남을 생각하기 보다 항상 자기중심적입니다
청년들의 믿음
아이가 성장하면 청년이 되듯이, 영적으로도 아이들의 믿음이 자라면 청년의 신앙에 이릅니다.
이때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압니다.
시험 환난을 만나도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기도하여 감사함으로 이겨냅니다.
아비들의 믿음
자기주장이 강하여 굽힐 줄 모르는 청년의 때를 지나 장년이 되면, 인생의 경륜이 쌓여 삶의 지혜가 보입니다. 앞뒤 상황 판단을 잘하여 매사에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서야 할 때를 알고,
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고 다스릴 수 있는지도 알지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비의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 닫지요.
적극적으로 감당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에도 나를 세우지 않고 주가 나타납니다
잘려나간 주의 손을 대신 하는 일꾼이 되겠지요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변합니다.
믿음대로 일을 합니다
주의 일군은 목적은 주를 위함이나
각자 주어진 사역은 다릅니다
4-5절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고린도교회는 받은 은혜는 많은데
다른 사람들의 사역이 나와 다르다고 하여 다툼이 많았습니다
항상 비교의식을 가지고
사도 바울은 다름을 인정하고 오히려 조화를 이루어야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한 몸에서 난 형제들도 다 달라요
마찬가지로 구원받은 성도들 다 다릅니다
성격도 모습도 능력도 등등 다 달라요
이 세상에 똑 같은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고린도전서12:4-7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른 모습을 준 분이 주님이시고
다른 모습으로 주를 섬김으로 온전하게 됩니다
몸의 비유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고린도전서12:12, 27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남을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
나와 똑 같으면 큰일입니다 세상은 난리 날 것입니다
나와 다름을 감사해야 나와 다른 자가 나를 살립니다
부부와 같이 사는 사람이 홀로 사는 사람보다 장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음식을 잘 챙겨 먹으니 서로 사랑하니 물론 그렇다고 생각이 들지만
실상은 잔소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긴장하니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각자로는 어떤 가치도 없다는 의미이다.
아름다운 몸매이지만 이 몸에서 지체가 따로 떨어져 있다면
그것은 무서울 뿐 아니라 죽음입니다
교회는 항상 공동체 연합입니다
사도신경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네가 없이는 나도 가치가 없다는 의미이니
서로의 귀중성을 인식해야
각자의 독특성을 그대로 인정하되
자신의 재능은 최선을 다하라
남을 살리는 일지만 결국은 나를 살리는 일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주어진 일은 남을 위한 일이요 동시에 나를 살리는 일이요
남이 가진 은사를 흉내 낼 필요가 없고, 다른 사람들이 가진 은혜를 욕심 낼 필요가 없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가지고 섬기면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아무리 좋게 보이는 은사일지라도 썩히면 한 달란트 받았던 자와 같이 되고,
남을 따라가려고 하면 아무리 잘해도 이등밖에는 안 된다.
누구든지 주의 일군이 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 믿음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일꾼은 선한 목적을 위하기 때문에 모두가 휼륭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한 일에
그렇지만 하나다
사람은 아무리 크거나 위대해도 주님의 몸의 한 지체역할 밖에는 할 수 없다.
결국은 다 평준입니다
평등입니다
다 똑 같은 일을 해서가 아니고
똑 같은 이익을 얻는 것이 평등이 아니라
그 역할이 어떤 것이든지 결코 그것만이 중요하지 않으며
아무리 초라해 보일지라도 결코 가장 귀한 은사와 비교해서 절대로 비천하지 않다.
그리스도를 위한다는 일은 동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비로소 이렇게 평균화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역사 속에 어떤 사상도 인간을 평균케 할 완전한 것은 없었고 또 없을 것이다.
유물론 주의에 입각해서 평준화의 삶을 주창했던 공산주의도
모든 사람이 주인 의식을 갖자고 떠드는 사회주의도,
인간 가치의 평준화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것은 다 범죄 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가장 평등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그리스도를 위하는 목적을 가질 때에 이루어집니다
갈라디아서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각자의 독특성을 드러내며 최선을 다하자
6-8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공력에 비유한 믿음의 분량에 다른 상급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3:12-15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사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을 쌓아 가는데 공력, 곧 믿음의 행함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쌓았는가에 따라 각자 받을 상이 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금 은 보석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불같은 시험의 때에도 요동이 없습니다.
나무나 풀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불같은 시험이 오면 생명이 없는 마른 짚의 믿음은 구원조차 받을 수 없습니다.
상급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고린도전서15: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어떤 사람은 해와 같이 어떤 사람은 달의 영광을, 어떤 사람은 별의 영광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직분은 받은 내 믿음을 하나님께 보고 하는 것
행함으로 네 믿음을 보이라
사랑을 받되 믿음은 없는 어린 아이를 벗어나서
이게 큰일입니다 주님은 끝까지 사랑 하십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다면 가륫인 유다가 되지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음이 좋을 번 한자
네 믿음이 너를 구원
겨자씨만 한 믿음이 있어도 믿음의 사람은 반드시 믿음의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도 살고 너도 살고 모두가 살고
그리고 상급을 기대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올 한해가 하나님께서 주신 365일을 너 나 할 것 없이 다 쓰고 있습니다
한 해에 하고 많은 일들이 많았지만 어떤 일을 가장 잘했다는 생각이 드십니까
그리고 보람을 느끼십니까
그것은 다음 해에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하겠다는 생각입니다
무엇을 할 것 같습니까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난 후에 영국의 한 교회가 폭격을 맞아 다시 일으키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교회의 모든 건물은 원상회복하는데 문제가 없어나
한 가지 교회 앞뜰에 서있는 예수님 동상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예수님 동상이 원래는 두 팔을 벌리고 있었고
그 아래에는 이렇게 성경들이 쓰여 있었습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 다 내게로 오라고 써 있었는데
폭격 때문에 두 팔이 다 떨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두 팔을 어떻게 복구할 것인가 연구하다가 결국 그 대신에 동상 밑에 글을 바꿔 적었습니다.
누가 나를 위하여 갈꼬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전부를 주셨는데 이제는 더 무엇을 바랄 것이 있습니까
이제 우리가 예수를 위하여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품고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다면 올 한해 잘 살았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 살아온 내 평생을 잘 살았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를 초원하여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자가 된다면
본문의 사도 바울은 일군은 받은 믿음이 말해 줍니다
받은 믿음의 분량대로
다른 말로 표현 하면 받은 은혜대로 그리스도의 사역을 이어가기를 원하십니다
3절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6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받은 믿음은 같은 믿음을 받았지만
사람의 그릇에 따라 드러나는 그 분량이 다릅니다
사람의 성장 과정에 비유한 믿음의 분량이 있습니다
요한일서2:12-14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받았음이요
13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14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시며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막 태어난 가난 아이의 믿음입니다
요한복음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주님을 영접하며 모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 하나님의 자녀 된 권세를 얻습니다
마치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이 단지 복음을 듣고 주님을 영접하여 구원 받은 믿음입니다
이 같은 믿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믿음도 없는 자들이 허다합니다
태어났다 해도 아직 말씀을 행할 수 있는 힘이 없으니
이들이 안전하게 정착할 때까지는 마음을 놓지 않고 늘 관심과 사랑으로 살펴 줘야 할 대상으로 남습니다
물가에 내어 놓은 성도들입니다
아이들의 믿음입니다
자녀들이 성장하면 아버지를 알게 됩니다
믿음이 성장되면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심을 압니다.
마치 갓 태어난 자녀가 젖먹이 때를 지나면 사물을 인지하고 부모를 알아보는 것과 같습니다.
이때는 부모를 안다 해도 고향, 취향, 학력, 성품 등 깊은 내용까지는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의 믿음은 하나님의 깊은 뜻이나 섭리까지는 알지 못합니다.
예배와 각종 모임을 통해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지만 힘들면 불평하거나 낙심하기도 합니다.
늘 투덜투덜 거리고 긍정적이지 못하고 부정적이고 불만입니다
남을 생각하기 보다 항상 자기중심적입니다
청년들의 믿음
아이가 성장하면 청년이 되듯이, 영적으로도 아이들의 믿음이 자라면 청년의 신앙에 이릅니다.
이때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줄 압니다.
시험 환난을 만나도 하나님의 뜻을 붙잡고 기도하여 감사함으로 이겨냅니다.
아비들의 믿음
자기주장이 강하여 굽힐 줄 모르는 청년의 때를 지나 장년이 되면, 인생의 경륜이 쌓여 삶의 지혜가 보입니다. 앞뒤 상황 판단을 잘하여 매사에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서야 할 때를 알고,
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고 다스릴 수 있는지도 알지요.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비의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깊은 섭리를 깨 닫지요.
적극적으로 감당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언제 어디서나 어떤 일에도 나를 세우지 않고 주가 나타납니다
잘려나간 주의 손을 대신 하는 일꾼이 되겠지요
하나님의 기뻐하시고 선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변합니다.
믿음대로 일을 합니다
주의 일군은 목적은 주를 위함이나
각자 주어진 사역은 다릅니다
4-5절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고린도교회는 받은 은혜는 많은데
다른 사람들의 사역이 나와 다르다고 하여 다툼이 많았습니다
항상 비교의식을 가지고
사도 바울은 다름을 인정하고 오히려 조화를 이루어야
그리스도의 몸을 온전히 이룰 수 있다고 했습니다
사실 한 몸에서 난 형제들도 다 달라요
마찬가지로 구원받은 성도들 다 다릅니다
성격도 모습도 능력도 등등 다 달라요
이 세상에 똑 같은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솜씨입니다
고린도전서12:4-7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다른 모습을 준 분이 주님이시고
다른 모습으로 주를 섬김으로 온전하게 됩니다
몸의 비유로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고린도전서12:12, 27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남을 나와 다름을 인정해야
나와 똑 같으면 큰일입니다 세상은 난리 날 것입니다
나와 다름을 감사해야 나와 다른 자가 나를 살립니다
부부와 같이 사는 사람이 홀로 사는 사람보다 장수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런가 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음식을 잘 챙겨 먹으니 서로 사랑하니 물론 그렇다고 생각이 들지만
실상은 잔소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항상 긴장하니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각자로는 어떤 가치도 없다는 의미이다.
아름다운 몸매이지만 이 몸에서 지체가 따로 떨어져 있다면
그것은 무서울 뿐 아니라 죽음입니다
교회는 항상 공동체 연합입니다
사도신경
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네가 없이는 나도 가치가 없다는 의미이니
서로의 귀중성을 인식해야
각자의 독특성을 그대로 인정하되
자신의 재능은 최선을 다하라
남을 살리는 일지만 결국은 나를 살리는 일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주어진 일은 남을 위한 일이요 동시에 나를 살리는 일이요
남이 가진 은사를 흉내 낼 필요가 없고, 다른 사람들이 가진 은혜를 욕심 낼 필요가 없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가지고 섬기면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아무리 좋게 보이는 은사일지라도 썩히면 한 달란트 받았던 자와 같이 되고,
남을 따라가려고 하면 아무리 잘해도 이등밖에는 안 된다.
누구든지 주의 일군이 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그 믿음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일꾼은 선한 목적을 위하기 때문에 모두가 휼륭합니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위한 일에
그렇지만 하나다
사람은 아무리 크거나 위대해도 주님의 몸의 한 지체역할 밖에는 할 수 없다.
결국은 다 평준입니다
평등입니다
다 똑 같은 일을 해서가 아니고
똑 같은 이익을 얻는 것이 평등이 아니라
그 역할이 어떤 것이든지 결코 그것만이 중요하지 않으며
아무리 초라해 보일지라도 결코 가장 귀한 은사와 비교해서 절대로 비천하지 않다.
그리스도를 위한다는 일은 동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비로소 이렇게 평균화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역사 속에 어떤 사상도 인간을 평균케 할 완전한 것은 없었고 또 없을 것이다.
유물론 주의에 입각해서 평준화의 삶을 주창했던 공산주의도
모든 사람이 주인 의식을 갖자고 떠드는 사회주의도,
인간 가치의 평준화에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이것은 다 범죄 한 사람의 머리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가장 평등을 누릴 수 있는 비결은 그리스도를 위하는 목적을 가질 때에 이루어집니다
갈라디아서3:28-29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각자의 독특성을 드러내며 최선을 다하자
6-8절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공력에 비유한 믿음의 분량에 다른 상급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3:12-15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사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믿음을 쌓아 가는데 공력, 곧 믿음의 행함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쌓았는가에 따라 각자 받을 상이 달라진다는 말씀입니다.
금 은 보석 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불같은 시험의 때에도 요동이 없습니다.
나무나 풀의 믿음은 어떻습니까?
불같은 시험이 오면 생명이 없는 마른 짚의 믿음은 구원조차 받을 수 없습니다.
상급을 기대해도 좋습니다
고린도전서15: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어떤 사람은 해와 같이 어떤 사람은 달의 영광을, 어떤 사람은 별의 영광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직분은 받은 내 믿음을 하나님께 보고 하는 것
행함으로 네 믿음을 보이라
사랑을 받되 믿음은 없는 어린 아이를 벗어나서
이게 큰일입니다 주님은 끝까지 사랑 하십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다면 가륫인 유다가 되지요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음이 좋을 번 한자
네 믿음이 너를 구원
겨자씨만 한 믿음이 있어도 믿음의 사람은 반드시 믿음의 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나도 살고 너도 살고 모두가 살고
그리고 상급을 기대하는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