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 도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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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257회 작성일 2019-12-31 16:28본문
사무엘상7:10-14 여기까지 도우시는 하나님
다사다난 했던 올 한해를 보내고 이 시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게 됨이 감격스럽습니다
그리고 또 새 해를 선물로 받으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때는 이스라엘이 사사시대가 지나고 왕정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사무엘이 선지자의 역할을 하던 시대였습니다.
이 때 이스라엘은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혼란한 시대였습니다.
숙적 블레셋이 이 틈을 타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스라엘이 대패하여 4000명의 군사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법궤를 앞장세우고 나가면 전쟁을 이길 줄로 알고 나갔다가
믿음이 없이 하는 전쟁이 더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법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전쟁에서 전사하였습니다.
그 날 전쟁에서 죽은 백성이 3만 명이 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은 앉았던 의자에서 떨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그리고 비느하스의 아내는 남편의 전사 소삭의 충격에 아이는 낳았으나 산모는 해산 하다가 죽었습니다.
내우외환이 겹친 상태에서 나라와 백성들이 소망이 없습니다
하지만 블레셋은 계속해서 침략과 도륙을 일삼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더 이상 이스라엘 사람들의 한계를 넘어 버렸습니다
이 내우 외환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져 왔습니다
10-11절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 곤란한 문제가 하나님 앞에서 역사가를 바꿔버렸습니다
치욕과 고통의 과거사를 바꿔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소리치기를 에벤에셀!
12절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역사적으로 볼 때에 에벤에셀의 장소는 실패의 장소였고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수치의 장소였습니다.
에벤에셀은 7장에 처음 등장하는 지명이 아니라
이미 그 전에 4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상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이스라엘이 진을 치고 있었던 곳이 에벤에셀이었고
블레셋이 아벡이라는 곳에 진을 쳤던 것입니다.
이 에벤에셀에서 블레셋에게 패배를 당하고
3만 명이 죽고 언약궤가 빼앗기고
엘리 제사장 두 아들이 전사 한 곳입니다
이 굴욕의 장소에
하나님의 임재로 승리의 장소 구원의 장소 영광과 축복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2019년 한해를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정리하자
그러면 축복입니다
영광입니다
구원입니다
승리입니다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에는 양을 치는 목동들은
대대로 내려오는 이런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일과를 다 마치고 해질 무렵 산 아래로 내려오기 전에 산에서 이렇게 외칩니다
주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 주를 찬양합시다 하면
다른 목동들도 그 소리를 듣고
주를 찬양합시다. 주께 감사합시다고 화답하면서 하산할 준비를 합니다.
그들의 하루 일과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그들의 한결같은 구호는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입니다.
하루의 일과가 하나님의 도우시므로 잘 보냈다는 말이요
내일 역시 하나님의 도우시므로 잘 보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한 해를 보내는 이 마당에 무엇이라고 한마디 하겠습니까
최악이다 미치겠다 생각하기도 싫다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올 한해 헛 살았고 말 한 대로 내 평생에 최악이 됩니다
내년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성도는 소리쳐야 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도와주셨다고 할렐루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부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인생은 잘 해석하면 축복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해법은 무조건 하나님의 도우시므로 해석이 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무한 감사합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고 하나님을 향해서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키고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올 해도 은혜이듯이
새해에도 하나님 함께 하여 승리 할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아멘
은혜에 보답하는 새해가 되십시다
아프리카의 천사라는 칭호를 받으며 인생을 마친
여인이 있습니다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1993)입니다.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가난하여 물로 배를 채우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아사 직전에서 이웃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제2차 세계대전까지 터졌습니다.
소녀는 계속해서 굶주림으로 허덕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국제연합아동구호기금(UNICEF)이라는 단체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빵과 우유를 나누어주었습니다.
지난 과거를 생각하며 이 단체의 홍보 대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나간 과거에 하나님께서 도움을 주시고 은혜를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새해 역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샬롬 평화가 있는 인생이 됩니다
13-14절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여기까지라는 말은 또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어떤 한계점에서 여기까지라고 말할 때에는
그는 아직 끝까지에 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올 한해가 끝이 아니라
또 새 해가 있습니다
올 한해 파란만장한 길에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듯이
새 해 또 어떤 파란만장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꽃길만은 없습니다
성경에는 꽃길을 걸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오직 은혜의 길이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이 길이 되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그렇지만 여기까지 도우셨으니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이제는 임마누엘 되셔서 도우실 것입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임마누엘 되십니다
아직 인생의 여행해야 할 거리가 더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제리 레빈이라고 하는 50대의 미국 해외 특파원이 레바논에서 취재를 하다가 회교도들에게 잡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그가 감금된 곳은 독방이었는데
대개 독방에 감금된 사람들은 한 달이 채 못 되어 미쳐버린다고 합니다.
이 사람도 역시 독방에 감금된 지 며칠이 지나자 정신착란이 일어나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중에 갑자기 아내의 하는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의 아내는 평소에 하나님은 살아 계셔요.
어려움 당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실 거예요.
그렇지 내가 왜 내가 외롭게 지내는가? 하나님과 대화를 해야지.
하나님 이 감옥 안에서도 저를 돌봐주십시오
그런데 놀랍게도, 불안과 두려움, 공포 속에 있던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자 마음속에 평강이 넘쳐났습니다.
기쁨이 생겼습니다.
자기를 가둬 놓은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도 없어지고 오히려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1년 후 그가 감옥에서 나왔을 때는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였던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은 이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없이 사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죽어서 지옥에 가는 것도 모르고 살아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기 감사를 모르고 삽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찾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찾고 있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이들은 괴로움 속에 삽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넷째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일 년을 마감하는 자리에서 지나온 나날을 내 중심적인 것에서는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의 그릇에 담아 주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슬픔도, 실수도, 아픔도, 실패도, 상처도 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셨다고 믿으시기 바라고 감사하십시다
과거 없이 오늘의 내가 없습니다.
과거의 경험과, 과거의 체험들, 과거의 이룩한 모든 것들, 비록 몸서리 칠 정도로 싫은 것이라 할지라도 고백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믿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과거를 부인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부정하지도 마십시오
지나고 보니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감사로 모두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부정에서 벗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신8: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광야 길 하나님이 걷게 하신 것입니다.
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셨다고 믿으시기 바라고 감사하십시다
감사의 마음이 충만하여야
새해 역시 감사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갈릴레이는 지구는 자전하면서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하다가 교황청으로부터 소환을 받아 법정에 서게 됩니다.
그곳에서 지구가 돌지 않는다는 말 한마디만 하면 살려준다는 협박 때문에 할 수없이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지구는 돌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법정에서 풀려 나오면서 한말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아무리 부정해도 변질되거나 바뀌지 않습니다.
오늘 하나님에 대하여 모른다고 해도 아니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한다 해도 지금까지 한 삶의 예외자도 없이 하나님의 도와주심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삶도 무슨 일을 당해도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살아 갈 줄 믿습니다
감사하며 맞이하는 새 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다사다난 했던 올 한해를 보내고 이 시간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게 됨이 감격스럽습니다
그리고 또 새 해를 선물로 받으려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때는 이스라엘이 사사시대가 지나고 왕정시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사무엘이 선지자의 역할을 하던 시대였습니다.
이 때 이스라엘은 국내외적으로 상당히 혼란한 시대였습니다.
숙적 블레셋이 이 틈을 타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이스라엘이 대패하여 4000명의 군사가 죽임을 당했습니다
제사장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하나님의 법궤를 앞장세우고 나가면 전쟁을 이길 줄로 알고 나갔다가
믿음이 없이 하는 전쟁이 더 큰 패배를 당했습니다.
법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전쟁에서 전사하였습니다.
그 날 전쟁에서 죽은 백성이 3만 명이 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엘리 제사장은 앉았던 의자에서 떨어져 목이 부러져 죽었습니다.
그리고 비느하스의 아내는 남편의 전사 소삭의 충격에 아이는 낳았으나 산모는 해산 하다가 죽었습니다.
내우외환이 겹친 상태에서 나라와 백성들이 소망이 없습니다
하지만 블레셋은 계속해서 침략과 도륙을 일삼았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좋을까
더 이상 이스라엘 사람들의 한계를 넘어 버렸습니다
이 내우 외환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져 왔습니다
10-11절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이 곤란한 문제가 하나님 앞에서 역사가를 바꿔버렸습니다
치욕과 고통의 과거사를 바꿔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소리치기를 에벤에셀!
12절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이르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역사적으로 볼 때에 에벤에셀의 장소는 실패의 장소였고 하나님의 영광이 떠난 수치의 장소였습니다.
에벤에셀은 7장에 처음 등장하는 지명이 아니라
이미 그 전에 4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상4:1 사무엘의 말이 온 이스라엘에 전파되니라
이스라엘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려고 에벤에셀 곁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은 아벡에 진 쳤더니
이스라엘이 진을 치고 있었던 곳이 에벤에셀이었고
블레셋이 아벡이라는 곳에 진을 쳤던 것입니다.
이 에벤에셀에서 블레셋에게 패배를 당하고
3만 명이 죽고 언약궤가 빼앗기고
엘리 제사장 두 아들이 전사 한 곳입니다
이 굴욕의 장소에
하나님의 임재로 승리의 장소 구원의 장소 영광과 축복의 장소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2019년 한해를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정리하자
그러면 축복입니다
영광입니다
구원입니다
승리입니다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에는 양을 치는 목동들은
대대로 내려오는 이런 전통이 있다고 합니다
일과를 다 마치고 해질 무렵 산 아래로 내려오기 전에 산에서 이렇게 외칩니다
주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 주를 찬양합시다 하면
다른 목동들도 그 소리를 듣고
주를 찬양합시다. 주께 감사합시다고 화답하면서 하산할 준비를 합니다.
그들의 하루 일과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그들의 한결같은 구호는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입니다.
하루의 일과가 하나님의 도우시므로 잘 보냈다는 말이요
내일 역시 하나님의 도우시므로 잘 보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한 해를 보내는 이 마당에 무엇이라고 한마디 하겠습니까
최악이다 미치겠다 생각하기도 싫다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올 한해 헛 살았고 말 한 대로 내 평생에 최악이 됩니다
내년도 보장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성도는 소리쳐야 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도와주셨다고 할렐루야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몸도 맘도 연약하나 새 힘 받아 살았네
물 부듯이 부으시는 주의 은혜 족하다
인생은 잘 해석하면 축복입니다.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어떠한 마음가짐으로 해석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해법은 무조건 하나님의 도우시므로 해석이 돼야 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무한 감사합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고 하나님을 향해서 외쳐야 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지키고 보호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올 해도 은혜이듯이
새해에도 하나님 함께 하여 승리 할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아멘
은혜에 보답하는 새해가 되십시다
아프리카의 천사라는 칭호를 받으며 인생을 마친
여인이 있습니다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1993)입니다.
홀어머니와 단둘이 살았는데 가난하여 물로 배를 채우기도 하고, 어떤 때는 아사 직전에서 이웃의 도움으로 겨우 살아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제2차 세계대전까지 터졌습니다.
소녀는 계속해서 굶주림으로 허덕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국제연합아동구호기금(UNICEF)이라는 단체에서 전쟁을 치르고 있는 지역의 아동들에게 빵과 우유를 나누어주었습니다.
지난 과거를 생각하며 이 단체의 홍보 대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나간 과거에 하나님께서 도움을 주시고 은혜를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새해 역시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샬롬 평화가 있는 인생이 됩니다
13-14절 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지역 안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이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역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여기까지라는 말은 또 과거뿐만 아니라
미래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어떤 한계점에서 여기까지라고 말할 때에는
그는 아직 끝까지에 오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올 한해가 끝이 아니라
또 새 해가 있습니다
올 한해 파란만장한 길에 하나님이 여기까지 도우셨듯이
새 해 또 어떤 파란만장한 일이 기다리고 있을 수 있습니다
더 힘들 수도 있습니다
꽃길만은 없습니다
성경에는 꽃길을 걸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오직 은혜의 길이 있을 뿐입니다
예수님이 길이 되어 주십니다 할렐루야
그렇지만 여기까지 도우셨으니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이제는 임마누엘 되셔서 도우실 것입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임마누엘 되십니다
아직 인생의 여행해야 할 거리가 더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제리 레빈이라고 하는 50대의 미국 해외 특파원이 레바논에서 취재를 하다가 회교도들에게 잡혀 감옥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그가 감금된 곳은 독방이었는데
대개 독방에 감금된 사람들은 한 달이 채 못 되어 미쳐버린다고 합니다.
이 사람도 역시 독방에 감금된 지 며칠이 지나자 정신착란이 일어나는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중에 갑자기 아내의 하는 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의 아내는 평소에 하나님은 살아 계셔요.
어려움 당할 때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도와주실 거예요.
그렇지 내가 왜 내가 외롭게 지내는가? 하나님과 대화를 해야지.
하나님 이 감옥 안에서도 저를 돌봐주십시오
그런데 놀랍게도, 불안과 두려움, 공포 속에 있던 사람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자 마음속에 평강이 넘쳐났습니다.
기쁨이 생겼습니다.
자기를 가둬 놓은 사람들에 대한 증오심도 없어지고 오히려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1년 후 그가 감옥에서 나왔을 때는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한 상태였습니다.
프랑스의 수학자이자 물리학자였던 파스칼(Blaise Pascal 1623~1662)은 이 세상에는 네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없이 사는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들은 죽어서 지옥에 가는 것도 모르고 살아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기 감사를 모르고 삽니다.
둘째는 하나님을 찾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시는지 찾고 있는 사람은 외로운 사람입니다. 이들은 괴로움 속에 삽니다.
셋째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넷째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이제 일 년을 마감하는 자리에서 지나온 나날을 내 중심적인 것에서는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감사의 그릇에 담아 주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슬픔도, 실수도, 아픔도, 실패도, 상처도 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셨다고 믿으시기 바라고 감사하십시다
과거 없이 오늘의 내가 없습니다.
과거의 경험과, 과거의 체험들, 과거의 이룩한 모든 것들, 비록 몸서리 칠 정도로 싫은 것이라 할지라도 고백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믿음으로 받으면 버릴 것이 없습니다
과거를 부인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부정하지도 마십시오
지나고 보니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감사로 모두 받아드리시기 바랍니다.
부정에서 벗어나시기를 축원합니다
신8:2-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광야 길 하나님이 걷게 하신 것입니다.
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 여기까지 인도하셨다고 믿으시기 바라고 감사하십시다
감사의 마음이 충만하여야
새해 역시 감사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갈릴레이는 지구는 자전하면서 태양의 주위를 돈다는 지동설을 주장하다가 교황청으로부터 소환을 받아 법정에 서게 됩니다.
그곳에서 지구가 돌지 않는다는 말 한마디만 하면 살려준다는 협박 때문에 할 수없이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
지구는 돌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법정에서 풀려 나오면서 한말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했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아무리 부정해도 변질되거나 바뀌지 않습니다.
오늘 하나님에 대하여 모른다고 해도 아니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한다 해도 지금까지 한 삶의 예외자도 없이 하나님의 도와주심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앞으로의 삶도 무슨 일을 당해도 역시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살아 갈 줄 믿습니다
감사하며 맞이하는 새 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