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를 시작 할 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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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평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20-01-19 09:41

본문

다니엘9:18-23 기도를 시작 할 즈음에
기독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기도라는 단어입니다
그런데 가장 많이 사용하여 기도에 대하여 가장 잘 알 것 같지만
또한 기도를 가장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기도하는 모습이 많이 나옵니다
기도하는 인물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칭찬 받는 기도가 있는가 하면
하나님이 듣기도 싫어하는 꾸중과 책망을 듣는 기도도 있습니다
응답받는 기도가 있는가 하면
내 평생 지금까지 기도했는데 감감 무소식인 기도도 있습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기도하여 응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본문에 기도를 많이 하고 응답도 잘 받는 다니엘이 있습니다.
시중에 기도하는 손이라는 그림의 주인공이 다니엘입니다
다니엘은 주전 537년. 소년 다니엘 14세에 이스라엘 유다가 바벨론 느부갓네살에게 멸망당하고
포로로 잡혀와서 어느덧 82세 고령의 노인이 되었다.
바벨론 제국이 무너지고 메데 바사제국이 무혈혁명으로 세워지고
고레스 아하수에르를 이어 다리오가 왕위에 올랐을 때
다니엘이 예레미야 선지자가 쓴 책을 읽습니다.
1-2절 메대 족속 아하수에로의 아들 다리오가 갈대아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던 첫 해
2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책을 통해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 주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그 책에서는 유대인 포로 생활이 70년으로 정해졌고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칠십 년 만에 그치리라 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말씀을 대 할 때에 다니엘에게 무슨 생각이 났습니까
그래 기도해야 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할렐루야
3절 내가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주 하나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기를 결심하고
나 역시 하나님께 기도해 보자라는 마음이 생기시기를 바랍니다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천사를 통하여 기도 응답하시는 장면이 나옵니다
21-23절 곧 내가 기도할 때에 이전에 환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23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기도 시작할 즈음에 응답이 내려졌고
기도 중에 천사가 응답을 일러 주었습니다 할렐루야
즈음이 무슨 단어입니까
즈음은 일이 어찌 될 무렵을 뜻하는 의존 명사로
무렵은 대략 어떤 시기와 일치하는 즈음을 뜻하는 의존 명사
무렵 즈음 그 말이 그 말이라
기도 할 때입니다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책이 있는데 메밀꽃 필 무렵에 역사가 언제 일어나요
다니엘의 기도는 어떤 기도인가
자신의 부족과 허물을 다 내어 놓고 하나님의 긍휼을 기다리는 기도입니다
나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라는 것입니다
4-19절의 기도 내용의 단어를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식탐을 끊고 금식하며 쾌락을 끊고 베옷을 입고
나는 죄인입니다 라는 표하는 재를 뒤지어 쓰고 기도하는데
4 자복하여 이르기를
5 우리는 이미 범죄하여 패역하며 행악하며 반역하여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6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7 주께 죄를 범하였음이니이다
8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9 우리가 주께 패역하였음이오며
10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며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1 주의 율법을 범하고 치우쳐 가서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고 우리가 주께 범죄하였음이니이다
13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14 우리가 그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15 우리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일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죄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합니다
한의원이 왜 한방 인줄 아십니까
침 한방으로 완치가 되기 때문에 한방입니다
침대에 높여 놓고 아픈 곳 말 하라고 합니다
말하는 곳마다 침 한방씩 놓아 줍니다
어디부터 어디까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한방으로
다윗이 부족함이 없다고 했는데
왜요 자신의 부족을 전부를 다 내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시편51:1-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출생 할 때부터 지금까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긍휼만 필요합니다
18절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다니엘의 기도는 중언부언하는 기도가 아닌 말씀에 의지하는 기도입니다
기도해 놓고 무엇을 기도한지 모릅니다
그렇게 자신을 다 내어 놓으면서 붙잡는 것이 있습니다
말씀입니다
4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를 위하여 언약을 지키시고
5 주의 법도와 규례를 떠났사오며
6 말씀한 것을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7 공의는 주께로 돌아가고
10 우리 앞에 세우신 율법
11 율법을 범하고 주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대로 되었사오니
12 우리와 및 우리를 재판하던 재판관을 쳐서 하신 말씀을 이루셨사오니
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14 모든 일이 공의로우시나
16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말씀에 내 자신을 비추는 것이 기도입니다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대한 신앙고백
민족이 바벨론에서 70년 유배형을 받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율법을 어긴 당연한 결과임을 고백했다
시편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기도 응답 다니엘이 기록된 말씀에 근거하여 기도할 때 즉시 응답이 왔다.
기도가 잘 안되면 말씀을 읽으세요
말씀을 읽다가 보면 기도 할 마음이 생깁니다
무엇을 구하여야 할 것을 알게 되고
기도하다가 말씀으로 응답이 됩니다
불러도 불러도 응답이 없고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말씀에 의한 기도는 응답 받지 못 할 기도가 없고
말씀을 깨달을수록 빨리 응답됩니다
길게 기도해서 얻는 것만이 아니요 말씀을 깨달으면 응답입니다
다니엘 예레미아 말씀을 읽고 70년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었고
기도 중에 역시 70이라는 응답을 받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산 밑에는 아론 주도아래 금으로 송아지를 만들고
이것이 지금까지 우리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이라고 할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여 이 백성을 잔멸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망하지 않고 생명의 구원을 받을 수 있음은 모세가 말씀에 의한 기도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출애굽기32:9-14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10 그런즉 내가 하는 대로 두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를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
11 모세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어찌하여 그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에게 진노하시나이까
12 어찌하여 애굽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가 자기의 백성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진멸하려는 악한 의도로 인도해 내었다고 말하게 하시려 하나이까 주의 맹렬한 노를 그치시고 뜻을 돌이키사 주의 백성에게 이 화를 내리지 마옵소서
13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주를 가리켜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의 자손을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하고 내가 허락한 이 온 땅을 너희의 자손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14 여호와께서 뜻을 돌이키사 말씀하신 화를 그 백성에게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말씀은 하나님 이십니다
다니엘서는 2500년 전의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세기를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대단히 유용하고 필요한 책입니다.
다니엘서는 하나님께서 나 개인의 삶을 인도하십니다.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 것처럼 보일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통치하시고 변화무쌍한 인간 활동을 지배하셔서 백성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제공하십니다.
주님은 시험과 유혹에 둘러싸인 우리를 여전히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역사를 움직이고 계십니다.
때로 죄와 폭력으로 얼룩진 채 목적없이 흘러가는 세상의 모습에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여전히 역사를 제어하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 민족 세계만방 왕중왕 되신 주께서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 내가 할 일을 제시하십니다.
다니엘은 포로기 시대에 자신의 역할을 하게 하셨듯이
나 역시 기도하는 나를 들어 역할을 하실 것입니다
​기도할 때에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성이 말씀에 굳게 서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나의 존재가치가 빛을 봅니다
기도는 언제나 말씀에 근거하여
인위적이고 주술적이고 샤머니즘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을 언제나 기도로 능력을 발합니다.
영국의 죠지 뮬러는 기도의 비밀을
묻는 사람들에게 언제나 이런 충고를 했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하여 기도하십시오
기도할 때 그냥 기도하지 마시고 말씀을 따라서 기도하십시오.
약속이 주어졌지만 그 약속을 믿고 기도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약속을 믿고 기도한 사람들을 통해서 메시야는 오셨습니다.
당시 시므온과 안나는 내가 기도했더니 주님이 오셨다.
이 말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성령 강림에 대한 약속을 믿고
기도한 120여명의 사람에게 약속대로 성령이 임했습니다
나를 수 많은 약속들이 성경에는 있습니다
약속이 없는 것이 아니라 약속을 믿고 기도하는 사람이 없고 나 역시 약속을 믿고 드리는 기도가 없습니다
계시록8:3-4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와 합하여 보좌 앞 금 제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주님은 이런 기도를 일러 주셨습니다
마태복음6:10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보좌 위에서 내 기도를 주께서 받고 계십니다.
그리고 속히 응답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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